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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여선웅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신주호 국민의힘 부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 당 상황과 정치권 주요 현안 짚어보겠습니다. 오늘은 여선웅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신주호 국민의힘 부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어제 이재명 대통령 귀국길 환영행사에 김민석 총리와 정청래 대표 모두 참석했는데 정청래 대표, 이른바 90도로 폴더인사를 했고요. 이재명 대통령 표정은 다소 굳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여선웅]
어제 환송행사 관련해서 시간이 너무 짧아서 해석하기에도 큰 의미는 별로 없습니다. 특히나 만약에 순방길에 나서는 환송행사 같은 경우에는 그전에 대기실에서 환담도 있고요. 비행기까지 걸어가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뭔가 표정들도 읽을 수 있고 대화도 있을 수 있고 이런데 마중행사 같은 경우에는 어제는 낮에 왔지만 저녁에 올 수도 있고 밤에 올 수도 있어서 굉장히 짧아요. 대통령께서 내리시자마자 악수하고 바로 차 타고 이동을 하시는 거거든요. 그것을 가지고 90도 인사니 누구는 75도 각도로 인사했니 이렇게 해석하는 것이 불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다만 대통령께서 9박 10일 동안 외국에 나가서 이렇게 정상회담이랑 순방을 하셨는데 순방 성과에 대한 행보라든지 그런 것들을 많이 이야기해야 되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대통령과 당대표 간에 갈등이 어쨌니 저쨌니 이런 걸 가지고 이야기한다는 것 자체가 국민들한테 굉장히 면구스러운 일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순방 성과보다는 갈등에만 집중되는 현실이 개탄스럽다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한동훈 전 대표가 생각난다고 얘기했어요.

[신주호]
정청래 대표가 90도로 인사한 것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향한 불만이 응축되어 있다고 봅니다. 이게 겉으로 보기에는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표시한 것처럼 보이지만 결과적으로 대통령이 순방기간 중에도 정청래 대표와 지도부를 향한 사실상의 엄포, 이런 SNS를 많이 올리지 않았습니까? 그런 것에 대한 불만 표시이자 대통령이 이보다 더 나간다면 당무개입 여지가 다분하다는 경고로 봤습니다. 어제 보면 이재명 대통령은 급하게 빨리 지나... (중략)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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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이어서 각당 상황과 정치권 주요 현안들 짚어보겠습니다.
00:03오늘은 여선웅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신주호 국민의힘 부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00:08안녕하십니까?
00:10어제 이재명 대통령 귀국길 환영 행사에 김민석 총리와 정청래 민주당 대표 모두 참석을 했는데
00:17정청래 대표 이른바 90도로 폴더 인사를 했고요.
00:20이재명 대통령 표정은 다소 굳어있는 것 같더라고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00:24네, 그러니까 어제 이 환송 행사 관련해가지고 배웅이죠. 관련해가지고 시간이 너무 짧아서
00:31이걸 사실은 해석하기에도 뭔가 큰 의미는 별로 없습니다.
00:35특히나 만약에 이제 지금 순방길에 나서는 환송 행사 같은 경우에는 그 전에 대기실에서 약간의 환담도 있고요.
00:43그리고 또 비행기까지 걸어가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뭔가 표정들도 이끌 수 있고 뭔가 대화도 있을 수 있고 이런데
00:50배웅 이제 마중 행사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어제는 낮에 왔지만 저녁에 올 수도 있고 밤에 올 수도 있어서 굉장히 짧아요.
00:58그냥 대통령께서는 내리시자마자 악수하고 바로 차 타고 이동을 하시는 거거든요.
01:03그런데 그것을 가지고 90도 인사하니, 누구는 75도 각도로 인사하니 이렇게 해석하는 것이 착한 불필요하다.
01:10이런 생각이 들고 다만 대통령께서 9박 10일 동안 외국에 나가가지고 이렇게 정상회담이랑 이렇게 순방을 하셨는데
01:18그 순방 성과에 대한 홍보라든지 그런 것들을 많이 이야기를 해야 되는데
01:23전혀 그렇지가 않고 대통령과 당대표 간의 갈등이 어쨌니, 저쨌니?
01:28뭐 이런 가지고 이야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국민들한테 사실은 굉장히 조금 명구스러운 일이다.
01:33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1:35네, 순방 성과보다는 정청 갈등에만 집중되는 현실이 좀 불타는스럽다.
01:40이런 말씀해 주셨는데
01:41장해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한동훈 의원이 떠오른다라고 말을 했어요.
01:46어떤 의미일까요?
01:47지금 정청래 대표가 90도로 인사한 것에는 저는 사실상 이재명 대통령을 향한 불만이 응축되어 있다고 봅니다.
01:55이게 겉으로 보기에는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표시한 것처럼 보이지만
01:58결과적으로 지금 대통령이 순방 기간 중에도 정청래 대표와 지도부를 향한 사실상의 엄포, 이런 SNS를 많이 올리지 않았습니까?
02:07그런 것에 대한 불만 표시이자 대통령이 이보다 더 나간다면 당무 개입 여지가 다분하다라는 경고로 봤습니다.
02:16그러니까 어제 보면 이재명 대통령은 급하게 빨리 지나가는 모습을 보였거든요.
02:21그런 것들을 보면 정청래 대표가 나가고 싶다라고 해서 나간 것 같아요.
02:26청와대는 나오지 마라는 그 의사가 강했던 것 같습니다.
02:30그래서 이재명 대통령이 괜히 김민석 총리와 얘기를 더 나눈다거나 그렇게 될 경우에 정치적인 해석이 많아지지 않겠습니까?
02:37그런 것들을 최대한 피하려고는 했지만 대통령의 표정을 보면 상당히 불편한 기류가 감지가 된다라고 봐서
02:45정청래 대표가 본인이 원해서 간 것으로 보이고요.
02:48지금 정청래 대표는 저렇게 겉으로는 90도로 인사를 했습니다만
02:51속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을 향한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을 겁니다.
02:55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계속해서 정청래 대표를 비토하는 말씀들을 많이 하셨기 때문에
03:00그것이 만약에 전당대회 과정에서 당원들의 표로 이어진다라고 한다면
03:05정청래 대표가 엄청난 타격을 입는 거 아니겠습니까?
03:08그런 점에 있어서 지금은 내가 대통령이니까 90도로 인사를 하지만
03:12결국에 전당대회 과정을 한번 보자.
03:15전당대회에서 내가 어떠한 결과를 얻는지 한번 대통령께서 지켜보시라라는 식의 선전폭으로 좀 봤습니다.
03:22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는 거다.
03:23심하게 갈고 있어요.
03:25신지호 부대변인의 개인적인 해석 들어봤고요.
03:28그런데 정청래 대표 어제 환영 행사 뒤에 참석한 의총에서
03:32또다시 이 대통령에 대한 극찬을 쏟아냈는데
03:35이후 의원들과에 대해서 또 의미심장한 말을 했습니다.
03:40흔들리지 않는 인생 어디 있느냐.
03:42도종환 시인의 그 시 구조를 인용했어요.
03:44이건 또 어떤 의미일까요?
03:45그러니까 지금 대표께서 계속해서 월드클래스라든지 아니면 갑자기 원래는 노무현 대통령 시계를 차다가 이번에는 이재명 대통령 시계를 찬 모습이라든지
03:57이렇게 대통령에 대한 일종의 구애는 하고 있지만 또 어느 한편에서는 정권은 짧다라든지 아니면 어제처럼 흔들리고 가는 게 인생이다.
04:07이렇게 이야기를 하시는 모습에서 여러 가지 해석이 나올 수가 있는 거죠.
04:11그렇다고 하면 지금 정청래 대표께서는 지금 이재명 대통령의 큰 뜻, 이재명 대통령이 순방 기간에서도 여당 대표의 방향성, 그러니까 여당, 여당에
04:22대한 책임론 이런 거 많이 이야기하셨잖아요.
04:24여당은 큰 그릇이 돼야 된다.
04:27포용과 통합의 가치가 더 중요하다.
04:29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약간은 순응하는 이러한 메시지는 전혀 없고
04:34사실은 무슨 보완 수사권이라든지 그동안의 정부와 여당과의 생각이 달랐던 부분들을 계속 강조하는 메시지를 내니까
04:43도대체 앞에서는 인사하고 뒤에서는 뭐 하는 거냐.
04:46이런 분석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04:49그리고 지금 정청래 대표, 저는 정청래 대표가 내란 전국에서도 법사위원장과 당대표로서 굉장히 잘 이끌었다고 봅니다.
04:56그러니까 소위는 다 충분히 잘하셨는데 지금 정청래 대표에 대한 일종의 공격들은 당대표라서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05:04지금 차기 전당대회에 정청래 대표가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상대 진영에서 상대방에서 공격하는 것인데
05:12정청래 대표가 계속 당대표 임기를 하고 있으니까 국민들이 보기에는 당원들이 당대표를 공격하는 것처럼 보이잖아요.
05:19그러니까 그러한 점들을 지금 대표께서 사실은 조금 많은 고민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05:27빨리 사퇴 의사를 밝혀야 하지 않느냐 이런 말씀.
05:29뭐 지금 다음 주 정도에 사퇴하신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은 더 빨랐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05:34왜냐하면 지금 전당대회 출마를 하실 거기 때문에 결국에는 전당대회 앞두고 감독이 선수처럼 뛰든 것처럼 보이잖아요.
05:43그렇기 때문에 저는 임기 잘 맞추셨기 때문에 그냥 빨리 사퇴하고 전당대회 준비하시는 게
05:49지금의 모든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길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05:54정청래 대표가 지금 이 상황에서 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의 당무 개입에 대한 그런 주장이 나오는 상황에서
06:01내가 불출마하면 대통령에게 해가 된다. 이런 뜻을 내비쳤다고 하는데 맞습니까?
06:06그게 이제 아마 정청래 대표 측에서 그런 이야기를 했다고 언론 보도가 나와 있는데
06:11저는 사실이 아닐 거라고 봐요. 매우 만약에 사실이라고 한다고 하면 매우 부적절하죠.
06:16본인의 출마와 대통령과 청와대의 관계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06:21지금 대통령께서 여러 가지 밝히신 여당에 대한 방향 설정의 의제 관련해서
06:26거기에 동의하거나 동의하지 않으면 본인이 거기 전당대회에서 평가를 받으면 되는 것인데
06:31그 관련해서 나의 출마가 대통령한테 부담을 덜 들어들이기 위해서 출마하는 것이다.
06:38결국에는 그런 말을 하는 것인데 사실이 아니지 않을까요?
06:42알겠습니다.
06:43이 대통령 오늘 순방과 관련해서 또 직접 브리핑을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06:47여기에서 여당을 향한 메시지가 또 나올 것인지 어떤 메시지 예상하세요?
06:51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하다 보면 필연적으로 질문이 나올 것이고
06:56거기에 따라서 대통령이 어느 정도 수위의 입장을 내시느냐 거기에 주목을 해봐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07:02하지만 대통령이 통상 해외 순방을 마치고 귀국을 하게 되면
07:06여야 대표를 초청해서 이번 해외 순방의 결과 이것들을 공유하지 않겠습니까?
07:11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어제 귀국을 하고 바로 이튿날 기자간담회를 열어서
07:16혼자서 입장을 내겠다라고 한 것 자체가 저는 여당을 향한 불만이 여기에 담겨 있다고 봐요.
07:22보통 이제 여당 대표라든지 야당 대표라든지 모아놓고서 이야기를 한 다음에
07:27순방에 대해서 어떠한 입장을 밝히시는 것이 관례였고 통상적이었는데
07:31그렇지 않고 지금 대통령이 혼자 여신다?
07:34그것은 뭐냐면 여당 대표와 같이 있는 그림조차도 만들어주지 않겠다라는 측면이 저는 강하다고 봅니다.
07:40그러니까 이런 상황에서 지금 정청래 대표가 흔들리지 않는 인생이 어디 있느냐 이런 얘기한 것은
07:45저는 두 가지 차원이라고 봐요.
07:47첫 번째는 이제 약자 프레임을 강화하는 겁니다.
07:50어제 90도로 인사를 했고 지금 본인이 실현과 핍박을 받는다.
07:54그거 아니겠습니까?
07:55필연적으로 우리 대중들은 강자와 약자 간의 싸움에선 약자 편을 들기 마련입니다.
08:01동정표가 생기잖아요.
08:03그런데 지금 90도로 인사를 했고 대통령으로부터 온갖 모진 핍박과 그런 겁박을 받고 있는다라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08:10본인이 약자가 됐다라는 측면을 강화하는 것 같고
08:13또 동시에 도종환 시인의 시를 인용한 거 아니겠습니까?
08:17도종환 시인은 다들 아시겠지만 문재인 정권 때 문체부 장관을 했던 분입니다.
08:22신문진영이에요.
08:23그러면서 세력 주합의 차원도 있겠죠.
08:26여러 가지를 고려해보면 정청래 대표는 이번 싸움에서 물러날 의지가 없다라는 것이 여실히 보이고
08:32그 물러날 의지가 없는 상황에서 본인이 대통령으로부터 온갖 실현을 받고 있다라는 것을 강화함으로써
08:39전당대회의 전략을 짜고 있다.
08:42이번에 지더라도 자식기가 출발해서 전당대회에 나가서
08:45무언가 정치적인 역할 그리고 이 견고한 지지세를 보여주겠다라는 의지를 지금 공고히 하고 있는 것 같아서
08:52앞으로 민주당의 당첨 갈등을 저희가 좀 흥미롭게 지켜볼 수 있을 만한 대목이 많은 것 같습니다.
08:58네.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 앞으로 내치에 집중할 것으로 보이는데
09:02오늘 브리핑에서 어떤 내용을 밝힐지 어떤 메시지를 낼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09:08이번에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좀 얘기를 해봐야 될 텐데
09:12입원을 했더라고요. 많이 아픈 건가요?
09:15일단 단식 투쟁의 여파가 좀 있는 것 같고
09:19그리고 이번 선거 과정에서도 좀 무리를 하신 것 같습니다.
09:23여러 건강상의 이유가 있는 것 같아서 이번에 입원을 하셨는데
09:26입원을 함으로써 지금 장동혁 대표에게 제기되고 있는 그런 사태 촉구,
09:32책임 논란 이런 것들로부터 단기간에 피해갈 수가 있겠죠.
09:36하지만 이것이 입원이 길어지다 보면
09:39지금 당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의견을 묵살하고
09:42그런 것들을 회피하려고 하는 것 아니냐라는 더 큰 비판에 직면을 할 수도 있습니다.
09:48물론 건강회복이 최우선입니다만
09:50하루빨리 건강회복을 한 다음에 당무에 복귀하셔서
09:53당내에 어떠한 총회가 있는지
09:56의원들의 어떠한 중론이 모아졌는지
09:58그것을 면밀하게 살피셔야 될 때라고 봅니다.
10:00어제 최고위 회의에서 우재준 의원이
10:03가을 전에 사퇴했으면 좋겠다라고 시점을 언급을 했는데
10:07왜 가을 전이라고 묵방한 걸까요?
10:09장동혁 대표에게도 사실 시간적인 여유와 출고를 좀 마련해 줄 필요가 있어요.
10:14우재준 최고위원이나 양양자 최고위원이 기존에는
10:16당장 지도부 총사퇴하자 이렇게 했다가
10:19입장이 한 발 물러난 것 아니겠습니까?
10:21저는 그것은 분명히 의원총회 결과가 영향을 끼쳤다고 봐요.
10:26의원총회에서 사실 원내 수석대변인이 나와서 브리핑하신 게
10:30장동혁 대표의 사퇴 입장이 더 많았다 이렇게 공식적으로 발표를 했거든요.
10:35사실 저희가 통상적으로 보면 특정인의 거취에 관한 문제거나
10:39혹은 첨예하게 갈리는 사안들에 대해서는
10:42다양한 의견이 존재했다라고 에둘러서 국민들께 설명드리는 것이
10:46원래 있었던 관례인데 그렇지가 않고 원내 대변인 차원에서
10:51장동혁 대표를 향한 사퇴 요구가 많았다라고 밝혔다면
10:54저는 그것이 곧 당의 총회이자 중론이라고 봅니다.
10:57하지만 장동혁 대표가 어떤 식으로 물러나느냐 이것에 대해서는 좀 이견이 있는 것 같아요.
11:03지금 장동혁 대표가 말씀하시는 게 선관위 사퇴를 우리가 중점적으로 해결을 해야 된다.
11:08이런 입장 아니겠습니까?
11:09그러면 장동혁 대표에게도 무언가 사퇴를 할 만한 명분, 아름다운 마무리, 질서 있는 퇴진, 이러한 분위기를 형성을 해줘야 돼요.
11:18질서 있는 퇴진의 가장 큰 핵심은 저는 뭐라고 보냐면
11:20결국에 선관위 사퇴로부터 촉발된 국민의 참정권 훼손
11:24이 문제를 장동혁 대표 차원에서 어느 정도 해결을 한 다음에
11:28마무리를 짓고 나서 사퇴를 해야지 장동혁 대표가 무언가 사퇴할 만한 명분이 생기는 거 아니겠습니까?
11:34그렇기 때문에 우재준 최고위원의 그 입장이 어느 정도 후퇴한 것은
11:38장동혁 대표에게 시간적 여유를 줄 테니까
11:41지금 대표께서 사퇴할 수 있을 만한 그 본인의 정치적인 활로를 좀 찾아달라라는 요구로 좀 봤습니다.
11:47요즘 정치권 상황을 보면 여야 간의 갈등보다 당 내에서의 그런 갈등이 더 치열한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11:55민주당에서는 지금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둘러싼 이런 난맥상 좀 어떻게 보고 있나요?
12:00절대 장동혁 대표 사퇴는 없을 것이다.
12:03오히려 지금 우재준 의원의 저런 발언들을 보면서
12:06사실상 장동혁 대표를 몰아내려고 하는 그 세력들이 흰 손수건을 던진 것이다 이렇게 해석을 합니다.
12:13그러니까 지금 힘으로는 장동혁 대표 사퇴를 못 시킨 거잖아요.
12:17사실은 우리가 생각을 해보면 장동혁 대표 사퇴 이야기는 굉장히 오래됐어요.
12:22장동혁 대표가 지난번에 미국 다녀왔을 때
12:25그때도 사실은 지방선거 앞두고 도대체 뭐 하는 거냐.
12:29사퇴해라.
12:30그리고 내 선거 지방선거 유세 현장 오지도 말아라.
12:33그런 이야기가 지금보다도 더 엄청나게 거셌음에도 불구하고
12:37사실은 장동혁 대표를 사퇴시킬 실제 힘이 없었던 거죠.
12:41저는 이번에도 오히려 지방선거 끝나고 장동혁 대표의 입질은 더 강해졌다고 봅니다.
12:47어쨌든 지금 장동혁 대표가 본인은 서울시장 선거에서 한 번도 가지는 않았지만
12:51서울시장 선거 이겼어요.
12:53그리고 한동훈이라는 보수 쪽의 대선주자 어쨌든 다시 살아 돌아왔죠.
12:58본인들은 장동혁 대표한테는 좋지는 않지만
13:00지금 국민의힘 입장에서 보면 이번 선거 진 거 맞아? 이런 이야기 나올 수가 있어요.
13:05그리고 지금 여러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여론조사 지지율이
13:11지금 민주당에 앞서는 이런 결과도 있고
13:13지금 생각을 해보면 지방선거 이전보다 상황이 더 좋아졌습니다.
13:17장동혁 대표 입장에서는.
13:19국회의원 의석수도 늘었고요.
13:21그런데 왜 사퇴를 하죠?
13:22그리고 지난번에 바로 직전에 어쨌든 이게 가늠자였는데
13:26원내대표 선거에서 이른바 친한계들이 미는 후보들이 떨어졌습니다.
13:30결과적으로 장동혁 대표와 크게 큰 뜻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는
13:35정정식 원내대표가 당선이 된 거예요.
13:38그러면 그때 이미 당원들의 총의는 모아졌다.
13:41장동혁 대표 사퇴 시킬 힘이 없다.
13:43이렇게 결론이 난 상황이다.
13:45이렇게 보고요.
13:46오히려 지금 가을쯤에 사퇴하라는 이야기가
13:49장동혁 대표 입장에서는 아 이제 항복선언을 했구나.
13:52이렇게 들릴 것 같습니다.
13:54지방선거 이후 장동혁 대표의 입지가 더 강해졌다라고 분석을 하셨는데
13:58어제 국민의힘 경기지역 의원들이 장동혁 대표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열려고 하다가 보려했습니다.
14:06이것도 어떤 그런 분위기의 일환일까요?
14:08어떻게 보세요?
14:09그러니까 지금 선관위 사퇴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잖아요.
14:12사실은 이것이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14:15당대표를 향한 사퇴 요구를 해서 당내 분란이 있다는 것을 국민들께 보이는 모습이
14:21조금 껄끄러웠던 것 같습니다.
14:23하지만 분명히 경기지역 의원들이 기자회견을 예고했다는 것 자체는 총이, 중로는 모아진 것 같아요.
14:30경기지역의 의원들도 이렇게 당이 가서는 안 된다.
14:34장동혁 체제로 당이 존속한다면
14:36앞으로 경기지역에서 과연 국민의힘의 후보들, 국민의힘의 정치인들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라는
14:42근본적인 고민을 했던 것 같습니다.
14:44그런 차원에서 장동혁 대표의 진퇴 문제는 모두가 뜻이 모아졌는데
14:49그 진퇴를 어떤 식으로 요구할 것이냐, 세세한 디테일에 있어서 차이가 있었던 것 같아요.
14:55지금 당장 물러나려고 할 것이냐, 아니면 시간적 여유를 두고 물러나라고 할 것이냐,
15:00아니면 어떤 방식으로 사퇴를 요구할 것이냐, 이런 것에 있어서 이견이 있었던 것 같지만
15:04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자회견 자체가 예고되어 있었다는 것,
15:08그것에서 이미 저는 장동혁 대표를 향한 사퇴 요구가 점점 더 거세지고 있다고 보여지고
15:13사실 지금 장동혁 대표를 향해서 사퇴시킬 수 있을 만한 방법이 없습니다.
15:18현실적인 방법이 없어요.
15:20선출직 최고위원 다섯 분 중에 네 분이 사퇴하지 않는 이상 이 지도부는 경고해지거든요.
15:26그런데 김민수 최고위원 같은 분은 명확히 사퇴하지 않겠다라고 밝힌 반면에
15:31우재준 양양자 두 최고위원은 당장 사퇴하자라는 강경한 입장을 내비쳤거든요.
15:37그럼 핵심 키는 누구냐?
15:38여기 보시면 알겠지만 신동욱 최고위원과 김재원 최고위원입니다.
15:41이 두 분은 국민의힘이 앞으로 의원총회라든지 여러 여론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15:47충분히 입장이 바뀔 수도 있다고 저는 봐요.
15:50신동욱 최고위원은 현역 의원이고요.
15:52김재원 최고위원은 전직 다선을 지냈던 국민의힘의 중진 의원입니다.
15:57이 두 분은 신동욱, 김재원 최고위원 두 분은
16:00의원총회에서 도출된 결론의 무게감과 중압감을 아시는 분들이세요.
16:05의원총회를 통해서 의원들의 총회와 중론이 모아지고
16:08의원들의 공감대가 어느 지점에 형성되어 있는지를
16:11재깍재깍 포착해서 그것을 따라갈 수 있을 만한 분들이거든요.
16:15그래서 앞으로 의원총회 과정에서
16:18장동혁 대표와 지도부를 향한 책임론이 더 거세지다 보면
16:22저는 이 두 분이 결국 사퇴로 마음을 바꾸실 거라고 봅니다.
16:25하지만 최고위원, 선출직 최고위원 다섯 분 중에
16:28네 분이 사퇴를 해서 이 지도부를 와해시키는
16:31그러한 과격한 방식까지 가야 되느냐
16:33아니면 그 전에 무언가 정치적인 해법 활로를 찾아서
16:37장동혁 대표의 결자 해제를 이끌어내느냐
16:40그 차원이라고 저는 보는데
16:41어찌되었든 장동혁 대표도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실 수 있게끔
16:45당내의 정치력을 발휘시켜야 될 시점이라고 저는 봅니다.
16:48이 부분도 짧게 여쭤볼게요.
16:50장 대표에 대한 사퇴 요구가 거세지면서
16:52한동훈 전 대표, 한동훈 의원의 복당 논의에서 거론되고 있는데
16:57어제 오세훈 서울시장이 저희 YTN에 출연해서
16:59복당 문제에 대해서 한동훈 의원에게
17:02느긋하게 생각해라라고 말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17:05일각에서는 대권 경쟁을 생각해서
17:08견제하고 있는 거 아니냐라고 보고 있던데
17:11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7:12아직 대선이 4년 정도 남았고
17:14이 4년이라는 시간 안에 어떠한 정치적인 상황
17:18지각변동이 있을지 모릅니다.
17:19그런 상황에서 지금 오세훈 시장이 복당을 좀 느긋하게 생각해라.
17:23이것은 정치적인 견제가 아니라
17:25정말 아끼는 차원에서 한동훈 전 대표에게 조언을 건넨 것이라고 보고요.
17:30지금 한동훈 전 대표의 복당 문제가 점점 공론화가 더 심해지면
17:34모든 당내 이슈가 거기로 빨려들어갑니다.
17:37한동훈 복당 이슈가 다른 이슈들을 빨아먹는 형국이 될 수가 있어요.
17:41그렇게 돼버리면 이번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냉철한 분석, 평가
17:46이런 것들이 이루어지지가 않고
17:47오히려 당내 개파 갈등, 당내 분란이 더 극심화될 수가 있거든요.
17:52그런 차원에서 일단 우리가 지금 할 것은
17:54이번 지방선거 결과 국민들께서 내리신 국민의힘을 향한 평가를
17:59냉철하게 분석하는 것이 우선이다라는 차원이고
18:02그런 측면에서 한동훈 전 대표도 복당을 서두르지 않겠다라는 입장을 보이지 않았습니까?
18:08지금 한동훈 전 대표는 분명히 야권의 소중한 보석 같은 존재 중에 한 분이라고 봐요.
18:13유력한 대권 주자이고 또 분명한 그런 파워가 있는 분이기 때문에
18:17굳이 국민의힘에 입당하지 않고도 이재명 정부를 견제하거나
18:22대여 견제 그리고 여당의 폭주를 막을 수 있을 만한 능력이 충분한 분이기 때문에
18:27저 개인적으로는 굳이 복당을 지금 서둘러야 되나?
18:29아니면 차라리 당 외연에서 같이 국민의힘과 발을 맞추고 공조하면서
18:35이재명 정부의 폭거를 막는 데 앞장서야 되냐?
18:38이 차원에서는 굳이 복당을 서두를 필요는 전 없다고 봅니다.
18:41마지막 질문은 두 분의 의견 함께 들으면서 마무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18:45오늘 선관위 진상규명의 활동이 종료되지 오후에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고 하는데
18:51이번에 공개된 투표록을 보면 선거 날에 혼란이 그대로 드러났고
18:55그리고 외유성 출장 논란도 거론되는 등 상당히 이런저런 논란이 많이 잇따랐습니다.
19:01여야가 이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두 분의 의견 좀 들어보겠습니다.
19:06이번에 여야가 한 목소리로 이 문제의 선관이 사태에 관련해서 해결을 보자 이렇게 마음을 먹었습니다.
19:12그래서 국조도 출범을 하고 국조위원장은 지금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맡게 되어 있습니다.
19:17아무튼 지금 이 문제 같은 경우에는 심각한 참정권 훼손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19:23여야도 국민들의 인식에 대해서 충분하게 엄중함을 잘 알고 있는 것 같아요.
19:29오늘 진상규명위원회에서 발표를 한다고 하는데 그건 크게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19:34저는 지금 이 국조위를 통해서 여러 가지 선관위의 문제에 구조적인 이러한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를 밝혀내고
19:41그 이후에 특검까지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19:44지금 이 선관위 사태는 단순하게 여야가 이렇게 해가지고 정리하겠습니다.
19:49이 수준을 넘었다고 봐요.
19:50어쨌든 특검이나 이런 수사를 통해서 명명백백하게 새로운 선관위를 어떻게 탄생시켜가지고
19:572028년에 우리 국회의원 선거 있는데 그때 우리 진짜로 선관위 믿고 투표할 수 있다.
20:03이 정도까지 가는 수준의 뭔가 해결책이 나와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20:08일단 진상규명위원회 활동 시간이 너무 짧았죠.
20:12활동 기간이 굉장히 짧았기 때문에 무언가 정말 세세한 디테일, 총체적인 것들을 밝혀내기가 어려운 측면이 있을 겁니다.
20:19그렇기 때문에 오늘 결과를 봐야 되겠습니다만 국민들께서 납득하실 수 있을 만한 결과를 내놓지 못할 것이다.
20:26그렇다면 이제 공은 국회와 정치권으로 넘어온 겁니다.
20:30이제 어제 국정조사 1차 전체회의가 있었는데 앞으로 국정조사에서 선관위가 그동안의 잘못된 행태들을 어떤 식으로 밝혀낼지를 좀 두고 본 다음에
20:39경우에 따라서는 처벌까지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20:43책임자들을 향해서 법적 차원의 조치도 이루어져야 되는 만큼
20:47국정조사와 특검이 동시에 병행되는 수순을 밟아서
20:50선관위의 근본적인 개혁에 우리 정치권 그리고 국민들께서 납득하실 수 있을 만한 결과를 내는데
20:56모두가 중지를 모아야 될 거라고 봅니다.
20:59선관이 개혁을 제대로 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 정치권에 대한 국민 여론도 많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21:05지금까지 여선웅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신주호 국민의힘 부대변인과 정치권 이슈 살펴봤습니다.
21:11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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