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기도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19곳, 국민의힘이 12곳을 차지했습니다.
00:06개표 초반 민주당의 압승 분위기와는 달리 중후반, 국민의힘이 무섭게 추격을 하면서 균형을 맞췄는데
00:12도지사 선거와는 또 다른 표심이 표출됐습니다.
00:16최명신 기자입니다.
00:20개표 초반 더불어민주당은 경기도 전역을 파랗게 물들이며 싹쓸이를 노렸습니다.
00:25하지만 밤이 깊어지면서 판세가 요동쳤습니다.
00:28국민의힘이 동북부 지역과 서남부 일부를 잇따라 탈환하며 반격에 나선 겁니다.
00:34최종 성적표는 민주당 19곳, 국민의힘 12곳.
00:38민주당은 서남부 핵심 거점을 지켜냈습니다.
00:41수원의 이재준, 하성의 정명근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고
00:45부천, 광명, 안양, 안성, 현직 시장들도 나란히 연입을 확정지었습니다.
00:51북부에서도 김포, 고향, 파주, 남양주, 의정부, 양주를 민주당이 가져갔습니다.
00:56반면 국민의힘은 현역 단체장을 앞세워 반격에 성공했습니다.
01:01포천과 연천 등 동북부 전선을 사수했고
01:04최대 격전지였던 용인과 성남, 안산 등 서남부 핵심 요충지까지 수성했습니다.
01:11특히 이번 경기적 선거에선 유권자들의 교차 투표 성향이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01:16도지사 선거에선 민주당 추미애 후보가 28개 시군에서 앞승을 거뒀지만
01:21기초단체장 선거에선 상당수 지역이 국민의힘 후보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01:27YTN 최명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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