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아시아의 주요 농산물 재배 지역이 가뭄에 시달리는 가운데 역대 최강의 슈퍼 엘리뇨가 형성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아시아에서 식량 위기
00:10경고 등이 커졌습니다.
00:13로이터통신은 3일, 건조한 날씨가 아시아 전역의 농작물 파종을 방해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이 지역의 식량 공급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00:23게다가 심각한 엘리뇨 기후 패턴이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고 보도했습니다.
00:30현재 인도의 곡물 생산지인 북서부 평원, 호주의 동부 밀벨트, 태국의 주요 벼농사 지역, 인도네시아의 광활한 팝류 농장은 최근 폭염과 평균
00:42이하의 강수량 때문에 농작물 파종과 수확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00:47이런 상황에서 역대 가장 강력한 수준의 엘리뇨가 올해 하반기에 발달할 것으로 예상돼 아시아의 고온건조한 날씨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00:58위성 데이터 업체 스카이파이의 기상학자 크리스 하이드는 엘리뇨의 영향은 동남아시아, 인도, 호주에서 시작한다며,
01:07아시아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가뭄의 초기 증후가 관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12뉴델리의 본사를 둔 글로벌 무역회사의 한 중개인은 몬순의 늦은 시작으로 파종이 지연될 가능성이 크다며,
01:20더 큰 우려는 우기 시작 이후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고,
01:25건기가 장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 있다고 로이터에 말했습니다.
01:30일각에서는 몬순 시즌 가뭄이 현실화할 경우 전세계 쌀 수출의 40%를 차지하는 인도가
01:37자국 내 쌀 비축량을 늘리기 위해 수출 통제에 나설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01:42동남아 국가 일부 지역은 이미 가뭄으로 쌀과 팝류 수확에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01:48동남아 국가 일부 지역은 이미 가뭄으로 쌀과 팝류 수확에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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