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나란히 접전지로 꼽았던 경남과 울산에서는 두 지역 모두 범진보진역이 선거 막판 후보를 단일화했는데요.
00:10울산에서는 민주당 김상욱 후보가 당선됐지만 경남에서는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가 승리하며 두 당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00:18이명준 기자입니다.
00:2116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하나둘 당선 윤곽이 나올 때도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국민의힘 박완수 두 후보는 경남도지사 자리를 놓고 접전을 이어갔습니다.
00:34새벽 내내 이어진 각축전은 선거일 이튿날 아침이 돼서야 박완수 후보가 승기를 굳히며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00:42현역 박완수 당선인은 사전투표 직전 진보당 전의향 후보와 단일화했던 김경수 후보를 꺾고 가까스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00:53박완수 당선인은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00:57우리 경남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만드는 것이 제가 보답하는 길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1:07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들 뜻을 잘 받들어서 도정을 확실하게 이끌도록 하겠습니다.
01:15울산에선 범진보 진영 단일화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01:20민주당 김상욱 후보가 현역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겁니다.
01:26진보당 김종훈 후보와 단일화 과정에서 진통을 겪기도 했지만 끝내 시장 당선증을 거머쥐게 됐습니다.
01:33김상욱 당선인은 범민주 지지자들이 울산을 시민의 손으로 다시 돌려놔야 한다는 간곡한 바람이 모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01:43시민 중심으로 제대로 된 기본이 바로 센 그런 울산을 만들어 가라 라는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이고
01:52저는 시민들의 이 준엄한 명령을 충성스럽게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01:59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접전지로 꼽았던 경남과 울산
02:05단일화로 탈환에 나섰던 민주당과 수성에 나섰던 국민의힘이 각 한 곳씩 나눠가셨습니다.
02:12치열했던 경쟁의 시간은 끝났고 이제 약속을 증명해야 하는 시간이 왔습니다.
02:18각 지역이 안고 있는 과제를 두 당선인이 어떻게 풀어나갈지 주권자들은 앞으로의 4년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02:26YTN 이명준입니다.
02:28치열했던 대통점을 받아들이 스윗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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