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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앵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금 머무르고 있는 곳, 보수의 텃밭이라고 알고 있었던 대구 달성 보궐선거 조사에서 박빙 승부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실제 어떤 상황인 건지, 56년 토박이 대 보수 여전사가 제대로 맞붙은 이 곳에 손인해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대구 달성 보궐선거에 민주당 간판을 달고 도전장을 낸 박형룡 후보.

1996년부터 쭉 대구에서 출마해온 토박이입니다.

[박형룡 / 더불어민주당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후보]
"(대구에서) 7번째 도전하고 있습니다. 달성에서만 3번째 출마하는데…지역 일꾼 부탁합니데이"

[박형룡 / 더불어민주당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후보]
"민주당 후보 이제 찍어주시면 더 잘하겠습니다."

대구시장에 출마했다가 보궐선거 공천을 받은 이진숙 후보도 늦게 온 만큼 바닥을 누비고 다닙니다.

[이진숙 / 국민의힘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후보]
" 아 진짜요? 실물이나 텔레비전이나 똑같이 괜찮습니까."

[이진숙 / 국민의힘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후보]
" 유리하다고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사흘 전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 박형룡 41.7%, 이진숙 48.5%. 

오차 범위 내 접전이었습니다. 

박 후보는 이번에는 민심이 달라졌다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박형룡 / 더불어민주당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후보]
"(이 후보는) 달성군에서 그렇게 활동한 게 없잖아요. 낙하산으로 온 싸움꾼 이미지가 강해서 거기에 대한 주민들의 정서적인 좀 반감도 좀 있고."

이 후보는 '보수 여전사' 강점을 부각했습니다.

[이진숙 / 국민의힘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후보]
"(민주당 후보들은) 이재명 비판할 수 있나. 견제받지 않은 권력에게 더 많은 힘을 주게 되면 이재명 독재 정권을 완성시켜주는 것이다라고."

시민들도 만나봤습니다.

[김성자 / 대구 달성군민 (60대)]
"이재명 대통령 후로 한 번 더 자신감 있게. 민주당을 후원하기로."

[이모 씨 / 달성군민(30대)]
"그나마 그래도 국민의힘이 견제로서. 이진숙 의원이 좀 더 낫다고…"

채널A 뉴스 손인해입니다.

영상취재: 오현석
영상편집: 이은원


손인해 기자 so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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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박근혜 전 대통령이 머무르는 곳, 보수의 텃밭으로 알려진 대구 달성 보궐선거 조사에서 박빙 승부가 나왔습니다.
00:08실제로 어떤 상황인 건지, 56년 토박이 대 보수 여전사가 맞붙은 이곳에 손희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00:18대구 달성 보궐선거에 민주당 간판을 달고 도전장을 낸 박형룡 후보.
00:251996년부터 쭉 대구에서 출마해온 토박이입니다.
00:38대구 시장에 출마했다가 보궐선거 공천을 받은 이진숙 후보도 늦게 온 만큼 바닥을 누비고 다닙니다.
00:50텔레비전이랑 텔레비전이랑 똑같이 괜찮습니까?
00:54상당히 유리한 것 같아.
00:55유리하다고 장담을 할 수가 없습니다.
00:58사흘 전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 박형룡 41.7%, 이진숙 48.5%.
01:06오차범위 내 접전이었습니다.
01:08박 후보는 이번에는 민심이 달라졌다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01:23이 후보는 보수 여전사 강점을 부각했습니다.
01:28이재명 비판할 수 있나?
01:30견제받지 않은 권력에게 더 많은 힘을 주게 되면 이재명 독재 정권을 완성시켜주는 것이다 라고.
01:39시민들도 만나봤습니다.
01:41이재명 대통령 후로 한 번 더 자신감 있게 민주당 소원하기로 했습니다.
01:48그나마 그래도 국민의힘이 견제로서 대신숙 의원이 좀 더 낫다고.
01:54채널A 뉴스 손희례입니다.
01:5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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