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핵 추진 잠수함 건조와 평화적 해결료 이용을 위한 한미실무협의가 양국 정상회담 반년 만에 첫발을 뗐습니다.
00:08양측 모두 성공적인 회의였다고 한 목소리는 냈는데, 11월 미국 중간선거 전까지 핵 확산 우려를 불식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게 관건입니다.
00:18보도에 나혜인 기자입니다.
00:22지난해 11월 한미 정상 간 안보 분야 합의를 이행하기 위한 양국 대표단의 첫 실무협의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00:32우리 군이 도입하려는 핵 추진 잠수함 연료 조달과 우라늄 농축 재처리 확대를 위한 원자력협정 개정 문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됐습니다.
00:43양측 의견을 교환하는 전초전 성격의 회의였지만, 정부는 반년 동안 지연됐던 협의가 궤도에 오른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00:55연중 성과를 점검하기 위한 체계를 마련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협의를 가속화하기로 하였습니다.
01:03미국 대표단을 이끈 앨리슨 후커 국무부 정무차관 역시 서울 방문이 생산적이고 성공적이었다며, 향후 대화를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습니다.
01:162차 회의는 이르면 다음 달 미국에서 이어질 거로 보이는데, 정부에선 11월 미 중간선거 전에는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내야 한다는 공감대가
01:27읽힙니다.
01:28미국 조야의 핵 확산 우려가 여전한 상황에서 집권 공화당이 자칫 의회 권력을 잃을 경우 협의 동력이 꺼질 수 있다고 우려하는
01:38겁니다.
01:39미 대표단 방한을 앞두고 장보고 N 프로젝트라는 이름의 핵잠 도입 계획을 공식화하고 비확산 의무 준수를 강조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됩니다.
01:50미국과 긴밀한 소통 하에 핵연료 조롱추구라는 확보 과정 전반에 걸쳐 핵비확산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겠습니다.
02:01정부는 군용 핵잠수함 연료를 조달하기 위해선 한미원자력협정과 별도의 협정체결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02:10외교부는 미국과 대략적인 방향성이 담긴 시간표를 정해두고 논의할 거라고 설명했는데,
02:17대미 투자나 쿠팡의 로비 등으로 파생된 한미 간 불여 포함이 변수가 될 가능성은 남아있습니다.
02:25정부는 통상 문제가 안보 협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02:32YTN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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