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 명이 마지막에 막아섰습니다. 야당 중재로 합의를 보면서 야당 의원과 체육단체 관계자들이 안으로 들어가기 직전 성조기를 두른 여성이 출입문을 가로막으면서
00:11끝내 무산됐습니다.
00:12홍지혜 기자입니다.
00:16회색 마스크를 쓰고 허리엔 성조기를 치마처럼 두른 채 개표소 출입문 앞에 선 여성.
00:21국민의힘 의원들과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이 인파를 뚫고 출입문 앞까지 왔지만 여성의 태도는 완강했습니다.
00:30체육회 관계자들과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도 다가가 설득해보지만 끝내 마음을 돌릴 수 없었습니다.
00:42개표소 봉쇄 중인 다른 시민들도 다가와 말을 걸어보지만 여성은 등을 돌린 채 2시간 가까이 출입문을 붙잡고 버텼습니다.
00:52일부 시민들은 여성을 응원하며 차가운 생수병을 목덜미에 대주기도 했지만 다른 시민들은 문을 막지 말고 나오라고 소리치면서 고성이 오가는 상황도 벌어졌습니다.
01:09결국 국민의힘 의원들도 여성을 설득할 수 없다면 무리하게 진입하는 것을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01:16이후 개표소 출입문은 다른 시민들이 청테이프와 끈으로 묶어 완전히 봉쇄했습니다.
01:24채널A 뉴스 홍재입니다.
01:40기상캐스터
01:41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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