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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시간 전


[앵커]
한옥마을에 코리아라는 이름을 걸고 중국 유물을 전시하려 한 박물관, 관할 구청이 결국 운영 불가를 통보했습니다.

노은수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은평구 한옥마을에 있는 사설 박물관.

'코리아'라는 이름을 내걸고 지난 4월 문을 열려다, 병마용 등 중국풍 유물 중심으로 전시품이 안내돼 논란이 됐습니다.

은평구청은 최근 이곳에 "박물관 운영이 불가능하다"며 시정 명령을 내렸습니다.

박물관 건물의 성격이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서야 하는 '2종 근린생활시설'이라, 문화 시설인 박물관 영업을 할 수 없다는 겁니다.

건축물 대장에는 지난 8일 무단 용도변경과 조경 훼손을 이유로 '위반건축물'로 등재된 사실도 파악됐습니다.

중국풍 전시물 논란 이후 박물관은 개관을 못한 채 문을 닫아둔 상태.

하지만 '코리아'라고 적힌 표지석과 간판은 그대로 남아있고, 입구에는 동남아풍의 금동 불상도 추가로 들여놓은 모습입니다.

[박물관 관계자]
"언제 오픈할 지 몰라요."

구청 측은 박물관으로 보이는 간판과 전시물 등이 다음달 중순까지 치워지는 지 살펴 본 뒤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방안도 검토 중"아라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노은수입니다.

영상취재: 이승훈 김정환
영상편집: 석동은


노은수 기자 nonon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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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옥마을에 코리아라는 이름을 걸고 중국 유물을 전시하려 한 박물관.
00:05관할 구청이 결국 운영 불가를 통보했습니다.
00:09노은수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00:13서울 은평구 한옥마을에 있는 사설 박물관.
00:16코리아라는 이름을 내걸고 지난 4월 문을 열려다
00:20병마용 등 중국풍 유물 중심으로 전시품이 안내돼 논란이 됐습니다.
00:26은평구청은 최근 이곳에 박물관 운영이 불가능하다며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00:32박물관 건물의 성격이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서야 하는 이종 근린생활시설이라
00:38문화시설인 박물관 영업을 할 수 없다는 겁니다.
00:42건축물 대장에는 지난 8일 무단 용도 변경과 조경 훼손을 이유로
00:47위반 건축물로 등재된 사실도 파악됐습니다.
00:51중국풍 전시물 논란 이후 박물관은 개관을 못한 채
00:55문을 닫아둔 상태.
00:57하지만 코리아라고 적힌 표지석과 간판은 그대로 남아있고
01:00입구에는 동남아풍의 금동 불상도 추가로 드러놓은 모습입니다.
01:08구청 측은 박물관으로 보이는 간판과 전시물 등이
01:11다음 달 중순까지 치워지는지 살펴본 뒤
01:14이행 강제금을 부과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01:18채널A 뉴스 노은수입니다.
01:25카테라 뉴스 노은수입니다.
01:32투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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