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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이정섭 앵커
■ 출연 :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 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열흘간의 유럽 순방을 마치고 오늘 오전 귀국했습니다. 환영 행사에서김민석 총리는 약 75도,정청래 대표는 약 90도로 허리를 숙여 이른바 폴더 인사를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김 총리에겐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고 정 대표에겐 "수고했습니다"라고 말했는데이 장면이 '뉴스'가 되는 이유. 지난 9일 대통령 출국 환송 행사에 여당 대표가 빠지고 국무총리가 참석한 건 매우 이례적이어서, 김민석-정청래, 차기 당 대표 경쟁 구도에서 이 대통령이 김 총리를 픽한 것이 아니냐는 등 각종 뒷말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친명계에선 정청래 대표의 연임 도전 포기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빗발치기도 했는데,오늘 이 모습으로 명청갈등 논란이 잦아들 수 있을지관련 영상보고 대담 시작합니다. 오늘의 정치온. 장철민 민주당 의원,정성국 국민의힘 의원 두 분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정청래 대표, 오늘 대통령 행사에 초대는 받았는데 2초 마주쳤다고 하더라고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장철민]
개인적으로는 씁쓸하기는 했습니다. 최근에 저희 당과 청와대 사이에 일종의 갈등론들이 많이 주목받고 있잖아요. 또 그런 상황에서 환송행사에 인사를 얼마 했나, 어떤 메시지를 냈나, 어떤 표정이었나 이런 걸 가지고 주목된다는 게 어떻게 보면 참 안타깝고 저희가 지금 지방선거 때 국민들께서 저희에게 명령하셨던 그런 국민들의 의사들을 더 잘 받아 안아서 국정운영에 당력도 모으고 정부 성공을 위해서 노력해야 되는 그런 와중에 이런 문제들이 자꾸 정치적인 이슈가 되고 하는 게 지금 저희 당이 혼란을 겪고 있는 것 같아서 당인의 한 사람으로서 많이 씁쓸한 그런 느낌을 더 많이 받았습니다.


각도가 정확하지 않겠지만 기자들이 분석한 결과 김민석 총리는 75도 정도 숙였고 정청래 대표는 90도 정도 폴더 인사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청래 대표가 요즘 힘든가 봐요. 흔들리지 않는 인생이 어디 있겠나, 젖어가는 게 인생이지. 오늘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정성국]
저도 유심히 봤습니다. 대통령 내리시는 화면 나오...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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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6이재명 대통령이 열흘간의 유럽 순방을 마치고 오늘 오전 귀국했습니다.
00:12환영 행사에서 김민석 총리는 약 75도, 정청래 대표는 약 90도로 허리를 숙여서 이른바 폴더 인사를 했습니다.
00:21이 대통령은 김 총리에게는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고 정 대표에게는 수고했습니다라고 말했는데 바로 이 장면이 뉴스가 되는 이후
00:31지난 9일 대통령 출국 환송 행사에서 여당 대표가 빠지고 국무총리가 참석한 건 매우 이례적이어서 김민석 정청래 차기 당대표 경쟁 구도에서
00:42이 대통령이 김 총리를 픽한 것 아니냐는 등 각종 뒷말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00:47친명계에서는 정청래 대표의 연임 도전 포기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빗발치기도 했는데
00:53오늘 이 모습으로 명청 갈등 논란이 잦아들 수 있을지 관련 영상 보고 대담 시작합니다.
01:23반면 민주당 정청래 대표 모습은 없었는데 지난 1년 10차례 대통령 순간 가운데 여당 지도부가 환송에 빠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01:34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습니다.
01:36이거는 어마어마한 거의 영린을 건드린 거잖아요.
01:40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든 당의 주인은 당원입니다.
01:44당원은 영원하지만 당권은 유한하다는 말씀 분명히 드립니다.
01:52월드클래스의 세계적인 지도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01:56국민의 한 사람으로 자랑스럽습니다.
02:18오늘의 정치훈 장철민 민주당 의원,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 두 분과 함께합니다.
02:23어서 오십시오.
02:25정청래 대표 오늘 대통령 행사에 초대는 받았는데 2초 마주쳤다고 하더라고요.
02:30어떻게 보셨습니까?
02:32개인적으로는 좀 쓸쓸하긴 했습니다.
02:35최근에 저희 당과 청와대 사이에 일종의 약간 갈등론들이 많이 주목을 받고 있잖아요.
02:43또 그런 상황에서 저는 환송 행사에 정말 인사를 얼마 했나, 어떤 메시지가 됐나, 어떤 표정이 됐나 이런 거를 가지고 이렇게
02:51주목되고 한다는 게
02:52어떻게 보면 참 안타깝고 저희가 지금 어떻게 보면 지방선거 때 국민들께서 저희에게 어떻게 보면 명령을 하셨던 그런 국민들의 의사들을 더
03:04잘 받아 안아서
03:05국정운영에 사실은 이제 당력도 모으고 정부 성공을 위해서 좀 노력해야 되는 그런 와중에 사실 이런 문제들이 자꾸 이렇게 정치적인 이슈가
03:16되고 하는 게
03:18지금 저희 당이 어떻게 보면 조금 혼란을 겪고 있는 것 같아서 당의 당인의 한 사람으로서는 좀 많이 씁쓸한 그런 느낌을
03:25더 많이 받았습니다.
03:25각도가 정확하진 않겠지만 기자들이 분석한 결과 김민석 총리는 75도 정도 숙였고 정청래 대표는 90도 정도 폴더 인사를 했다고 합니다.
03:34정청래 대표가 요즘 좀 힘든가 봐요. 흔들리지 않는 인생이 어디 있겠나, 젖어가는 게 인생이지.
03:40오늘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03:42저도 좀 유심히 봤습니다. 대통령 내리시는 화면 나오는 장면에서 김민석 총리가 인사하는 장면.
03:51그런데 당대표가 이렇게까지 폴더 인사하는 일은 잘 없거든요.
03:55저희 국민의힘도 예전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있을 때 대표들이 좀 있었지만 저렇게까지 숙이지는 않습니다.
04:03지금 한번 보십시오.
04:07지금 정청래 대표의 마음을 좀 읽을 수가 있죠.
04:10그런데 저는 좀 놀라는 게 이재명 대통령이 좀 차가워요.
04:14지금 이렇게까지 좀 많이 이슈가 되고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04:20손 한 번 흔들면서 조금 뭔가 이렇게 할 말을 좀 주고받으면서
04:25이게 그래 큰 문제가 아니다는 느낌을 줄 수도 있지 않습니까?
04:30그런데 쌩 하는 느낌이었어요. 찬바람이 많은.
04:33수고했습니다라고는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04:35수고했습니다. 말까지 안 해버리면 이거는 뭐 그냥 완전히 사람 무시하는 것이죠.
04:40그래서 우리가 상식적으로 봤을 때도 지금 저 장면을 직접 보시면 국민들의 다수가
04:46이재명 대통령이 정청래 대표에 대한 마음이 좋지가 않구나.
04:50그리고 정청래 대표도 지금 이 상황이 굉장히 좀 곤혹스러운 상황인 것 같다.
04:56사실은 대통령 귀국 행사에 명단을 발표한다는 것도 좀 웃기는 거잖아요.
05:00대통령 귀국 행사에 누가 참석하고 하는 걸 명단을 왜 발표합니까?
05:06의례적으로 다 당대표나 어떤 나오는 분들이 다 정해져 있는데 관례적으로.
05:11그래서 우리 장 의원님께서 방금 안타깝다 말씀하셨는데
05:15물론 안타까운 면이 있겠지만 또 국민들이 바라볼 때는
05:17이 문제를 굉장히 좀 심각하고 바라보고 있고
05:22또 대통령 외교 성과가 이 문제로 좀 많이 덮였어요.
05:27트럼프 대통령하고 이렇게 만찬 자리에서 그런 정도 일까지 없었다면
05:31정말 밖에서 나가서 대선 경기에서 무엇을 하고 오셨는지조차도
05:34국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는 정도로 정청래 대표와의 갈등설이나
05:38이런 부분이 강조되어가지고 많이 덮였을 것이다.
05:42지금도 그런 부분은 굉장히 아쉽죠. 그렇죠?
05:44다 흔들리면서 젖어가는 게 인생 아니겠나.
05:46이렇게 정청래 대표가 좀 곤혹스러운 이유
05:49이런 좀 당내 반응 때문일 것 같기도 한데요.
05:52박지원 의원은 정청래 대표가 죽어도 전당대회에 나가서
05:56연임에 도전할 거란 전망을 했습니다. 들어보시죠.
06:02연임을 하지 않는 게 좋다. 그래야 정청래 대표의 미래가 있다.
06:07이렇게 생각했는데 지금 상황은 정청래 대표는 죽어도
06:15나갈 것 같아요.
06:16정청래 대표가 나오면은 국민과 당원이 심판하면 되는 거예요.
06:22그런 엄중한 상황에 대한 나의 출마 여부가
06:25당원에 딸려있다. 국민에 달려있다.
06:28이런 얘기는 좀 한가한 얘기인 것 같아요.
06:30정청래 대표의 바깥으로 보여지기엔 엄청 강단있고
06:34뚝심있고 깡단해 보이고 그러잖아요.
06:36눈물도 많고 잔정도 참 많습니다.
06:39주변 사람 이렇게 챙기고.
06:41당정청이 얻나간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06:44그리고 대통령님의 뜻이 뭔지는 저희 당이 언제나 살피기 때문에
06:48본인 거취 문제를 얘기하면 대통령님 나가 계시는데
06:51그러다 일체 그런 언급이 없으셨다 말씀드렸습니다.
06:56박지원 의원은 정청래 대표가 죽어도 전당대회 나갈 것이다.
07:01연임에 도전할 것이다.
07:02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이건 나가지 말라는 얘기잖아요.
07:04그렇죠. 저도 아마 YTN 나와서도 이 말씀을 드렸던 것 같은데
07:09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07:10그러니까 지금 인생은 흔들리기는 하는데
07:13당청관계가 흔들리면 안 되거든요.
07:16저희가 실제로 국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07:22당정청이 완전한 신뢰관계 속에서
07:24정말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07:29당청관계가 정말 흔들리면 안 됩니다.
07:31그런데 지금 저희가 지방선거에 대한 평가 결과부터
07:35지금 지도부와 대통령실과 국민들과 제 의원들이
07:39굉장히 많이 어떻게 보면 간극을 가지고 있잖아요.
07:42지금 정청래 대표나 정청래 대표 지도부는
07:45지방선거 결과가 굉장히 큰 승리를 하신 것처럼 여기고 있고
07:50저희는 생각이 완전히 다르고
07:52이런 어떤 상황 속에서 어떻게 보면 당청관계라고 하는 게
07:57국민들의 신뢰를 주지 못한다는 점
07:59그런 부분들이 저희는 정청래 대표가 연임을 하게 되면
08:04이 국정의 동력을 제대로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겠구나라고
08:08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생각을 하시는 거고
08:11박재현 의원도 그래서 정청래 대표가
08:13본인의 정치적인 미래도 오히려 당청관계가 회복되고
08:18리재명 정부가 성공할 때 정청래 대표도 미래가 있는 거기 때문에
08:22저런 고언을 한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08:25저도 마찬가지로
08:27정청래 대표가 이번에 연임 도전을 하지 않는다고 정책을 끝내는 게 아니잖아요.
08:32오히려 안정된 이재명 정부의 성공 속에서 미래가 있으시기 때문에
08:35좀 결단을 해주시는 게 어떨까라는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08:39정청래 대표가 연임 도전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08:42좀 개인적 바람을 전해주셨는데
08:44일각에서는 이런 얘기도 있습니다.
08:46만약에 정청래 대표가 연임 도전을 포기하면
08:48이건 대통령의 당무 개입으로 비출 수 있기 때문에
08:51정청래 대표가 연임에 도전해야 한다.
08:53이런 의견도 있어요.
08:54어떻게 보십니까?
08:55그 말씀은 제가 객관적으로 들었을 때도
08:57큰 설득력은 없는 것 같습니다.
09:00대통령의 당무 개입을 법적으로 규제할 수가 있나요?
09:03당무 개입이 어느 정도까지 가능한지를
09:05우리가 판단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09:06그리고 대통령의 그런 어떤 표현이나 이런 부분들을
09:11어느 선까지 우리가 불법이다 이런 부분을 가릴 수가 사실 없거든요.
09:15그런데 우리 제가 볼 때는 정청래 대표가 안 물러납니다.
09:20출마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이유가
09:22이번에 당대표 선거 나오는 분은 공천권, 총선의 공천권을 가집니다.
09:28지금 만약 물러나잖아요.
09:30물러나면 과연 정청래 대표에게 미래가 있을까?
09:32제가 보기에는 상당히 쉽지가 않을 것 같아요.
09:35왜냐하면 이번에 굉장히 타격을 받은 거 아니겠습니까?
09:39지금 당대표가 되어가지고 연임에 도전하는 부분이
09:43지금 이렇게 이재명 대통령의 모습이나
09:47정청래 대표의 반대파에 의해서 물러나는 식이 돼 버린다면
09:51급속도로 세력은 정청래 대표를 버리는
09:55새로운 권력이란 현재 권력과 이재명이라는 현재 권력에서
09:59미래 권력이 이제는 다른 분에게 쏠릴 수밖에 없는
10:02그런 정치 구도가 되리라고 봅니다.
10:04그래서 지금 정래 대표는 사생결단으로 물러설 수 없는 상황이라 보고요.
10:09만약에 개인적으로 저에게 한 명의 정치인으로서 어떻게 하느냐 물어본다 하더라도
10:13저도 여기서는 물러서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10:15물러서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10:16정치라는 것은 때가 있거든요.
10:19제가 볼 때도.
10:21결정적인 순간이 올 때가 있습니다.
10:23가장 큰 결정적인 순간에서 정치인으로 대표가 물러선다.
10:27과연 어떤 희망이 있을까.
10:28그래서 우리 박지원 의원 말씀하신 대로 정치인으로 대표는 나갈 것으로 보이고요.
10:34나가게 되면 이제 이재명 대통령이 좀 이렇게 지원하고 있다고 느껴지는
10:38김민석 총리나 이런 분과 경쟁을 통해서
10:40이제 어느 쪽이 미래 권력으로 가느냐에 대한
10:43결투가 벌어지지 않겠나 이렇게 예상해 봅니다.
10:46앞서 명청 갈등 이슈 때문에 대통령의 순방 성과도 가려졌다.
10:50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10:51오늘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 앞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찍은
10:54셀카를 공개하면서 골프 회동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10:58화면 함께 보시죠.
11:00환하게 웃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11:03G7 공식 만찬에서 바로 옆자리에 앉았는데요.
11:07이 대통령이 SNS를 통해서 대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11:10트럼프 대통령이 만찬 때 우리 부부와 골프를 함께 하겠다고 해서
11:14아내 김혜경 여사가 손가락을 걸고 약속받았는데
11:17오늘 헤어지면서 다시 골프를 꼭 함께 하자고 했다며
11:21지나가는 말인 줄 알았는데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고 적었습니다.
11:25또 선물 받은 펜을 든 인증샷도 함께 공개했는데요.
11:30트럼프 대통령이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던 서명용 펜을 선물로 줬다.
11:34아마도 처음 정상회담 때 내가 쓰던 펜을 선물 받은 기억 때문이 아닐까
11:39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11:43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만찬을 하면서 90분간 깊은 얘기를 나눴고
11:47또 골프 초대를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11:51그만큼 이제 친밀하게 이야기를 많이 하고
11:53그 다음에 또 아주 깊이 있는 만남이 있을 거다라는 예고라는 차원에서
11:58저는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2:01특히나 뭐 이 중에서 방금 언급하시진 않았지만
12:03저는 트럼프에게 지난 한미정상회담 때 피스메이커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까?
12:09이번에 만났을 때도 피스메이커에 대한 언급들이 있었고
12:13실제로 저희가 한반도 문제 해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고
12:17또 트럼프 대통령이 그거에 대한 역할을 해줘야만 하잖아요.
12:20그래서 저희가 사실 최근에 중동 사태나 여러 가지 국제정세 때문에
12:25한반도 문제에 대해서 사실 진전시키기 어려웠었는데
12:29뭐 지금 중동 문제도 이제 정리가 어느 정도 됐고
12:33내년도에 우리가 한반도 문제에서 굉장히 큰 진전이 있을 수 있다라는
12:38그런 어떤 여지를 남겼다는 게 굉장히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12:41사실 방금 언급되진 않았지만 대통령께서 이번에 가셔서 교황님도 만나셨잖아요.
12:47교황님도 사실 이제 내년에 세계 청년대회 우리나라에서 주최되는
12:51세계 청년대회에서 오시면서
12:53이 평화와 한반도 평화에 대한 부분을 저희가 좀 큰 역할을
12:58뭐 방부까지 됐으면 더 좋겠고
13:00그런 어떤 역할들을 기대하고 있는데
13:02그런 기대감과 이게 다 어떻게 보면 종합적으로 이어져서
13:07저희 한반도 문제에 있어서 올해 내년까지 연결되는
13:11큰 진전이 있을 수 있겠다는 어떤 가능성
13:14그런 여지 우리 이재명 정부가 그것을 위해서
13:16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는 어떤 이 외교적인 성과들
13:21그런 부분에서 뭐 골프 얘기가 그냥 단순하게
13:24미국 대통령과 우리가 친해진다 이런 차원이 아니라
13:27한반도 문제가 차근차근이 진전되어 가고 있구나라고
13:31인식하면 정말로 너무나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13:34골프 회동이 성사된다면 트럼프 골프장에 초대받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13:38두 대통령의 골프 실력도 좀 궁금해집니다.
13:41국민의힘 이야기 좀 해보겠습니다.
13:43당대표 물러나라는 요구는 국민의힘도 마찬가지죠.
13:46사퇴 압박을 받아온 장동혁 대표가 조금 전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13:51네 장동혁 대표 측은 단식 후유증에 선거관리위원회 사퇴 현장 대응으로 체력이 소모된 이유라고 설명했는데요.
14:00앞서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지도부 사퇴를 둘러싸고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14:07선거관리 사퇴가 좀 마무리되는 때 적어도 가을 전에는 임기를 종료하는 걸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14:15요즘 우리 당이 마이크만 잡으면 외계어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14:21마이크 잡는 게 참 몹시 부끄럽긴 합니다.
14:24어제 의원총회에서는 그동안 말을 아끼던 4선 이종배, 영남 3선 윤환홍 의원 등도
14:30장대표 사퇴에 힘을 보탰고요. 계속 버티면 찌질이 소리 듣는다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14:36과거 이현주 의원이 손학규 당시 바른미래당 대표를 겨냥한 발언이 소환된 걸로 보입니다.
15:02장동혁 대표 사퇴를 촉구해온 당내 소심파모인 대한과 미래를 해체하라는 당권파와
15:08해당 발언을 한 당권파 의원을 경질하라는 요구가 격돌하기도 했습니다.
15:17대안과 미래의 해체를 요구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대안 없는 미래로 명명하겠습니다.
15:26선거 이후에 국내엔 당내에서 장동혁 대표 사퇴하라 이런 목소리가 컸는데
15:30오늘 장동혁 대표가 입원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15:33어제 의원총회의 분위기를 좀 말씀을 드리면 장동혁 대표의 사퇴를 요구한 이야기가 훨씬 많았다.
15:42그리고 하나 더는 장동혁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는 분이 당권파에서 말하는 친한계가 아니었습니다.
15:49친한계 의원들은 거의 나서지 않았습니다.
15:52우리가 말하는 개파라든지 어떤 특정인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15:56곳곳에서 장동혁 대표의 사퇴를 요구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16:01그다음에 지금 갑자기 또 입원을 하셨다고 하는데
16:03사람이 건강이 안 좋다는 분을 향해서 뭐라 드릴 수는 없는 것이고
16:07건강이 좋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회복하고 돌아오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16:12다만 지금 우리가 말하는 당의 분위기가 굉장히 안 좋습니다.
16:16너무나 안 좋은 상황인데
16:18예를 들어 당 대표께서 지금 건강 문제도 생겼다 하시지만
16:22이 지금 사퇴 문제를 언제까지 끌고 갈 것이냐
16:25버티는 쪽으로 갔을 때 우리 당이 어떻게 되느냐에 대한 걱정은 안 할 수가 없거든요.
16:31이런 마음을 가지시는 것 같아요.
16:33장동혁 대표께서는 아까 정청래 대표 말대로
16:36그 입장처럼 나도 여기서 물러나면 정치적으로 상당히 어려워지지 않겠느냐
16:42지금 어떻게 보면 보수를 재건하는 쪽에 한동훈 의원과 오세훈 시장의 역할론이나
16:47그런 어떤 존재감이 확 커져버렸지 않습니까?
16:50그렇다면 지금 버텨가지고 끝까지 버티고
16:54아까 우리 송석준 의원님 말한 대로 찌질이라는 소리까지 들어가면서
16:57버텼을 때 남는 그 이미지와 그 정치적인 위상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17:03그걸 사실 냉정하게 봐야 되거든요.
17:06또 어때 한 분은 이런 말씀하셨어요.
17:07어제 의총에서 장동혁 대표 주변에서
17:11장동혁 대표를 자꾸 이렇게 버티게 만들고
17:13이렇게 행동하게 만드는 분들이 문제라는 이야기를 하신 분이 계세요.
17:17그때 박수소리가 나왔다 그러거든요.
17:19그 말은 장동혁 대표 주변에 있는 분들도 현명하게 판단하라는 거죠.
17:24지금 어떻게 제안을 하고 어떻게 장 대표가 가는 길을
17:27조언을 해야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실 때
17:29많은 의원들이 공감했다고 저는 받아들입니다.
17:31그래서 지금 저희 당이 지금 이게 속절없이 시간을 끌 수가 없습니다.
17:36그리고 우리 방금 전에 박준태 우리 의원께서
17:39대안과 미래 해체를 말씀하셨는데
17:43당대표 비서실장으로서 당대표를 지키겠다는 그 마음
17:46그것만큼은 제가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17:50그런데 대안과 미래가 25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있는
17:53우리 의원의 모임체 같은 거잖아요.
17:55정치적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이 당대표 사태 주장하는 것이 잘못된 것입니까?
17:59그 부분을 당대표 비서실장이 해체하라고 해버리면
18:03당대표 한 명을 지키겠다는 호위무사 역할로서는 좋을지 모르겠지만
18:0825명의 동료 의원들을 향해서 내뱉는 그 말씀이
18:13과연 그게 합리적인 말이고 상식적인 말인가요?
18:16저는 굉장히 우리 박준태 비서실장의 말이 아쉽습니다.
18:19그래서 저는 지금 국민의힘의 한 의원으로서
18:23이 사태 문제가 과연 어떤 일부에서만 나오는 것이냐
18:28또는 어떤 특정 개파에서 나오는 것이냐
18:30그게 아니라는 거잖아요.
18:32그렇다면 우리 당의 미래를 또 장동혁 대표의
18:35앞으로 정치적 미래를 위해서라도 어떤 판단을 하는 것이 맞는지에 대해서
18:38심사숙고하는 게 맞다.
18:40그렇게 말씀드립니다.
18:41그러니까 박준태 의원, 초선 의원 한 명이
18:44지금 초재선 의원 25명이 모인 대안과 미래라는 모임을 향해서
18:48대안 없는 미래니까 해체하라 이렇게 요구를 한 겁니다.
18:52어떻게 보셨어요?
18:53저는 다 좀 안타깝기도 한 게
18:56이제 양당 모두 지금 당내의 상황들이 좋지는 않지 않습니까?
19:00어떻게 보면 저희 민주당의 갈등보다도
19:03훨씬 더 거친 갈등이 국민의힘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잖아요.
19:06거의 막말과 정말 거의 막장스러운 공격들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19:12지지율은 저희는 떨어지고 국민의힘이 올라가고 있는 게
19:15저는 사실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되나?
19:19참 어렵다.
19:21우리 민주당의 어떻게 보면 이 국민들의 신뢰를 계속 가져간다는 게
19:25정말 어렵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19:27한편으로 정말 되게 조심스럽게 생각해보면
19:31국민들께서 지금 국민의힘의 갈등은 필연적인 갈등이라고 생각하시나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19:38정말로 국민들께서 장동혁 대표 체제의 국민의힘이
19:41오히려 이번 기회에 조금 달라질 수 있나?
19:44장동혁이 장동혁 대표가 진짜 사퇴하면서 물러나게 하면서
19:48오히려 이 국민의힘이 지금까지 보여준 정말 이상한 모습이 아니라
19:52조금은 합리적이고 조금은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모습으로서 거듭날 수 있나?
19:56약간 이런 기대감이 지금 유지율에 조금 일부 반영이 되나?
20:01약간 이런 생각도 들어서
20:04박춘태 의원이 장동혁 대표를 대신해서
20:07어떻게 보면 그런 어떤 대안적인 목소리나 소정파의 목소리를 공격하는 게
20:12지금 그런 어떤 국민들의 신뢰를 조금이라도 회복할 수 있는 일말의 가능성을
20:16오히려 죽이는 방식의 말들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
20:21저도 최근에 양당 모두 당의 어려움을 겪고 있긴 하지만
20:26저희가 어떻게 하면 이 신뢰를 회복해 나갈 것인가에 대해서
20:30지금 뭐 국민의힘 이 상황도 잘 지켜보면서
20:33저희 나름의 새로운 길에 대해서 더 넓은
20:36대통령께서는 더 넓은 그릇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잖아요
20:39더 넓은 그릇이 되는 민주당이 어떻게 나아가야 되는지
20:42더 많이 좀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20:43더 버티면 찌질이 당대표 소리 듣는다 이런 얘기까지 나온 상황
20:48오세훈 서울시장과 무소속 한동훈 의원도
20:50장동혁 대표를 향한 뚜렷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20:53그렇다면 오세훈 한동훈 후는 연대는 가능할까요?
20:57들어보시죠
21:00한동훈 대표가 선거운동하는데 올까봐 겁낸 부분들이 많았거든요
21:08타이밍을 잃어버리게 되면
21:10나중에는 상당히 볼성사랍게 일이 마무리될 수 있거든요
21:17보수 재건에 함께할 정치인으로 한동훈 의원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1:21당연히 함께해야지 될 스펙이죠
21:23만약에 한동훈 전 대표께서 복당을 서두르는 기미가 보이게 되면
21:29장동혁 지도부가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데 오히려 걸림돌이 될 수 있다
21:37장동혁 대표의 입원으로 오늘도 한동훈 의원과 국회에서의 조우는 불발됐는데요
21:45어제는 한동훈 의원에게 국민의힘 의원총회를 가자는 이인선 의원의 발언이 눈계를 끌었습니다
22:12이인선 의원이 한동훈 의원에게 국민의힘 의원총회 같이 가자고 했다가
22:16아참 그거 아니지 이렇게 착각을 했던 거예요? 지금 당내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22:21지금 저런 모습들이 한동훈 의원을 바라보는 우리 국민의힘 의원들의 마음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22:28지금 우리 당 의원들도 이제는 총선을 앞두고 있잖아요
22:33이게 2년도 안 남았습니다 사실 내년 연말이 되면 예비 후보 등록을 하게 됩니다
22:38국회의원 선거 그러면 우리 당도 지금 총선 체제로 나가야 되는데
22:41과연 장동혁이라는 리더로서 총선을 지을 수 있느냐
22:46그렇다면 지금까지는 지방선거에 나간 후보들을 보는 입장이었고
22:51이제는 내가 국회의원 선거를 다시 나가게 되고 공천을 받는 과정이 있지 않습니까?
22:57이럴 때 과연 우리가 어떻게 승리할 수 있을까를 내일이 돼버리는 거예요
23:01그렇다면 어떤 식으로 우리 당이 앞으로 가야 될지는 저는 안 많이 안다고 보거든요
23:06그래서 이번에 원내대표 선 갈 때도 정엄식 우리 원내대표께서 당선이 됐지만
23:10사실 김도호 의원이 굉장히 선전을 많이 했지 않습니까?
23:13그런 것도 굉장히 큰 편하고요
23:14지금 우리 말씀하신 대로 오세훈 씨 양도 방금 말씀하셨지만
23:18한동훈 전 대표는 같이 가야 될 분이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23:22왜? 지금 우리가 장동혁 대표가 이끌어왔던 국민의힘을 바라보던 실망감
23:26그리고 우리가 윤 의견을 극복하지 못했던 우리의 모습들
23:30이런 것들을 보수 재건의 기치를 거는 새로운 후보의 등장은
23:34이거는 자연스러운 현상 아니겠습니까?
23:36이런 상황에서 지금 우리 국민의힘 의원들은
23:39지금 방송이라든지 어떤 공식적인 입장, 어떤 석상에서
23:43본인의 마음을 마음껏 표현하고 못하는 분이 계실지 몰라도
23:47지금 계속 나오는 이야기가 다수의 의원들이
23:49장동혁 대표의 사퇴를 원하고 있고
23:52또 이 목소리는 지금 계속 갈 것이다
23:55또 더 커질 것이다 이렇게 보이거든요
23:56그래서 우리 당의 방향이 그렇게 갈 것으로 저는 예상이 됩니다
23:59오세훈 씨장이 오늘 YTN에 출연해서
24:02한동훈 의원 당연히 같이 가야 할 스펙이다라고 말하면서
24:05그런데 복당을 서두르면 장동혁 대표 제거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24:10또 이런 말도 했거든요
24:11오세훈 씨장의 감정에 복잡 미묘할까요?
24:14뭐 복잡한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24:17그냥 전략적이고 정치적인 판단인 거잖아요
24:20실제로 장동혁 대표를 사퇴시키는 게
24:24지금 정선국 의원님도 친한파로 물려도 있잖아
24:27그런데 일단은 우선순위가
24:30일단은 이제 리더십이 교체가 되고
24:33사실 리더십이 교체된다는 것은 더 큰 의미에서는
24:36장동혁 대표가 본인의 일종의 권력 자원으로 삼고 있는
24:40굉장히 좀 극우적인 지지자들이 분명히 존재하는 거잖아요
24:43또 그러니까 대표도 된 거고 지금도 사실은 그거 믿고 저렇게 하는 건데
24:48그런 어떤 일종의 세력, 그런 생각들과 국민의힘이 어떻게 사실 이제 일종의 관계를 설정할 것인가
24:56이런 게 다 바탕에 깔려 있는 일들 아니겠습니까?
24:58그러면 결국은 이래 이제 순서라는 게 있는 거죠
25:01장동혁 지도부가 사실은 어떤 책임을 지면서 리더십이 교체되고
25:05그런 어떤 굉장히 극우적인 분들과 관계 설정들을 해나가고
25:10그러면서 총선 전략 차원에서 오세훈, 한동훈
25:14이런 일종의 약간 보수 인물들의 구도를 어떤 식으로 짤 것인가
25:19이런 식으로 나아가는 거니까
25:20제가 보기에는 오세훈 시장이 한 얘기는
25:22그런 굉장히 그냥 정치 전략적인 이야기를 그냥 건조하게 한 거나 다름이 없는 느낌이고요
25:27다만 이제 저희가 이제 민주당 국회의원으로서는 굉장히 걱정되는 거죠
25:31사실 저희가 다음 총선을 정말 이대로 치를 수 있는가
25:34이번 지방선거 때에 국민들께서 저희를 어떻게 보면 서울에서는 심판을 하신 거니까
25:41그런 부분들에 대한 큰 어떤 각성이나 성찰 없이
25:45우리가 총선을 이대로 맞으면 좋을 것인가
25:48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저는 오히려 굉장히 좀 위기의식을 많이 갖게 됩니다
25:51오세훈 시장이 적극적으로 저렇게
25:53국민의힘 전체나 보도인형 전체에 대한 전략과 목소리
25:57전략에 대한 목소리를 내가는 게
26:00저희로서는 꽤 위협적인 상황이라고 생각이 들고
26:03저희도 그만큼 위기의식에 맞는 당의 어떤 기조를 변화시키거나
26:08아니면 좀 정책에 대해서 또 더 넓은 토론들을 하는
26:12그런 부분들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을 다시 더 해봅니다
26:14차퇴 압박을 받고 있는 장동혁 대표는 선관위 사태로 인해 과로로 입원했다고 하는데
26:20그렇다면 개표소 봉쇄 시위 14일째로 접어든 올림픽공원 상황을 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26:25이번에는 흉기 난동 사건까지 벌어지기도 했는데
26:29이런 가운데 재선거를 바라보는 여론의 흐름은 어떻게 나타났을지 확인해 보시죠
26:36어젯밤 10시 반쯤입니다
26:38봉쇄 시위를 진행 중인 인파 사이에서 한 남성이 고성을 지릅니다
26:43흉기로 자해한 남성이 경찰과 대치하다가 제압당했는데
26:47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26:49당시 올림픽공원 인파는 경찰 비공식 추산으로 2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26:54크고 작은 소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제 체육단체 핸드벌 경기장 진입을 끝까지 막은 여성에 대한
27:00업무방해 혐의 경찰 수사도 진행 중입니다
27:03그런데 이 여성 얼굴을 가리고 다시 집회 장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27:08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를 포기한 유권자들이 최소 39명인 걸로 파악된 가운데
27:15재선거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었지만
27:18찬성 의견도 40%대 중반에 달해 5차 범위 내 접전을 벌였습니다
27:27선관위에 관한 여러 행태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27:30노태학 전 선관위원장 재임 기간 3차례 해외 출장을 갔는데
27:34모두 부부동반으로 갔다?
27:36지금 임기 중에 3번을 갔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27:413번 갔는데 전부 다 배우자가 동행한 걸로 알고 있어요
27:45그런데 헌법기관 장으로서의 어떤 그런 위치를 생각해서 배우자 함께 가는 그런 쪽으로 추진했다 하면서
27:53실제로 보고서에는 그걸 누락시키는 배우자와 같이 간 것은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식으로 처리한 것으로 나와 있는데
28:00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죠
28:02왜냐하면 우리가 대통령 같은 경우는 우리가 영부인이라는 그런 어떤 역할이 있거든요
28:09부부동반으로 가야 될 수밖에 없는 일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28:12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예우를 하는 것이고 인정을 하는 것입니다
28:16그런데 그 외의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굉장히 민감하잖아요
28:18그런데 굳이 우리가 선관위 위원장이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해외에 갔을 때
28:25어떤 일을 처리하고 어떤 정도의 중요한 만남이 있길래
28:28배우자가 꼭 동행해야 되는 일이 뭐지 하는 생각은 안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28:32그런데 이것을 3번을 갔으면 한 번을 간 것이라 한다면
28:37이게 필요할 때는 갔고 선관위에서 판단을 할 때 배우자가 꼭 가야 되는 자리였고
28:42이게 가야 될 자리가 아니었기 때문에 나름 판단을 했구나 이렇게 우리가 볼 수도 있지만
28:46가는 것마다 다 같이 갔다는 말이죠
28:48그래서 이 비용이 전부 다 어떻게 보면 우리 국민의 세금으로 들어간 것 아니겠습니까
28:53그래서 지금 선관위도 지금 앞으로는 국민 높이에 맞게 하겠다는 말을 하고 있다는 것은
28:58그만큼 이게 국민 높이에 맞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거든요
29:00굉장히 그래서 우리 지금 노태학 선관위원장이 굉장히 지금 할 말이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29:07이런 생각이 듭니다
29:08그런데 여론조사를 보면요
29:09전면 재선거가 법률적으로는 좀 쉽지 않다는 건 알려진 사실인데
29:13전면 재선거를 반대하는 의견이 더 많긴 하지만
29:16어쨌든 오차범위 내에서 좀 팽팽한 상황이에요
29:18이건 어떻게 보십니까
29:19그만큼 지금 국민들께서 참정권 훼손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는 거죠
29:26저는 사실 전면 재선거를 반대하시는 국민들께서도
29:29참정권 훼손 문제에 대해서는 굉장히 심각하게 당연히 생각한다고 생각합니다
29:32다만 반대하시는 분들은 그러면 이제 투표에 정상적으로 잘 참여하신 분들의
29:38그런 어떤 결과가 오히려 다시 훼손되니까 오히려 투표를 하신 분들의 참정권 훼손 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또 굉장히 중요시할 수밖에 없기
29:48때문에 재선거 문제에 대한 찬반이 있는 거잖아요
29:51그래서 저는 어쨌든 전면적인 재선거는 진짜로 대부분의 대다수의 보통의 국민들의 참정권 훼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바라봐야 하지만
30:02또 고민이 되는 지점은 참정권 훼손이라는 게 사실 수량적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30:08그게 100명이든 1만 명이든 아니 단 한 명의 참정권 훼손이라고 할지라도
30:13그 부분이 훼손됐다고 하면 사실 저희가 정말로 재선거도 모두 고민해야 되는 그런 사고도 분명히 있을 수 있거든요
30:19그래서 저는 사실 그게 재선거에 대한 문제든 이번 선관위 사태와 관련된 대부분의 문제에 있어서
30:25어떠한 특정의 결론들을 미리 정해놓을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30:28저희가 참정권이라고 하는 헌법적 가치에 대해서 국민들께서 굉장히 많은 관심과 또 굉장히 많은 이번에 분노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30:36저희도 어떤 결론을 정해놓고 하다기보다 이번 기회로 어떻게 하면 이 선거의 공정선거 신뢰를 더 확보하는
30:44그래서 국민들께 확실한 참정권을 지켜나가는 이 선거 시스템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신뢰로 회복하는 게 훨씬 더 중요한 가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30:54국정조사도 오늘 본회의를 통과했으니까요 두 분 의원님들도 수고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30:59지금까지 장철민 민주당 의원 정선거 국민의힘 의원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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