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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시간 전


[앵커]
샤워용 수건으로 변기를 닦고, 같은 수건으로 양치 컵도 닦고 있는데요.

중국 유명 호텔 객실 청소 장면입니다.

베이징에서 이윤상 특파원 입니다.

[기자]
객실을 청소하고 있는 호텔 직원.

수건으로 세면대 주변을 닦습니다.

투숙객용 칫솔로 변기를 문지르고, 수건으로 변기 물기를 닦아냅니다.

양치 컵을 살피던 직원은 같은 수건으로 이번엔 컵을 문지릅니다.

청소용과 샤워용 수건을 구분해야한다는 호텔 규정을 어긴 것도 모자라 변기를 닦은 수건으로 양치컵까지 닦은 겁니다.

[호텔 직원]
"객실 청소는 30~40분 가량 걸려요."

호텔 측 설명과 달리 이 같은 방식의 청소는 직원이 객실 문을 열고 들어와 마치기까지 약 7분이면 충분했습니다.

호텔 측은 변명만 늘어놓습니다.

[호텔 관계자]
"(청소 때) 준수 사항이 엄격해요. 건드릴 수 없는 위생기준이에요."

중국 당국은 호텔 위생 논란이 불거질 때마다 감독 강화를 예고했지만,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청소용 걸레를 변기물에 빨아 사용하는가 하면, 일회용으로 지급되는 슬리퍼를 수차례 재사용하기도 합니다.

[세탁 업체 관계자]
"이 슬리퍼들은 이미 3~4차례 사용한 것들이에요."

중국 내에선 "투숙객을 무시한 위생 불감증"이라는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이윤상입니다.

영상취재 : 위진량(VJ)
영상편집 : 장세례


이윤상 기자 yy27@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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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샤워용 수건으로 변기를 닦고 같은 수건으로 양치컵도 닦고 있습니다.
00:05중국 유명 호텔 객실 청소 장면이 공개되면서 시끌시끌합니다.
00:10베이징에서 이윤상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13객실을 청소하고 있는 호텔 직원, 수건으로 세면대 주변을 닦습니다.
00:20투숙객용 칫솔로 변기를 문지르고 수건으로 변기 물기를 닦아 냅니다.
00:25양치컵을 살피던 직원은 같은 수건으로 이번엔 컵을 문지릅니다.
00:31청소용과 샤워용 수건을 구분해야 한다는 호텔 규정을 어긴 것도 모자라
00:36변기를 닦은 수건으로 양치컵까지 닦은 겁니다.
00:44호텔 측 설명과 달리 이 같은 방식의 청소는 직원이 객실 문을 열고 들어와 마치기까지 약 7분이면 충분했습니다.
00:53호텔 측은 변명만 늘어놓습니다.
01:00중국 당국은 호텔 위생 논란이 불거질 때마다 감독 강화를 예고했지만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01:08청소용 걸레를 변기 물에 빨아 사용하는가 하면
01:11일회용으로 지급되는 슬리퍼를 수차례 재사용하기도 합니다.
01:20중국 내에서는 투숙객을 무시한 위생 불감증이라는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1:26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이윤상입니다.
01:31날씨였습니다.
01:4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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