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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시간 전


중국의 한 길거리 위 휴머노이드 로봇이 무릎을 꿇고 있고요.

가지런히 모은 두 손을 흔들자, 로봇 옆으로 행인이 다가가 뭔가를 놓는데요.

앞에 있는 스피커에선 이런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현장음]
"친절을 베풀어 주세요. 사는 게 쉽지 않습니다. 로봇도 마찬가지입니다. 며칠째 충전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른바, 구걸 로봇으로 화제가 된 이 로봇.

저렇게, 구걸용 동전 그릇과 계좌 이체용 QR코드뿐만 아니라...

'돌아갈 집이 없다, 충전할 수 있게 전기료를 달라'고 적힌 안내문까지 등장했는데요.

이 로봇이 실제 구걸 전용인지, 홍보 목적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요.

고가의 운영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이벤트일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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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여기는 중국입니다.
00:02한 길거리 위에 휴머노이드 로봇이 무릎을 꿇고 있습니다.
00:06가지런히 두 손을 흔들자 로봇 옆으로 행인이 다가가서 뭔가를 놓는데요.
00:11앞에 있는 스피커에서는 이런 소리까지 울려 퍼집니다.
00:23이런 이른바 구걸 로봇으로 화제가 된 겁니다.
00:27저렇게 구걸용 동전 그룹뿐만 아니라 아예 계좌이체용 QR코드까지 있습니다.
00:33돌아갈 집이 없다, 충전할 수 있게 전규를 달라 이런 안내문까지 있는데요.
00:38이 로봇이 실제 구걸 전용인지 그냥 홍보 목적인지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00:42고가의 운영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하나의 이벤트일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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