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2030 세대들이 분노하고 있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
00:04오늘도 참정권 침해에 항의하는 개표소 봉쇄 농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00:08송파구 개표소 앞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00:12오세정 기자, 평일 퇴근 시간인데 개표소 앞에 많이 모였습니까?
00:18네, 그렇습니다. 지난 주말만큼은 아니지만 이곳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 앞에 마련된 송파구 개표소 앞은
00:26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인파가 더 늘고 있습니다.
00:28지난 오후 6시쯤 경찰 추산 약 2,700명이었는데요.
00:33직장이나 학교를 마치고 합류하는 2030 청년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어두워질수록 더 북적이고 있습니다.
00:42투표용지 부족과 참정권 침해에 항의하는 개표소 봉쇄 농성.
00:46오늘로 나흘째인데요. 휴가를 냈다거나 지방에서 상경했다는 시민들도 여럿이었습니다.
01:12주말까지 통일구호로 재선거를 외쳤던 시민들은 지금은 부정선거와 재선거 구호를 함께 외치고 있습니다.
01:18태극기만 흔들어달라는 당부에 대한 내부 반발도 제기되면서
01:22오는 인파 속에선 태극기와 성조기를 함께 흔드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01:32개표소를 떠날 수 없다며 노숙을 하거나 밤을 새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01:36음료 등을 나눠주거나 길 안내를 맡은 자원봉사자들도 곳곳에 보였습니다.
01:41오전에는 체육관에 있는 훈련용품을 가지러 온 핸드볼 여자 주니어 대표팀 선수들을 상대로
01:46가방 속 물품 등을 확인하겠다고 나서면서 한때 실랑이가 일기도 했습니다.
01:55지금도 경기장에는 개표가 끝난 투표함과 투표용지가 남아있는데요.
02:00경찰도 현재로선 강제 예산에 나설 계획은 없는 걸로 알려져
02:03개표장 봉쇄가 장기화될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02:06지금까지 서울올림픽공원 송파구 개표소 앞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2:2331st 정 baj선 주
02:25서울올림픽공원
02:25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