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6.25 전쟁 중 목숨을 잃은 국군과 미군 전사자의 유해를 고국으로 돌려보내는 유해봉환 시기, 국내에서 처음 열렸습니다.
00:09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유해봉환이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하게 만드는 이정표라며 헌신을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0:17홍민기 기자입니다.
00:21태극기와 성조기로 감싼 유해 상자가 천천히 기념식장으로 들어옵니다.
00:26지난 1950년 6.25 전쟁 당시 전사한 국군용사 10명과 미군용사 3명의 유해를 각자의 고국으로 돌려보내는 상호봉환식이 열린 겁니다.
00:38그동안 미국 하와이에서 열렸던 봉환식이 이번에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열린 건데, 이재명 대통령과 안규배 국방부 장관, 제이미어 브런슨 한미연합사령관 등이 참석해
00:49전사자들을 예우했습니다.
00:52전사자에 대하여 격려!
00:56이재명 대통령은 추모사에서 조국을 지킨 영웅을 끝까지 예우하는 것은 국가가 마땅히 해야 할 도리라고 밝혔습니다.
01:04특히 동맹국 용사까지 고국으로 돌려보내는 노력은 한미동맹의 가장 뜨거운 증거라고 강조했습니다.
01:10오늘의 봉환은 참전용사들의 피와 헌신 위에 세워진 한미동맹을 더욱 깊고 굳건하게 만드는 뜻깊은 이정표이기도 합니다.
01:24브런슨 사령관 역시 영웅 13명의 귀환은 동맹 사이에 깨지지 않는 약속을 상징한다며 한국에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01:43이름도 밝혀지지 않은 무명의 영웅들에게 이 대통령은 무명 군번줄과 아리랑 스카프를 수여하며 신원을 반드시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52한미 양국은 돌려받은 유해에 대해 유전자 분석 등을 실시해 정확한 신원과 유가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02:01이런 가운데 청와대는 한미 간 전시작전통제권 회복에 대한 견해 차이가 크지 않다며 원만하게 풀어가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02:10핵잠 도입 등을 위한 최근 한미안보협상에서도 생산적이고 유익한 협의가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02:17YTN 홍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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