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런 과정을 통해서 한동훈 후보가 당선인의 신분이 됐습니다.
00:04국회에 입성을 했는데 그렇게 되면 이제 보수 진영에 어떤 재편이 이루어질 것인가
00:10이 부분을 좀 기대하고 또 우려하는 그런 시각이 공존할 것 같은데요.
00:16복잡해질 것은 분명할 것 같아요.
00:18어찌되었든 지금 장동혁 대표 체제의 거치도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00:22장동혁 대표 체제에서 한동훈 후보를 징계를 하면서 밖으로 내보냈었죠.
00:29그런 와중에 다시 한동훈 후보가 원내에 입성하다 보니까
00:32이 복당을 어떻게 할 것이냐를 두고도 아마 원내 의원들이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 거고
00:36이것이 자연스럽게 장동혁 대표의 거치하고도 연결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41그러나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어찌됐든 장동혁 대표가 취했던 노선은
00:45국민의 상식하고 부합하지 않았던 노선이고 당에 다양한 의견들이 존재하고
00:50다양한 어떤 상식과 의견들이 이야기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는 것은
00:55저는 자유민주정당으로 나아갔는데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00:59그래서 한동훈 후보의 원내 입성에 대해서 좋지 않게 보시는 당내 시선도 있지만
01:04오히려 이것이 당의 건강한 어떤 토론회 장을 열 수도 있지 않을까에 대한 생각도 있습니다.
01:10그런가 하면 하정우 후보 입장에서는 사실 좀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01:16어쨌든 초반에는 좀 개표 초반에는 앞서 나가고 있었고
01:19역전당하긴 했지만 표 차이도 얼마 나지 않았기 때문에
01:23어떻게 보면 정치인, 앞으로의 정치인 하정우의 어떤 가능성을 봤다라고 평가를 할 수도 있을까요?
01:30어떻게 보세요?
01:31저는 하정우 후보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01:33우리 북구갑이 민주당에게 절대 유리한 지역이 아닌데
01:36짧은 시간 안에 상당히 선전을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01:40오늘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면서 본인의 공약이었던 AI 도시, AI 교육
01:46이런 북구의 미래 발전 이런 공약들은 앞으로 계속되어야 한다 이렇게 말씀을 주셨는데요.
01:53앞으로 이번 선거에서 교훈 삼아서 내가 이 선거에서 이기려면
01:58지역 주민과 호흡하고 또 현장 경험이 중요하다
02:01이런 것들을 교훈 삼아서 앞으로 주민과 호흡하면서 준비한다면
02:05향후에 큰 역할을 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2:08지금 말씀 나누는 부산 북갑에서는 무소속 후보가 당선이 됐지만
02:13또 무소속 돌풍을 잠재운 곳도 있었습니다.
02:16바로 전북이었는데요.
02:17전북 지역에서는 결국 민주당 이원택 후보가 민주당의 아성을 지켜냈습니다.
02:23이원택 당선인의 소감도 들어보겠습니다.
02:28전체적으로 선거운동하는 과정에서 제가 좀 열세인 측면을 인정합니다.
02:34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민주당 후보로서의 어떤 도민들의 기대, 희망
02:41중앙당에서 전폭적으로 지원을 해주셔서 사실 분위기를 잡고
02:46도민들한테 정말 여당 후보가 되어야 된다는 것을 널리
02:53사실 전북지사 선거가 그동안 크게 주목받던 곳이 아니었는데
02:57이곳 같은 경우는 지금 향후 당권 싸움과 연계해서 보는 시각들이 상당히 좀 많았단 말이죠.
03:04정청래 대표가 이 결과를 과연 어떻게 받아들었을까?
03:08어떻게 분석하십니까?
03:09일단 전북에서 현직 도지사가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면서 굉장히 초반에 혼란이 많았습니다.
03:16민주당이 굉장히 어려운 선거를 치를 거다 이런 전망도 있었는데요.
03:19시간이 지나면서 유권자들께서 차분히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03:23또 우리 민주당 후보, 또 광역, 기초의원들이 원팀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조직적으로 선거운동을 하면서
03:32결국은 전북의 우리 14개 시군, 기초자치단체장은 모두 민주당이 승리를 했거든요.
03:38저는 이것을 어떤 개파의 승패 또는 정치적 해석으로 보기보다는
03:42우리 민주당이 한마음으로 뭉쳐서 어려운 선거에서 이걸 극복해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3:49그런데 지금 민주당도 당권을 두고 상당히 경쟁이 치열해질 것 같은데
03:53송영길 전 대표가 인천연수갑에서 6선 고지에 올랐고요.
03:58그리고 김민석 국무총리도 차기 당권에 도전하겠다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고
04:03이런 입장에서는 정청래 당대표도 본인의 어떤 입지를 좀 굳혀야 되는 그런 상황이고
04:08앞으로 민주당의 당권 경쟁은 어떤 식으로 흘러가게 될까요?
04:14민주당 내에서도 굉장히 관심 사지요.
04:17차기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번 지방선거가 영향을 끼치기도 할 것이고요.
04:24다만 전당대회는 당헌 당규에 따라서 공정하게 치러질 것이라는 말씀부터 먼저 드리고요.
04:32제가 당대변인을 맡고 있어서 특정 후보군에 대해서 직접 언급하는 것은 좀 조심스럽고
04:37곤란하시군요.
04:38대통령의 어떤 인사권도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제가 직접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04:44뭔가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들이 하나도 없으니까요.
04:47다만 지금 시점에 중요한 것은 누가 당대표가 되느냐 보다는
04:51이번 지방선거에서 우리가 확인한 이 민심을 어떻게 국정성과로 연결해 가느냐
04:57그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04:59누가 당대표로 나오든 저희가 다양한 의견과 입장을 또 경쟁을 존중하면서
05:04국민의 삶을 바꾸는 전당대회 또 국민의 민생을 회복시키는 전당대회가 될 수 있도록
05:11힘을 모으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05:13그리고 어제 6시가 딱 지나고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됐을 때
05:19가장 경악스러웠던 지역구가 바로 평택의리였습니다.
05:23이렇게 3분할이 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정말 놀라운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05:29막상 개표를 진행을 해보니까 국민의힘 유희동 후보가 당선이 됐거든요.
05:34국민의힘에서는 좀 어떻게 예측을 하고 있었을까요?
05:37일단 투표율에도 많은 영향을 받았던 것 같아요.
05:40전국 투표율이 어제 상당히 높았습니다.
05:43특히 부산 북갑 같은 경우는 더 높았고 약 70%까지 육박했었는데
05:47평택의 투표율은 제가 기억하기에 한 50%대로 상대적으로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던 거죠.
05:53그러니까 많은 평택의 시민분들이 저 5분의 후보가 경쟁하고 하면서
05:59언론의 주목을 받으면서 좀 지치셨던 것 같아요.
06:02특히 여러 가지 가족에 대한 문제, 도덕적인 문제가 많이 나오면서
06:07민주당을 지지하시거나 조국당을 지지하시는 분들의 투표 동인도 좀 많이 떨어졌던 것 같고
06:12또 표가 분산된 효과도 있었던 것 같고요.
06:15또 저희 당 같은 경우는 어찌되었든 황교안 후보로 갈 표가 유희동 후보로 온
06:20그런 긍정적인 부분도 있었던 것 같고요.
06:23이런 것들 전반적으로 작용했고 또 유희동 후보 같은 경우에 갖고 있었던 상징 자산이
06:28아까 말씀드렸던 장도영 대표하고는 좀 다르게 당의 어떤 개혁이라든지
06:32이런 소신에 대한 이미지가 있는 후보이기 때문에
06:35평택의 시민분들이 역시 같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에 있어서
06:39국민의 상식을 얼마나 반영할 수 있는 후보일까
06:42이걸 좀 전반적으로 같이 보고 좋은 점수를 주셨던 거 아닌가 싶습니다.
06:46사실 평택 같은 경우는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서
06:50조국 혁신당과의 합당 문제라든지
06:53이전에도 그런 잠깐 언급이 있었다가 철회가 되기도 하지 않았습니까?
06:58이 부분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상당히 관심사였는데
07:01일단 후보는 당선이 되지 않았습니다.
07:04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건가요?
07:06일단 실제 선거 결과가 새 후보가 3등분을 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07:12결국은 민주당 후보도 패배를 하고 조국 혁신당도 패배를 했는데요.
07:16저는 이것이 네거티브 위주의 선거가 주는 어떤 부작용을
07:22정말 적나라하게 드러냈다고 보는데
07:24서로 양쪽이 모두 다 네거티브를 하면서
07:27누가 더 심했든 누가 더 덜했든 간에
07:30서로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나오게 했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
07:36그것에 대해서 이런 결과를 조국 혁신당 역시 뼈아프게 담아서
07:40어떤 무겁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07:44하지만 선거 과정에서는 경쟁을 했지만
07:47또 민주주의를 지켜가고
07:49또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해야 한다는 면에서는
07:51함께 연대하고 협력해야 될 부분이 있고요.
07:54다만 합당 문제는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07:57합당 문제는 절차와 원칙을 중시하면서
08:00앞으로 차분히 신중하게 논의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08:04네 알겠습니다.
08:06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백승하 의원,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과 함께
08:106.3 집안선거 그리고 국회의원 재보선 결과에 대해서 얘기 나눠봤습니다.
08:14잘 들었습니다.
08:15고맙습니다.
08:15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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