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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앵커]
정치부 이남희 선임기자 나왔습니다.

Q1. 16곳 광역단체장 출구조사 결과 먼저 짚어볼까요. 

여론조사 공표 금지 일주일 만에 뚜껑 열어보니 민주당이 11곳 우세, 국민의힘이 1곳 우세, 경합지역이 4곳으로 나타났는데요.

서울은 정원오 후보 51.4%로 오세훈 후보를 약 5%p 격차로 앞서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의 경우 막판 여론조사에서 정원오, 오세훈 후보 격차가 좁혀지는 추세였는데 출구조사에서 오 후보가 뒤집진 못했습니다.

출구조사 결과만 보면 서울을 비롯해 경기, 인천 수도권은 민주당이 석권하는 분위기죠.

부산은 전재수 박형준 후보가 격차가 2%p도 안 되는 접전으로 나타났는데요.

막판에 박근혜, 이명박 전 대통령까지 지원하며 '보수 결집' 호소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부산을 제외한 경남 울산은 민주당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Q2. 경합지역이 4곳이라는 건데 각당 예상과 어떻게 달랐습니까?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공통으로 예상한 경합지역 서울 부산 울산 경남 4곳이었는데요.

일단 출구조사에선 4곳 중 부산을 빼곤 민주당이 앞서는 걸로 나타났죠.

민주당은 접전지, 국민의힘은 우세 지역으로 꼽았던 대구는요. 

추경호 49.9% 김부겸 49.1%로 격차가 1%p도 안 되는 초박빙 접전입니다.

민주당은 우세지역, 국민의힘은 접전지로 꼽았던 강원도 경합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우상호 51.3% 김진태 48.7%로 3%p 차이도 나지 않는 접전이죠.

Q3. 출구조사 결과로만 보면 민주당 정청래, 장동혁 대표에 어떤 영향 미칠까요.

일단 출구조사대로라면 민주당 압승이지만 정청래 대표로선 전북 결과가 중요합니다.

전북은 민주당 이원택 48.5% 무소속 김관영 46.3%로 경합으로 나타났죠.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이길 경우 정청래 책임론이 제기될 수 있습니다.

호남에서 무소속 광역단체장이 당선된 적은 없기 때문입니다.

4년 전 지방선거 땐 17곳 중 12곳을 가져간 국민의힘, 일단 경북 1곳만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죠.

경합지역 4곳에서 추가로 승리를 가져오지 못하면 장동혁 대표 퇴진론이 불거질 걸로 보입니다.

Q4. 출구조사가 실제 결과로 그대로 이어지는 거예요?

경합지역은 끝까지 예측 불허입니다. 

4년 전 경기지사 출구조사 1위 후보와 당선인이 엇갈렸거든요.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선 김은혜 당시 국민의힘 후보 49.4%로 0.6%p차 승리 예상했는데요.

당시 개표 때 새벽 5시 넘어 결과가 뒤집히며 김동연 후보가 0.15%p차로 이겼습니다.

이남희 기자와는 잠시 후 돌아오겠습니다.




이남희 기자 iru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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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정치부 이남 이사님 기자 나와 있습니다. 일단 개표는 진행이 돼야 되는데 출구조사 결과는 뚜껑이 열렸어요. 어떤 거예요?
00:07맞습니다. 여론조사 공표금지 일주일 만에 뚜껑 열어보니까요. 민주당이 11곳 우세, 국민의힘이 1곳 우세, 경합지역이 4곳으로 나타났는데요.
00:18출구조사 일단 결과 보면 서울은 정원호 후보 51.4%로 오세현 후보 약 5%포인트 격차로 앞서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00:27서울 같은 경우는 막판 여론조사에서는 정원호 오세현 후보 격차가 좁혀지는 추세였는데 출구조사에서 오 후보가 더 좁히거나 뒤집히는 못한 상황입니다.
00:37출구조사 결과만 보면 서울을 비롯해서 경기나 인천 수도권은 민주당이 지금 석권하는 분위기입니다.
00:46부산 같은 경우에 전재수 박형준 후보가 격차가 2%포인트도 안 되는 접전으로 나타났는데요.
00:53부산 기억하시겠지만 막판에 박근혜, 이명박 전 대통령까지 나서서 보수결집, 호소한 것이 일부 결집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 이런 해석도 나오고
01:05있습니다.
01:06다만요. 부산 제외하고요. 경남, 울산은 민주당이 앞서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01:11일단 경합지역이 4곳이 남아있어요. 그것을 보면 어때요? 좀 예상됐던 것도 있고 의회다 하는 것도 있어요?
01:18일단은 민주당하고 국민의힘이 공통으로 예상한 경합지역이 4곳이었는데 서울, 부산, 울산, 경남이었습니다.
01:26그런데 일단 출구조사에서는요. 4곳 중에서 부산을 빼고는 민주당이 앞서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01:33그런데 서로 관측이 달랐던 곳 바로 대구입니다. 민주당은 접전지다. 국민의힘은 우세다. 이렇게 말했는데요.
01:40추경호, 김부겸 후보 수치가 격차 1%포인트도 안 됩니다. 김부겸 후보 계속 샤이 김부겸 있다. 이렇게 주장을 했었는데
01:51일단은 그 얘기도 맞지 않냐 이런 해석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01:56일단은요. 민주당은 또 우세 지역, 국민의힘은 접전지로 꼽았던 강원지역도 있는데 경합지역으로 분류가 됐거든요.
02:03우상호, 김진태 후보가 3%포인트 차이도 나지 않는 접전인데 여기도 보면 막판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원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02:13사실 강원 같은 경우에는 여론조사에서 접전까지 나왔던 곳은 아니었는데 어쨌든 접전으로 나오고 있고.
02:19이 출구조사 결과대로만 보면 정청래 장동혁 대표 어때 보여요?
02:23일단은 출구조사대로라면 민주당은 압승이죠. 그런데 정청래 대표로서는 가장 중요한 곳이 전북 결과입니다.
02:31전북은요. 민주당 이원택 48.5, 무소속 김관영 46.3%로 경합입니다.
02:38만약에 김관영 후보가 이긴다면 정 대표 책임론 불거질 수 있거든요.
02:43왜냐하면 호남에서 무소속 광역단체장이 당선된 적은 없기 때문입니다.
02:504년 전 지방선거 때는요. 17곳 중에 12곳을 국민의힘이 가져갔었는데
02:56일단 이번 선거에서는 경북 한 곳만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3:01경합지역 4곳에서 추가로 승리 못 가져오면 장 대표 퇴진론이 불거질 수도 있습니다.
03:07그런데 출구조사가 어때요? 맞습니까? 개표까지 쭉 비교를 해보면 어때요?
03:12저희 소개해드린 경합지역은요. 끝까지 예측 불헙니다.
03:164년 전 기억하시겠지만 경기지사 출구조사 1위 후보와 당선이 엇갈렸거든요.
03:21방송 3사 출구조사 때는요. 김은혜 당시 국민의힘 후보가 49.4%, 0.6%포인트 차로 예측 1위였는데요.
03:32당시 개표 때 새벽 5시에 넘어서 결과가 뒤집히면서 김동연 후보가 0.15%포인트 차이로 이겼습니다.
03:40잘 들었습니다. 이남희 기자 잠시 후에 또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3:42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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