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첫 번째 주인공부터 보시죠. 누굴까요?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대표입니다.
00:05야당뿐 아니라 여당도 치열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해외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00:12출국할 때와 달리 귀국길에는 정청래 대표를 불렀습니다.
00:18이재명 대통령이 유럽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는데 보시죠. 차이점은 정청래 대표가 나와 있습니다.
00:24그런데 90도로 정청래 대표가 목내가 아닌 90도로 허리를 숙여서 옆에서 보니까
00:3090도로 정청래 대표가 대통령에게 깍짓하게 또 예를 갖추는 모습이 포착이 됐습니다.
00:42이렇게 사진을 보니까 더 보이네요. 정청래 대표가 굉장히 예를 갖췄습니다.
00:49최근 갈등이 좀 있었죠. 정권은 짧다.
00:53당의 주인은 당원이다. 등등등등의 발언으로 친명계, 친청계 의원들은 거의 전면전 직전까지 갔습니다.
01:03그 상황에서 대통령이 귀국길에 정청래 대표로 불렀고 90도로 인사를 했는데
01:09이 모습을 친명계 일각에서는 곱게 보지 않습니다.
01:17이건태 의원
01:18대통령이 이런 거 싫어해. 90도 인사는 이거는
01:22아이고 다분히 정치적 의도가 담긴 이거는 정치 기술이야.
01:28나는 솔직히 별로다. 별로다 정청래.
01:31친명의 이건태 의원은 이렇게 한 겁니다.
01:34여권 관계자 90도 인사는 과공 비례일세
01:38공손함이 지나치면 오히려 무례하다라는 뜻으로 곱게 보지 않는 시선도 있습니다.
01:44그러자 친청계 의원들 사이에서는
01:48인사를 하면 인사했다고 뭐라 하고
01:50안 하면 안 하고 했다고 뭐라 하고
01:52어쩌란 말이냐라는 식의 불면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01:56이건 검사 출신한테 물어봐야 돼요.
01:58김표 의원님. 이거 어떻게 하란 거예요.
02:00정치인 대표 입장에서는 아니 90도 인사했는데 과공 비례다.
02:05이러면 어쩌자는 겁니까?
02:07그거는 저는 친청반청 이런 거는 저는 아닙니다만
02:11정치인은 원래 숙명적으로 이래도
02:13욕먹고 저래도 욕먹어요.
02:16그런데 너무 욕먹는 거 아닙니까?
02:17그런 부분이 있는데
02:17사진으로 박제가 돼서
02:21굉장히 마치 이렇게 진짜 과공한 듯이
02:25저는 그렇게 생각하는 건 아니고 이렇습니다.
02:28저희가 정치인들이 사실 현장에서
02:31시민 여러분을 만날 때도 90도 절을 다 하거든요.
02:35그러니까 상대방이나 최대한 예우를 하는 의미라고 좀 보여지고요.
02:39저 사진에서만 저렇게 돼 있지
02:41사실 다른 분들도 굉장히 공손하게 절을 하는 부분이 있어요.
02:45그런데 정청래 대표만 지금까지
02:50마치 대통령이 어떤 의중을 가진 듯이
02:52또 얘기하는 측이 있고
02:53그다음에 출국할 때 좀 패싱한 것 아니냐
02:56이런 것 때문에 저렇게 기사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03:00그런데 저 각도가 몇 도냐 이런 것을 따져가지고
03:05기사화 되는 것이 저는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03:07왜냐하면 이재명 대통령께서 이번에 유럽 순바하면서
03:11굉장히 큰 성과를 냈거든요.
03:13그런데 그런 것들은 오히려 기사화가 안 되고
03:1690도 절을 했느냐 안 했느냐 이렇게 기사화가 되는 것은
03:20조금 안타까운 면이 있고요.
03:22그리고 저는 일부 과공 비례라든지 그런 식으로 절을 하면 안 된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있는데
03:27저는 사실 굳이 그런 얘기를 할 필요가 있을까
03:30같은 당내에서 그게 당대표가 대통령한테 공손하게 절하는 것이
03:35크게 문제가 되는 행위는 아닐 거라고 보이는데
03:38굳이 그거를 이제 물론 그분들은
03:40아 저게 지나치게 과공해서 대통령한테 부담이 되는 것 아니냐
03:45이런 생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고요.
03:49다만 저것이 이제 이런 면이 있어요.
03:51그러니까 정창래 대표 입장에서도 방금 반복된 얘기입니다마는
03:55마치 대통령이 나를 이렇게 나오지 말게 한다거나
04:00혹시 대통령이 나를 지지하지 않나 오해하는 그룹들이 있단 말입니다.
04:04거기에 대해서 메시지 좀 주고 싶었을 수는 있습니다.
04:06그러니까 평소보다는 제가 보기에는 평소 각도보다 조금 더
04:09밑으로 간 것 같긴 합니다마는.
04:11평소보다 내려가긴 했어요.
04:13네 그래서 그런 면도 좀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04:16그런데 저게 저렇게 논란이 될 만한 일인가에 대해서는 조금 회의적입니다.
04:22그만큼 김우식 교수님 친명과 친척 양 강성들 사이에서는
04:27굉장히 지금 민감한 상황이다.
04:30왜냐하면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권을 누가 쥐느냐에 따라서
04:34공천권을 행사하지 않습니까?
04:35그렇죠.
04:36굉장히 긴장감이 넘치는 상황인데
04:37하물며 이 예의를 차려서 한 90도 인사도
04:42고지곳대로 보이지 않는다라는 게 굉장히 흥미로운 지점인데
04:46뭐야 왜 이렇게 갑자기?
04:48왜 이렇게 갑자기 90도로 인사해?
04:50이거 매기는 거 아니야?
04:51사실 이런 의심은 아닙니까?
04:53저는 정창윤 대표가 그걸 다분히 저는 노렸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04:58제가 정창윤 대표 입장이라도 어쨌든 출국 때는 가고 싶어서 준비를 했는데
05:03오지 말라고 해서 못 간 거 아닙니까?
05:05그런데 귀국 때는 오라고 했기 때문에
05:07그리고 그 출국과 귀국 사이에 얼마나 많은 논란과 우회곡절과 언쟁이 있었습니까?
05:12네 이건 대회의 말 좀 더 있네요.
05:14말로만 하는 칭송?
05:15듣기 싫어.
05:16월드클래스 그 얘기잖아요.
05:17정창윤 대표가 대통령한테 한.
05:18그러니까 당연히 정창윤 대표 입장에서는
05:20고개를 납작 숙이는 제수처를 취할 수밖에 없고
05:24저렇게 90도로 깎듯이 인사하는 것이
05:26한편으로는 선회를 하자면
05:29선하게 의도를 해석하자면
05:30대통령에 대한 내월을 충분히 갖추고
05:33존경한다는 것을 할 수 있지만
05:34조금 악해를 하자면
05:36좀 의도적으로 비꼬아서 해석을 하자면
05:39내가 이렇게까지 숙입니다.
05:41라고 사실은 엿먹일 수도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05:43그런 것들이 충분히 이중적으로 있기 때문에
05:46정창윤 대표를 별로 좋지 않게 보는 측에서는
05:49과공 비례라고 하는 불만이 나올 수 있고
05:52또 정창윤 대표를 또 그런 대로 그냥
05:54보고 싶은 사람에서는
05:55애호를 갖춰도 납작 대통령과 힘을 합치겠다는 뜻으로
05:59봐야 된다고 설명을 하는데
06:00저는 간단하게 생각하면 농담 같은 생각입니다만
06:04제가 이재명 대통령이라면
06:07정창윤 대표의 90도 폴더 인사에
06:09저도 같이 90도를 했을 것 같아요.
06:11같이 인사를.
06:12그런데 굉장히 한 장면으로 한 컷이 돼버리니까
06:15대통령은 굉장히 권위적이고
06:16당대표는 굉장히 납작 엎드리는 모습으로
06:19박제가 돼버리잖아요.
06:20그러니까 물론 이제 영상에서 수많은
06:22사진 컷이 나오기 때문에
06:24저게 지나친 오해를 또 억측을 불러일으킬 수 있지만
06:27저 장면을 예상을 했다면
06:29저는 대통령도 좀 떨어져서
06:31갑자기 고개를 확 숙이면
06:33어쨌을까 제가 대통령이 했다면
06:35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06:37자 인사를 갖고도 지금 굉장히 첨예한 상황
06:40정창윤 대표가 그냥 선의로 대통령에게
06:43얘기를 갖춘 게 아닐까라고 생각이 되는데
06:45개파에서는 개파관에서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가 봅니다.
06:52정창윤 대표가 어제 의총 시작 전에
06:56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6:58들어보시죠.
07:16자 그러자 당내에서는 몸은 굽혔지만
07:19마음은 안 굽혔다 이런 얘기 나오고 있습니다.
07:25몸은 굽혔지만 마음은 안 굽혔다.
07:27다 흔들리면서 젖으면서 가는 게
07:29인생 아니겠냐.
07:30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에
07:33한 구절을 인용했습니다.
07:36그러자 당대표와 가까운 쪽에서
07:39이건 연인무지다.
07:42무조건 나온다.
07:43무조건 나간다.
07:49최근 정창윤 대표가 친명 계획들이 굉장히
07:53반발하는 얘기를 했거든요.
07:57이 얘기예요.
07:58내가 불출마하게 되면 대통령에게 피해갈 수 있다.
08:00친청에선 불출마하면 청안의 압박 때문에
08:03포기한 걸로 보여 대통령 당무 개입 논란이
08:06불거질 수도 있다.
08:08굳이 아무도 대통령의 당무 개입이라는 지적을
08:11얘기를 꺼내지 않았는데
08:13친청계에서 이 얘기를 꺼낸 거예요.
08:15대통령 당무 개입했다라는
08:18이른바 우회 지적이다.
08:20돌력각이다라는 친명계의 반발도
08:23지금 나오고 있는 상황이에요.
08:25그 가운데서 90도 인사.
08:28박지원 의원이 이 상황을 재미있게 해석했습니다.
08:30들어보시죠.
08:33정창윤 대표가 전당대회를 나가느냐 안 나가느냐
08:37이런 문제는 본인이 결정할 문제고
08:40만약에 나온다고 하면 민주당원과 국민들이 심판이
08:44나쁜 말의 심판이 아니에요.
08:46투표로 결정하는 거니까
08:47그렇게 의미 두지 말자.
08:49그런 표현은 적절치 못해요.
08:52아니 왜 자기가 나가려면 나가지
08:53대통령을 걸고 넘어져요.
08:56그건 나빠요.
08:57무조건 대통령이 당무 개입은 법적으로도 안 되니까
09:01하실 수 없지만
09:02그런다고 나를 못 나가게 한 것처럼 생각하니까
09:05나는 나간다?
09:06이건 아니죠.
09:10양태희 변호사님
09:11대통령의 당무 개입
09:12내가 안 나가면 대통령 당무 개입 논란으로 바로 불거진다.
09:16이것도 사실 대통령을 위하는 마음으로 해석해야 되죠?
09:21정청래 대표 입장에서는 당연히 대통령을 위하는 마음
09:24판근국적 90도 인사에서도 볼 수 있지 않았습니까?
09:27하지만 당무 개입이라는 단어 자체를
09:29정청래 대표가 직접 한 건 아니고
09:31누군지 알 수 없는 정청래 대표 측 관계자의 발언이라고 하는데
09:34사실 그런 단어 자체가 나온 건 별로 적절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09:38저는 정청래 대표가 본인이 그렇게 발언을 하셨을 거라 생각하지는 않아요.
09:42그런데 이 부분에 대한 해석은
09:44방금 박지원 의원의 해석이 정말 저는 100점짜리 논평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09:49그러니까 정청래 대표가 연임을 아직 결정을
09:52저는 아직 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9:54한다고 해도 그거는 어디까지나
09:56전당대회에서 누구나 출마할 수 있는 자격이 있기 때문에
09:58출마해서 당원들의 의사를 확인하고 뜻을 받아보는 거
10:02그 결정은 따르는 거 그거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민주당원의 권리거든요.
10:06그거에 대해서 왜 연임을 하냐 도전하냐에 대해서
10:09비난할 건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요.
10:11하지만 이 민주당 전당대회 문제와
10:14대통령과는 전혀 연관지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10:16GENG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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