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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태현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김진욱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언론특보, 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민심2026]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애초에는 새벽 4시쯤이면 개표가 완료될 거라고 예상을 했었는데 지금 7시가 넘어가고 있는데 아직도 알 수가 없습니다. 이준우 대변인께서는 부실선거를 말씀해 주셨는데 지금 부정선거와 관련된 이야기도 다시 커지고 있어서요. 개표 중단을 요구하는 시위대가 광화문 찍고 과천 선관위로 향한다는 기사도 있더라고요. 앞으로 우리 사회에 다시 부정선거 목소리 높아질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김진욱> 큰 문제가 됐다라고 보여집니다. 특히 부실선거를 바로 부정선거로 연결시키는 것, 이런 건 굉장히 위험한데, 그동안 우리 사회에 부정선거 음모론이 꾸준히 제기되지 않았습니까? 그런 상황 속에서 선관위가, 다른 것도 아니고 투표를 총괄적으로 책임지고 관리하는 선관위가 그런 음모론의 자양분을 만들어줬다라는 것.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인데 조금 전에 말씀주셨습니다마는 선거관리위원회의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는 관리위에서 특별하게 만들어진 조직이고 이 조직이 얼마나 중요하면 우리 헌법에 담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기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행정부가 직접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행정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위탁을 받아서 실무 업무만 담당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상황들에 대해서 총괄적인 책임을 누가 질 것이냐 하는 부분이 또다시 나오는 것이고요.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만 부실로 관리한 측면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인사와 관련돼서도 음서제와 같은 이런 내용들이 있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재발 방지를 약속만 할 것이 아니라 확실한 개혁의 모습을 국민들께 보여주고, 그래야 선거관리위원회의 신뢰도가 같이 올라갈 텐데 지금 우리 사회에서 부정선거 음모론이 판칠 수 있는 이유는 그건 결국 선거관리위원회의 신뢰도가 그만큼 하락했기 때문에 그에 상응해서 음모론도 커져가고 있는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이 상황을 어떤 방식으로 정... (중략)

YTN 이은비 (eun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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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애초에는 새벽 4시쯤이면 개표가 완료될 거라고 예상을 했었는데
00:04지금 7시가 넘어가는 상황인데도 아직도 알 수가 없습니다.
00:08이준호 대변인께서는 부실선거를 말씀해 주셨는데
00:10지금 부정선거와 관련된 이야기도 다시 커지고 있어서요.
00:15개표 중단을 요구하는 시위대가 광화문 찍고 과천 선관위로 향한다
00:18이런 기사들도 나오고 있더라고요.
00:20앞으로 우리 사회에 다시 부정선거 목소리 높아질 것 같은데
00:23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00:25큰 문제가 됐다고 보여집니다.
00:28특히 부실선거를 바로 부정선거로 연결시키는 것 이런 건 굉장히 위험한데
00:34그동안 우리 사회에 부정선거 음모론이라는 것이 꾸준히 제기되지 않았습니까?
00:39그런 상황 속에서 선관위가 다른 사람, 다른 것도 아니라
00:44이 투표를 총괄적으로 책임지고 관리하는 선관위가 그런 음모론에
00:49어떻게 보면 자양분을 만들어줬다라는 것
00:52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인데
00:55저는 좀 전에 말씀 주셨습니다만
00:59선거관리위원회의 대대적인 개혁이 좀 필요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01:04일단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를 관리 위해서 특별하게 만들어진 조직이고
01:09이 조직이 얼마나 중요하면 우리 헌법에 담고 있습니다.
01:1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기관입니다.
01:17그렇기 때문에 지금 행정부가 직접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01:22행정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위탁을 받아서 실무 업무만 담당하는 거 아닙니까?
01:28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상황들에 대해서 총괄적인 책임을 누가 질 것이냐 하는 부분이 또다시 나오는 것이고요.
01:34저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만 부실로 관리한 측면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01:39그 안에서 인사와 관련돼서도 음서제와 같은 이런 내용들이 있었다면
01:45그 부분에 대해서 재발 방지를 약속만 할 것이 아니라
01:49확실한 그런 개혁의 모습을 국민들께 보여주고
01:53그래야 선거관리위원회의 신뢰도가 같이 올라갈 텐데
01:57지금 우리 사회에서 부정선거 음모론이 판칠 수 있는 이유는
02:03그건 결국은 선거관리위원회의 신뢰도가 그만큼 하락했기 때문에
02:07그의 상응에서 지금 이 음모론도 커져가고 있는 것이다.
02:11그런 측면에서 이번에 이 상황을 어떤 방식으로 정리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2:17이 상황이 끝나고 난다고 한다면 원인도 분명하게 밝히고
02:22이 원인에 관련된 책임자도 분명한 처벌이 필요하겠는데
02:26책임을 져야 되겠습니다만
02:27그것뿐만 아니라 선거관리위원회의 근본적인 어떤 제도적 개혁
02:34또는 여러 가지 상황들을 한번 종합적으로 검토해 볼 필요가 있겠다
02:38이런 생각도 듭니다. 개인적으로.
02:39처음 실수라면 그건 실수가 될 수 있겠지만
02:42계속 이런 일이 반복이 된다면 그건 더 이상 실수가 아니라
02:45실력이라고 밖에 볼 수가 없겠죠.
02:47저희가 조금 전에 서울시장 개표 현황을 보여드렸었는데요.
02:50지금 개표율은 93.55%까지 진행이 됐고요.
02:55지금 양쪽의 격차가 아주 적습니다.
02:58한 4천 표 정도 차이밖에 나지 않는데요.
03:00개표가 지금 조금 덜 이뤄진 곳을 보면요.
03:04먼저 영등포구가 있는데 이쪽은 양쪽이 박빙인 상황이고요.
03:08동작구에서는 66% 정도인데 오세훈 후보가 많이 앞서고 있습니다.
03:13송파구도 68% 정도 이뤄졌는데 오세훈 후보가 앞서고 있고요.
03:18강동구가 86%인데 오세훈 후보가 박빙 우세를 보이고 있거든요.
03:23이런 상황이 계속 이어진다.
03:24어떻게 결과를 예상해 볼 수 있을까요?
03:27어렵습니다만.
03:28저는 오세훈 후보한테 유리하다 이렇게 보입니다.
03:32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곳이 전부 다 보수한테 유리한 그런 지역구입니다.
03:37그 지역구에서 계속 개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점점 개표를 하면 할수록 오세훈 후보 찍은 그런 투표용지가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이
03:48되고요.
03:48또구나 잠실에서 지금 아직 투표소로 이동하지 않은 투표함 두 개는 2천 표가 있다고 했는데 잠실도 오세훈 후보에게 유리한 지역구라고 볼
03:57수 있죠.
03:57강동구가 강남에 있는 오구에서 가장 보수표가 많은 곳이 강남, 송파 이런 곳이 살 수 있는데 송파구 잠실이기 때문에 아마도 2천
04:09표, 지금 또 2천 표 줄어듣나요?
04:12지금 그렇네요.
04:13지금은 역전이 됐습니다. 오세훈 후보가 2천 표 사이로 앞서가기 시작하네요.
04:18네, 앞서가고 있네요. 완전히. 역전이 됐네요.
04:20그러면 잠실에 있는 투표하면 2천 표가 아직 개표를 안 했다고 그러는데 개표 안 해도 지금 현재 상황에서 만약에 종결된다고 하면
04:28오세훈 후보가 당선이 된다고 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04:31그런데 그게 개표되더라도 오세훈 후보에게 유리할 거기 때문에 오세훈 후보 당선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04:38김진욱 특보에서는 지금 상황 어떻게 보세요?
04:40일단은 상황이 굉장히 안 좋아지고 있는 거죠.
04:45특히 마지막 순간에 이렇게 역전이 돼버리게 되면 이 추세가 그대로 끝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질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도 들고요.
04:55특히 남아있는 영등포, 동작, 송파, 강동 같은 경우에는 전통적으로 좀 보수 우세 지역이다 이렇게 봤을 때
05:04저 지금의 2천 표 차이가 조금 더 벌어질 가능성이 있는데 문제는 이 상황을 양측이 수용을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할 부분이
05:17있겠는가 하는 부분입니다.
05:18일단 오세훈 시장 후보 측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어젯밤에 이건 개표를 중단해야 되고 재선거를 해야 된다는 쪽으로 당부와 함께 입장을
05:29발표했던 거 아닙니까?
05:30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역전이 됐으니 이제 이 선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고 다시 입장을 번복하고 주장을 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남는
05:39거예요.
05:40그렇기 때문에 이 상황들에 대해서 지금 최종적인 결과가 1차적으로 나와야 될 것 같고요.
05:47그 1차적으로 나온 결과를 가지고 이 결과를 어떤 방식으로 해석해낼 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한
05:532차적인 문제가 여전히 남는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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