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실제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제출한 자료를 보니까요. 지난해 천국 전국 초중교 학생들의 자해 등 생명위기 관련 사례가 9800건, 10000건이 육박하는
00:11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걸 하루 평균으로 계산하면 한 27건 가량이 편다고 합니다. 또 2021년과 비교하면 4년 만에 한 2배 정도 늘어난
00:20수치라고 합니다.
00:21우리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는 의미인데요.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걸까요? 전문가들은 코로나19하고 SNS 확산을 꼽고 있는데요.
00:31요즘 코로나19 세대라는 말이 있잖아요. 코로나19 때 학교를 안 갔죠. 친구들하고 만날 기회도 없잖아요. 그러니까 혼자 있는 시간이 굉장히 늘어날
00:40수밖에 없고 고립감도 늘고 친구들하고 대인관계를 배울 시간이 없었던 거예요.
00:45그게 첫 번째 원인으로 꼽히고요. 또 하나는 SNS 확산을 꼽습니다. 힘들 때도 주변에 있는 친구하고 대화하거나 속마음을 털어놓는 게 아니라
00:56SNS로 소통하는 거예요.
00:58적이 멀쩡히 친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SNS로 톡을 하는 시대가 되어버렸잖아요. 그러니까 또 AI와 대화하는 학생들도 많이 늘었고요. 이런 것들이 학생들의
01:08어떤 대인관계 소통이나 이런 데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01:12고민을 풀어내는 게 아니고 스스로 고민을 사귀는 이런 상황이 됐는데 교육부도 무슨 대책을 내놨다고요?
01:19교육부는 사회 정서 교육 확대를 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고요. 또 AI를 활용해서 위기학생 조기 발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01:32그런데 인공지능하고 대화해서 문제가 되는데 인공지능으로 위기학생을 찾아내는 참 모순적인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건데요.
01:40전문가들은 이런 것도 중요할 수 있겠지만 학생들이 왜 힘들어하는지 원인 진단이 우선이다.
01:47그리고 난 다음에 거기에 따르는 상담과 치료가 치료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자문하고 있습니다.
01:54디테일하게 원인이 뭔지 파고 들어가면 각자 다르겠지만 이렇게 전체를 놓고 보면 그 원인이 뭔지 우리가 모르질 않잖아요.
02:03그렇죠.
02:04어떻게 해결해야 되는지 참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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