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내년부터 수능 제도가 바뀌면서 현 체제의 마지막인 올해 수능에 응시하려는 졸업생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00:086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졸업생 비중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00:12전문가들은 대학을 지원할 때 수능 최저기준을 보수적으로 잡으라고 조언합니다.
00:17보도에 염혜원 기자입니다.
00:22올해 수능의 출제 기조와 난이도 등의 기준이 되는 첫 번째 시험인 6월 모의평가에
00:27역대 가장 많은 N수생이 몰렸습니다.
00:31전체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1만 5천여 명 줄었는데,
00:35졸업생과 검정고시생은 7천여 명 늘어나며 전체의 20%에 육박했습니다.
00:41일찌감치 재수, 삼수를 선택한 학생들이 많은 건 수능 막차를 타기 위한 거로 풀이됩니다.
00:49내년부터 수능은 공통과목 체제로 개편되고,
00:52내신도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00:56중상위권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거로 전망되는 가운데,
01:00첫 시험인 6월 모의평가 난도는 높지 않았습니다.
01:05지난해 수능에서 까다로웠던 국어와 수학은 평이했고,
01:09불령어 논란을 일으켰던 영어는 다소 변별력이 있었던 거로 분석됩니다.
01:14작년 수능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보입니다.
01:18작년 수능과 다른 신유형은 없었으며,
01:21지문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풀 수 있는 문항들이
01:23다양한 유형에서 출제되어 전체적인 변별력으로 확보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01:30전문가들은 이번 모의평가에 응시하지 않은 반수생들이
01:3410만 명 정도 될 거로 전망합니다.
01:36지역의사제 영향으로 이공계 상위권 학생들이
01:40의대에 재도전할 공산도 큽니다.
01:58입시 전문가들은 역대급 N수생 규모를 고려하면
02:01대학에 지원할 때 수능 최저 기준을
02:046월 모의평가 점수보다는 보수적으로 잡아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02:08YTN 염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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