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4석을 잃었지만 여전히 국회 내 압도적 과반은 유지하게 됐습니다.
00:07연말까지 입법 속도전을 예고한 상황에서 후반기 국회에서도 강대강 대치가 이어질 거란 우려가 나옵니다.
00:14보도에 부장원 기자입니다.
00:18전국 14곳 미니 총선으로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9석을 차지했습니다.
00:23대구 달성을 뺀 13곳 모두 기존 민주당 지역구였던 만큼 결과적으로 4석이 줄어든 셈입니다.
00:30여당 절대다수의 의석분포에 변화가 생긴 건데 유의미한 숫자로 보긴 어렵습니다.
00:36국민의힘이 조금 몸집을 불리긴 했지만 민주당은 여전히 161석 압도적 과반.
00:42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을 비롯한 법력권 정당의 친녀상향 무소속 의원들까지 합치면
00:47입법 속도전을 위한 패스트트랙 지정과 야당의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를 강제로 끝낼 수 있는 절대 숫자 180석 이상 확보는 어렵지 않아
00:56보입니다.
00:57국민의힘이 여전히 개헌 저지선을 시키고 있고 평택을 대전으로 일과 상할 대로 상한 혁신당과의 관계가 변수지만 유리한 고지를 점한 건 명약
01:06권하입니다.
01:07후반기 국회에서도 여야의 강대강 대치가 계속될 거란 전망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01:13당장 원구선 협상을 두고 전운이 감돌기 시작했습니다.
01:16국민의힘은 더는 의회 독재를 용납할 수 없다며 법제사법위원장 탈환에 올인하고 있는데
01:21연말까지 국정과제 입법 속도전을 예고한 민주당으로선 절대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01:28다만 상임위원장 중에서 저희는 법사위만큼은 반드시 이번 후반기에도 민주당이 꼭 해야 된다는 입장이고요.
01:37그 나머지는 좀 열어두고 협상을...
01:40지방선거에서 찜찜한 성적표를 받아든 민주당으로선 입법 독재 모양새가 부담이지만
01:45협상이 여의치 않을 경우 모든 상임위를 가져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01:50YTN 부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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