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건국 250주년 새해를 앞두고 미국 국민은 더 나은 경제와 갈등 극복을 기원했습니다.
00:07전 세계를 흔들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을 앞세운 미국 우선주의는 중간선거에서 시험대에 오를 전망입니다.
00:14워싱턴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00:19새해를 앞두고 찾아온 반짝 추위 탓에 도심은 어느 때보다 차분하고 환산했습니다.
00:24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백악관을 찾은 사람들은 새해에는 무엇보다 경제가 안정되기를 기원했습니다.
00:43트럼프 2기 행정부의 독주와 분열, 갈수록 벌어지는 경제적 양극화에 대한 우려도 컸습니다.
00:54자유와 평등으로 대표되는 미국의 건국 이념이 지난 250년 동안 전세계 민주주의의 모범이 됐지만
01:15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은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습니다.
01:20미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누구와도 손을 잡을 수 있고 동맹도 재설정할 수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01:27그리고 미국을 마가와 진보 진영으로 나누는 분열의 정치도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01:34하지만 2기 취임 이후 이어지고 있는 트럼프식 정치도 11월 중간선거를 계기로 유권자들의 심판대에 오르게 됩니다.
01:41중국의 판정승을 내준 무역전쟁도 4월 미중 정상회담을 통해 만회해야 할 과제입니다.
01:47새해에도 다른 나라와의 관계에서 우위에 서기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01:54국내의 지지율이 흔들릴수록 대외적으로 미국 우선주의를 외치는 트럼프 대통령의 목소리도 더 커질 전망입니다.
02:01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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