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YTN 특별스튜디오에서
00:0563지방선거 주요지역 후보자 동향과 판세 전해드리겠습니다.
00:11내일이면 사전투표가 시작되고 본투표는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00:16오늘부터는 새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되는 블랙아웃에 들어갑니다.
00:21스튜디오는 이번에 선거 공보물과 함께 열어보겠습니다.
00:24우편함에서 유권자들이 정말 많이 보셨을 텐데요.
00:27제가 직접 배송받은 선거 공보물입니다.
00:30김대현 기자, 유편물 최근에 받아보셨을 것 같은데 공보물 한번 살펴보셨나요?
00:35네, 저는 사실 이 공보물이 저희 집 앞에 도착을 하자마자 궁금해서 열어봤는데요.
00:40교육감 선거에 구청장 선거까지 정말 많더라고요.
00:44그래도 관심을 가지고 공약 위주로 꼼꼼하게 한번 살펴봤습니다.
00:48네, 저도 올해만큼은 특히 관심을 가지고 살펴봤습니다.
00:52제가 관심이 있었던 곳은 시장 후보들의 공약이었는데요.
00:55개인적으로 부동산 이슈에 관심이 많다 보니까 조금 더 집중해서 읽게 됐습니다.
01:00기사들이 워낙 많이 쏟아지다 보니까 뭘 봐야 될지 혼란스러웠는데
01:04올해는 이 포스터에 나온 부동산 공약을 보고 투표하려고 합니다.
01:08자, 김대현 기자, 내일부터 사전 투표가 시작이 되죠?
01:12네, 그렇습니다.
01:13이번 63 지방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 16명을 선출하고
01:17미니 총선급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선 14명을 뽑습니다.
01:21내일부터 이틀 동안 사전 투표가 진행되는데
01:24새벽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이 됩니다.
01:2863 지방선거 당일 유권자들은 기본적으로 7장의 투표용지를 받고요.
01:33재보선까지 열리는 지역은 모두 8장을 받게 됩니다.
01:37오늘부터는 소위 말하는 블랙아웃 기간인데
01:39이 뜻부터 좀 설명을 해주시죠.
01:41네, 맞습니다. 블랙아웃은 사전적인 의미는
01:44TV 화면이 꺼진다, 무대의 조명이 꺼진다 이런 뜻인데
01:48선거 전까지 여론조사 공표를 금지한다는 의미입니다.
01:52공직선거법 108조를 보면 선거일 6일 전부터 투표 마감 시각까지
01:57여론조사 공표나 혹은 보도가 불가능합니다.
02:00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여론조사 공표가 안 되고요.
02:03다만 선관위 관계자와 통화를 해봤는데
02:05어제까지 조사를 마친 여론조사 결과가
02:08선거일 전에 발표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02:13지금까지 판세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02:15저도 개인적으로 많이 궁금한데
02:17보도로 여야 모두 접전지들을 꼽은 곳들이 있다고 합니다.
02:21민주당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02:23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이 요즘 매일 간담회를 열고
02:26판세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02:28오늘도 오후 2시에 예정이 되어 있는데요.
02:30서울과 부산, 대구와 울산, 경남과 전북까지
02:34모두 6곳을 접전지역으로 분류를 했습니다.
02:37사실 선거 초반은 여당 압승이 전망이 됐지만
02:40최근 몇 주 동안 보수 결집 흐름이 생기며
02:43곳곳이 박빙입니다.
02:45다만 대구와 울산, 남구는 전통적으로
02:47국민의힘 강세 지역인데
02:49접전을 벌인다는 것도 특이한 상황이라고
02:52진단하고 있습니다.
02:53그럼 국민의힘 상황은 어떤가요?
02:55네, 국민의힘 정의용 사무총장
02:57또 선거대책본부장을 맡고 있는데
02:59처음으로 간담회를 열고 판세를 분석했습니다.
03:02광역단체장 판세는 경북과 대구를 우세 지역으로
03:06강원과 대전, 충남과 충북, 그리고 부산, 울산, 경남의
03:11서울까지를 경합지로 분석했습니다.
03:13정리해보면 접전지를 8곳, 그리고 우세 지역을 2곳으로 봤고요.
03:18재보궐선거에서는 대구 달성군을 우세로
03:21또 울산 암구갑과 충남 공주 부여 청량 지역구를
03:25경합 우세로 각각 분석한다고 밝혔습니다.
03:28선거 초반과 비교를 해보면 상대적으로 자신감이 붙은 모습입니다.
03:33네, 당장 내일부터 사전투표가 시작이 됩니다.
03:37단일화 효과를 보려면 오늘까지는 합의를 마쳐야 하는데
03:40지금 분위기는 어떤가요?
03:42네, 일단 주목이 되는 곳은 지방선거에서는
03:44울산시장이랑 또 평택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03:48두 곳 정도로 압축이 되는 분위기입니다.
03:50그중에서도 하나를 꼽자면 평택을이 매우 주목이 됩니다.
03:54법 여권이나 아니면 보수 진영 모두 단일화 이슈가 걸려있는 곳인데
03:58어디 하나 확실한 곳이 없어서 그런데요.
04:01법 여권 상황부터 한번 정리해 주시겠어요?
04:03네, 먼저 경기 평택을에서는 법 여권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04:09어젯밤 민주당 상황 점검 회의에서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하고요.
04:14민주당 정총래 대표는 오늘 아침에 김어준 씨의 유튜브에 나와서
04:18현실적으로 어렵게 됐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04:21그래서 민주당 김용남,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는
04:24내로남불 입시 비리, 자명 대부업 의혹 등을 거론을 하면서
04:28끝까지 치열한 공방을 벌일 전망입니다.
04:31네, 보수 진영도 평행선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04:34다만 범여권보다는 상대적으로 좋은 분위기로 보입니다.
04:38최근 국민의힘 유희동, 그리고 자유화혁신 황교안 후보가 직접 만났는데
04:42다만 단일화 방식으로 의견이 계속 맞지 않는다고 전해졌습니다.
04:46유희동 후보가 어제 KBS 라디오에서 단일화를 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했고
04:52황교안 후보도 단일화 자체는 적극적입니다.
04:55둘 다 보수 결집하자는 차원에서는 공감대 형성이 됐는데
04:59다만 부정선거 입장을 둘러싼 양 지지층 간의 화학적 결합이 관건입니다.
05:05잠시 뒤 낮 1시 반에 유희동 후보가 입장을 직접 밝힌다고 해서
05:09내용이 나오는 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05:11그리고 또 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에 따라서 범여권 진영의 여파가 있을지도
05:16주목이 됩니다.
05:17울산시장 선거의 경우 범여권 단일화 이슈가 다소 좀 시끄러웠죠.
05:21네 그렇습니다.
05:22울산시장은 민주당과 진보당이 오늘 하루 이른바 원샷 여론조사를 통해서
05:28단일 후보를 선출합니다.
05:30역선택 방지 조항을 넣자는 민주당 김상욱 후보의 뒤늦은 제안을
05:34진보당이 수용했기 때문입니다.
05:36오늘 오후 5시에 여론조사가 마무리되면 곧장 이긴 후보를 발표하고요.
05:41진 후보의 사퇴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05:44그런데 보수 진영의 분위기도 심상치 않다고요?
05:47네 그렇습니다.
05:47보수 진영에서는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와 무소속 박맹우 후보의 단일화가
05:52관건입니다.
05:54김 후보뿐만 아니라 당 차원에서도 물밑으로 박 후보의 접촉을 시도하고
05:59있는데 박 후보 측이 완강히 거부하는 분위기로 일단은 전해지고
06:03있습니다.
06:03평택을과 마찬가지로 법려권 단일화 예보가 여파를 미칠 수 있어서
06:08마지막까지 집중해서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06:12이제는 여야 지도부 행보도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06:15김두현 기자 먼저 민주당부터 설명해 주시죠.
06:18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서울 한강벨트를 찾아서 구청장 후보
06:22지원 유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06:24오늘 오후에는 경북으로 넘어가서 오중기 경북지사 후보 지원 유세를
06:28진행하고요.
06:29투톱이죠.
06:30한병도 원내대표는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와 함께 시장 민심을 듣고
06:34이어서 전북으로 넘어가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 유세에 합류합니다.
06:39한병도 원내대표가 연일 호남을 찾는 건 무소속 김관영 후보와 접전으로
06:44치러지는 전북지사 선거에서 반드시 민주당이 승기를 잡아야 한다는 위기감이
06:49깔린 걸로 분석됩니다.
06:51그렇다면 오늘 국민의힘의 장동혁 대표는 어떤 일정을 소화하고
06:55있나요?
06:55장동혁 대표는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뒤 모든 일정을 한때 잠정
07:01중단을 했었는데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다시 현장 유세를 재개합니다.
07:06오전에는 충남 논산을 찾아서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등에 대한 지지를
07:10호소하고 이후에는 정청래 대표의 고향이죠.
07:13충남 금산에서 도보 유세를 진행합니다.
07:16또 다른 투톱 송원석 원내대표는 대구를 찾습니다.
07:19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와 대구 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 예정 부지를
07:23방문해서 전통시장에서 합동 유세를 진행합니다.
07:27오늘 보니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와 갓 비슷한 시간에 군의를 찾는데
07:31양측이 서로 만날지도 주목이 됩니다.
07:35지도부가 아침부터 공중전도 진행을 했는데 김다영 기자께서 여야
07:39입장도 한번 정리해 주시죠.
07:40네 먼저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오늘 김어준 씨 유튜브에 나왔는데요.
07:44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07:466.3 지방선거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는 선거
07:50이 대통령을 지키는 선거가 될 것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07:55보수 진영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 등이
07:59선거 유세에 동참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08:01내란 세력 대 내란을 극복한 국민과의 대결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08:06반면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 재판 취소를 무긴할 것인지
08:10막아낼 것인지 결정하는 선거라고 규정하고 있는데요.
08:13정점식 정책위의장은 자신의 SNS에서
08:16이 대통령이 전국을 돌며 선거에 뛰어드는 이유는
08:20이번에 이겨야 사법 리스크를 통째로 뭉개버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08:24이렇게 진단했습니다.
08:26네 지금 저희가 서울시청에 나와 있는데
08:28양당 후보들이 안전을 화두로 삼는 분위기입니다.
08:33민주당 정원호 후보는 오전에 기자간담회를 했다고 하죠.
08:36네 최근 서울에서 GTX-A 철근 누락 또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08:41강남 배수관 매몰 등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을 했습니다.
08:44정원호 후보는 오늘 간담회에서 역시나 이 부분을 겨냥을 했습니다.
08:49시장 직속 생명안전위원회를 서울 안전행정의 컨트롤타워로 세우겠다며
08:53시장이 직접 위험을 챙기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08:57앞서 민주당도 자당 국토위 행안위 위원들과 정부 인사들이 참석하는
09:02긴급 좌담회를 열어서 힘을 보탰는데요.
09:05이 자리에서 정청대 대표는 재발 방지 대책을 확실하게 세우고
09:09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들은 분명히 책임을 지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09:14네 로키를 유지하던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캠프도
09:18침묵을 깨고 본격 행보에 나선 모양새입니다.
09:21오전에는 비공개로 서울 소소문 사고 현장과
09:24또 스크린도어 수리 작업을 하다가 숨진 하청 노동자
09:28서울 2호선 구의역을 참사 10주기를 맞아서 방문을 했습니다.
09:33오후 2시에는 기자간담회도 진행하는데
09:35정원호 후보와 같이 안전을 화두에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09:39그리고 밤 11시에는 TV토론회 일정을 소화합니다.
09:43오세훈 캠프 관계자와 출연자는 잠깐 통화를 해봤는데
09:46어렵살이 열리는 TV토론회다 보니 토론회 준비에 주력을 하고
09:50동시에 오늘이 서소문 사고 희생자 발인인 분위기를 고려해서
09:54논평도 자제하는 등 로키 행보를 유지한다고 전했습니다.
09:59지금까지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10:01YTN 특별스튜디오에서 지방선거 판세와 또 주요지역 동향 전해드렸습니다.
10:06상암동 스튜디오 나와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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