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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가 선발 올러의 7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삼성을 물리쳤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3강'을 지키고 있는 삼성과는 이제 두 경기 차입니다.

이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올러가 1회 박승규를 삼진으로 잡은 속구가 시속 154km를 찍었습니다.

그만큼 컨디션이 좋았습니다.

1회 말 나성범과 아데를린의 연속 적시타가 터지자 올러의 공엔 더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2회 최형우와 전병우, 류지혁까지 세 타자 연속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올러는 6회 원아웃 이후 김상준에게 첫 안타, 김지찬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지만, 7회까지 단 2안타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키고 시즌 7승째를 따냈습니다.

KIA는 박민이 2대 0으로 앞선 4회 투런포를 뽑아냈고, 7회에는 김도영이 적시타를 쳐내며 5대 2로 승리했습니다.

3연패에 빠진 3위 삼성을 두 경기 차로 추격하며 선두권 도약에 속도를 냈습니다.

[박민 / KIA 내야수 : 저번에 대구에서 한 번 쳐봤을 때 앞 카운트에서 속구에 대처를 못하면 뒤로 갈수록 불안해지는 것 같아서 초구, 2구에 승부를 해보려고 (했어요)]

[기자]
한화 류현진도 롯데를 상대로 6회까지 비자책, 2실점으로 역시 시즌 7승째를 올리며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타선에선 페라자가 3루타 빠진 사이클링히트로 3타점을 올리며 9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두산은 3대 1로 앞선 8회 초 두 점을 내주고 동점을 허용했지만, 8회 말 조수행의 결승타를 앞세워 4대 3으로 키움을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SSG는 최지훈의 홈런 2방과 조형우의 홈런 등으로 kt를 6대 5로 꺾고 역시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선두 LG는 한 달 만에 돌아온 문보경이 2회 첫 타석에서 홈런으로 신고식을 하고, 8회에는 역시 부상 복귀전을 치른 문성주가 3대 3 균형을 깨뜨리는 적시타를 쳐내며 NC를 5대 4로 물리쳤습니다.

YTN 이경재입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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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프로야구 기아가 선발 올러의 7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삼성을 물리쳤습니다.
00:06시즌 초반부터 3강을 지키고 있는 삼성과 이제 두 경기차입니다.
00:10이경재 기자입니다.
00:14올러가 1회 박승규를 삼진으로 잡은 속구가 시속 154km를 찍었습니다.
00:20그만큼 컨디션이 좋았습니다.
00:241회 말 나선범부 아데를린의 연속 적시타가 터지자 올러의 공엔 더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00:302회 최영우와 전병우, 위지역까지 3타 전속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00:37올러는 6회 원아웃 이후 김상준에게 첫 안타, 김지찬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지만
00:437회까지 단 2안타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키고 시즌 7승째를 따냈습니다.
00:50기아는 박민희, 이대훈을 앞선 4회, 풀원프를 뽑아냈고
00:547회에는 김도영이 적시타를 쳐내며 5대2로 승리했습니다.
01:003연패에 빠진 3위 3성을 2경의 차로 추격하며 선두권 도약에 속도를 냈습니다.
01:06저번에 대구에서 한번 쳐봤을 때
01:08앞 카운트에서 속구에 대처를 하지 못하면 뒤로 갈수록 불안해지는 것 같아서
01:15오늘 좀 속구 2구 내에 승부를 해보려고 생각합니다.
01:19한화 류현진도 롯데를 상대로 6회까지 비자책 2실점으로
01:24역시 시즌 7승째를 올리며 다승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01:30타선에선 페라자가 3유타 빠진 사이클링 2트로 3타점을 올리며
01:349대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01:38주산은 3대1로 앞선 8회 초 2점을 내주고 동점을 허용했지만
01:418회 말 조수행의 결승태를 앞세워 4대3으로 키움을 걷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01:50SSG는 최지훈의 홈런 2번과 조용우의 홈런 등으로 KT를 6대5로 꺾고
01:55역시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01:59선두 LG는 한 달 만에 돌아온 문보경이
02:012회 첫 타석에서 홈런으로 신고식을 하고
02:048회에는 역시 부상 복귀전을 치른 문성주가
02:083대3 균형을 깨뜨리는 적시사를 쳐내며
02:11N7를 5대4로 물리쳤습니다.
02:14YTN 이경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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