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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엄효식 한국국방안보포럼 방산안보실장, 김덕일 고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4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나무호를 타격한 미상의 비행체가 이란에서 개발된 누르 계열의 대함 미사일일 가능성이 크다는 정부의 공식 발표가 나왔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아슬아슬한 종전 협상이 이어지는 가운데,양측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다시 국지적 충돌을 재연하고 있습니다. 전문가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엄효식 한국국방안보포럼 방산안보실장, 김덕일 고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정부가 나무호를 공격한 비행체에 대한 조사를 발표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고 오겠습니다. 그동안 신중한 입장을 보여오던 정부가 이번에는 이란이 공격을 한 것이다 라고 명확하게 얘기를 했습니다. 이란 혁명 수비대와 해군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주로 쓰는 그런 무기다 라고 얘기를 했어요.

[엄효식]
이번에 정부가 발표했던 대함미사일은 누르 미사일, 원래는 중국이 대함미사일로 사용하던 것을 이란이 수입해서 약간 기술적으로 복제를 통해서 이란이 자체 생산한 것으로 보면 되는데요. 이 누르 미사일은 차량에서 또는 소규모 고속정 같은 함정에서 발사할 수 있는데 발사하게 되면 해수면을 따라서 낮은 고도로 날아오다가 최종적으로 타깃이 되는 선박, 함정의 근처에 오게 되면 더 빠른 운동에너지를 집속시켜서 배를 뚫고 안으로 들어가는 건데요. 이번 같은 경우도 보면 두 발을 쐈는데 첫 번째 발은 불발이 됐다고 하지 않습니까? 두 번째 발이 실제 탄두가 폭발해서 그 안에서 화재가 일어났었는데 정부의 발표를 보게 되면 23일 만에 모든 증거는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라고 해서 이란이 이번에 이런 공격을 했구나라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도록 되어 있는데 대신 고의성에 대해서는 더 확인해 봐야 한다고 이야기를 해서 그 부분은 약간 아쉬움이 남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대함미사일을 그것도 한 발이 아니라 두 발씩 특정 선박을 향해서 쐈다는 것은 그 배에 대해서 치명적인 타격을 주겠다는 의도가 당연히 있는 것이거든요. 두 발을 쐈다는 것 자체가 고...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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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난 4일 호르무즈 해업에서 남무호를 타격한 미상의 비행체가 이란에서 개발된 누르 계열의 대한미사일일 가능성이 크다는 정부의 공식 발표가 나왔습니다.
00:11또 미국과 이란의 아슬아슬한 종전협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양측은 호르무즈 해업에서 다시 국지적 충돌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00:20전문가와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00:22어묘식 한국국방안보포럼 방사남보실장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과 함께하겠습니다.
00:31정부가 남무호를 공격한 비행체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00:36직접 들어보고 오겠습니다.
00:40툴루에포라는 엔진의 특징적인 부분이 있고 그 엔진의 특징적인 부분을 구성구성마다 확인했습니다.
00:46이란에서 생산하는 대한미사일의 엔진이 맞고 그 색깔도 약간 이란이 특이한 하늘색 색깔을 쓰는데 그에 대한 특이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00:56기술 분석 결과 미상의 비행체는 이란에서 개발된 누르 계열의 대한미사일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01:08여러 가지 증거가 이란 쪽을 향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01:12고의성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확정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01:17이것은 고의성은 주관적인 영역과 관련이 되어서 그쪽에서 인정하지 않는 한 그 고의성 자체를 파악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1:28그동안 신중한 입장을 보여오던 정부가 이번에는 이란이 공격을 한 것이다 라고 명확하게 얘기를 했습니다.
01:37이란 혁명수비대와 해군이 호르무즈 헤어 봉쇄주로 쓰는 그런 무기다라고 얘기를 했어요.
01:43이번에 정부가 발표했던 대한미사일은 누르미사일.
01:47원래는 중국이 대한미사일로 사용했던 것을 이란이 수입해서 약간 기술적으로 복제를 통해서 이란이 자체 생산한 것으로 보시면 되는데요.
01:56이 누르미사일은 또는 차량에서 또는 소규모 고속장 같은 함정에서 발사할 수가 있는데
02:03발사하게 되면 해수면을 따라서 낮은 고도로 날아오다가 최종적으로 타겟이 되는 선박 함정에 근처에 오게 되면
02:12더 빠른 운동 에너지를 집속시켜서 배를 뚫고 들어가서 안에서 폭발하는 건데요.
02:18이번 같은 경우도 보면 두 발을 쌌는데 첫 번째 발은 불발이 됐다고 하지 않습니까?
02:22두 번째 발이 실제 폭발을 해서 탄도가 폭발이 돼야 돼서 그 안에서 화재가 일어났었는데
02:28정부의 발표를 보게 되면 23일 만에 모든 증거는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고 해서
02:35이란이 이번에 이런 공격을 했구나라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도록 되어 있는데
02:40대신 고의성에 대해서는 더 확인해 봐야 된다고 얘기를 해서
02:44그 부분은 약간 좀 아쉬움이 났습니다.
02:47왜냐하면 이런 대한미사일을 그것도 한 발이 아니라 두 발씩 특정 선박을 향해서 쐈다는 것은
02:53그 배에 대해서 치명적인 타격을 주겠다는 의도가 당연히 있는 것이거든요.
02:59그러니까 두 발을 쐈다는 것 자체가 고의성이 있다는 것으로 봐야 되는데
03:02지금 정부가 말하는 고의성이라는 것은 실제 그 미사일에 방아쇠를 당긴 사람을 찾아가지고
03:08그 사람이 자기 입으로 내가 이런 의도로 쐈다고 해야지만 고의성이 인정된다는 것이니까
03:13그런 부분에서는 조금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03:17남호가 공격당한 게 이달 초였으니까 지금 피격된 지 23일 만에
03:22그리고 합동조사 개시한 지 19일 만에 정부의 결론이 나온 겁니다.
03:27상당한 시간인 것 같은데 그동안 정부가 좀 신중한 입장을 보여왔잖아요.
03:32이렇게 오래 걸린 이유가 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03:34네, 확실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 많이 신중한 조사를 했던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03:39잔해도 들어왔는데 불발탄도 같은 것도 들어오지 않습니까?
03:43그래서 국방부 산하연구소에서 검사를 했을 텐데요.
03:46암에도 이런 것을 정확하게 분리를 하고 그 성분을 분석하고 이런 것들을 조사하는데
03:51다른 어떤 국가들이 이런 미사일을 운용하는 것인가 이런 것들을 조사하는데
03:55좀 시간이 꽤 걸렸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03:57신중하게 결론을 내리기보다는 그랬기 때문에 시간이 또 걸렸고
04:00또 외교적인 부분도 좀 많이 고려를 했을 것 같습니다.
04:03이것을 어떤 식으로 발표해야 될 것인가에 대해서 외교부 안에서도 상당 부분 많이 고민을 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04:09그래서 저는 요원에 이렇게 좀 그래도 상당히 결정적인 증거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04:12이것은 이란과 관련이 있는 것이죠.
04:1599%는 이란 측 소행이 맞고요.
04:17만약에 1%라면 이란이 지원하는 민병대 소속이라고 볼 수 있겠...
04:21이란 측 소행이 맞습니다.
04:22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많은 또 우리 정부 안에서도 고민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04:27그래서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습니다만 그래도 그것에 따라서 신중한 어떤 노력을 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04:35어쨌든 고의성 여부는 밝히지 못했지만 이란이 했다라는 것은 명확하게 정부가 발표를 했는데요.
04:42이에 대해서 우리 정부가 쿠제치 주한 이란 대사를 불러서 항의를 했습니다.
04:47쿠제치 대사의 목소리 듣고 오겠습니다.
05:11쿠제치 대사도 그랬지만, 이전에도 그랬지만 이란은 관여하지 않았다, 상관이 없다라고 강력하게 주장을 하고 있거든요.
05:20글쎄요. 이란의 공식적인 입장이 나오기는 쉽지 않다고 봐야 될까요?
05:26이란 입장에서 이란이 자신들 입으로 우리가 대한민국의 나무를 공격했습니다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05:34왜냐하면 첫째, 만약 그렇게 이란의 어떤 공격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순간
05:39국제적 여론이 이란에 매우 불리하게 돌아가지 않겠습니까?
05:43그러면 이란이 지금 미국과의 전쟁에서 버티는 것도 굉장히 힘겹게 여러 가지 군사적 저항을 하거나
05:49또는 여러 가지 주장으로서 밀리지 않는 그런 노력들을 하고 있는데
05:53국제적 여론이 이란이 공격했다는 것을 자인하는 순간
05:57이란은 약간 비인도적이고 민간 화물선을 공격한 거잖아요.
06:01무장된 미사일로. 그러니까 이란이 어떤 국가적 정체성이 비인간적이고 불법적인 그런 국가로
06:07낙인 지키는 것이고 그런 것은 곧바로 미국 중심의 어떤 프리덤 프로젝트나
06:15또는 유럽이나 유럽 국가들이 하고 있는 다국적군, 이런 군대들 또는
06:19유엔이 현재 추진을 하고 있는 이란에 대한 어떤 안부리 제재 결의
06:24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통과시킬 수 있는 명무도 될 수 있기 때문에
06:28이란은 아마 본인들이 가장 잘 알겠죠. 누가 했는지에 대해서는.
06:33잘 알고 있겠지만 그것을 외부적으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은 어려워 보이고
06:37아마 이란 대사의 저런 발언도 보면
06:40이란 대사는 일관되게 이란이 관여하지 않았다라고 얘기를 하지 않습니까?
06:45아마 이란 정부 자체에서 이란의 최고 어떤 정치 지도자나 그쪽으로부터
06:51이란의 공식 입장은 이번 나무 비교에 어떤 역할 되지 않았다는 것으로
06:56아마 정해진 것으로 보이집니다.
06:58쿠제스 대사가 한 얘기 가운데 주목됐던 부분이 거짓 깃발 작전이었습니까?
07:04구체적으로는 적대국들의 거짓 깃발 작전일 가능성이 있다고 얘기를 한 건데
07:09그러면 적대국의 공작성 공격일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인가요?
07:14어떻게 좀 받아들여야 됩니까?
07:15이 말대로라면 이란의 소행으로 몰고가가기 위해서
07:18미국이나 이스라엘이 조작한 음모론적 시각으로 한국 선박을 공격했다.
07:24이렇게 얘기를 하는 건데요.
07:25그렇다면 쿠제스 대사도 미국이라든가 이스라엘의 공격이라는 증거를 제시해야 되겠죠.
07:31확실하게 증거를 제시하지 않고 있고
07:33지금 오리발을 내밀고 있는 상황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07:36제가 지금 눈여겨본 것 중에 하나가
07:38이 대한미사일 사정거리가 짧은 거거든요.
07:40그렇다면 호르무즈 해업 근처에서
07:43그리고 우리가 맞은 것이 북쪽에서 날아온 걸로 맞은 게 분명하니까
07:46이건 분명 이란 쪽에서 날아온 게 맞는데
07:48지금 이거를 자꾸 물타기 작전을 하는 거죠.
07:52우리가 한 것이 아니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시각이라는 쪽으로
07:54음모론을 퍼뜨리려고 하는 건데요.
07:56지금 이렇게 얘기를 한다면
07:58만약에 쿠제스 대사가 이거 한 번 인정하게 되면
07:59한국뿐만 아니라 피격당한 국가들 선박이 꽤 많지 않습니까?
08:02이 선박에 대해서 다 배상해줘야 될 거고요.
08:05계속해서 이렇게 되면 아예 그냥 국가 차원에서
08:07테러를 저질렀다는 것을 낙인을 지키게 됐죠.
08:10국제사회에서 그런 부분이 있을 겁니다.
08:11그래서 쿠제스 대사는 본인의 생각과 상관없이
08:14위의 지시의서라도 계속해서 모르세 전략으로 일관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08:19그런데 이 호르무즈 해업은 아직 우리나라 선박 24척 정도가 남아있는 걸로 전해지고 있는데
08:24그러면 이란은 부인하고 있지만
08:26우리 정부 입장에서는 이 나무 피격 사건을 계기로 해서
08:31이걸 근거로 이란 건 뭔가 외교적으로
08:33이 호르무즈 해업 통관과 관련해서
08:35뭔가 좀 더 얘기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요?
08:39우리나라가 그래도 좀 이렇게 세게 몰아붙이기보다는
08:42그래도 구석으로 완전히 궁지로 몰기보다는
08:44어느 정도 기회를 주는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08:47왜냐하면 우리나라 선박이 지금 인질로 되어 있는 상태 아니겠습니까?
08:51이것이 없고 우리나라 이란의 교민이라든가 없으면
08:54우리도 강경하게 나가야겠습니다만
08:55그런 부분도 고려해야 되겠죠.
08:57그래서 이 사건을 가지고 거래를 하는 건 아니겠지.
09:00공식적으로 거래를 하는 건 아니겠습니다만
09:01지난번에도 나무 피격이 있고 나서
09:03우리나라 유니버설 위너라는 유조선이
09:05인과관계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09:07통과가 됐으니까요.
09:08이 부분에 대해서 그래도 이란의 어떤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면
09:12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측 선박이 통항할 수 있도록
09:14도와줄 수 있지 않겠냐고 공식적은 아닙니다만
09:17가장 중요한 건 자유항의 원칙이니까요.
09:19이 부분에 대해서 이란 측이 어느 정도 잘못을
09:22어느 정도 비공식적으로 인정하면서
09:24그런 대처를 바랄 수도 있겠고
09:27반대로 이란과의 접촉도 유지하면서도
09:29저는 또 강하게 나갈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09:31강원 양면 전략을 펴서
09:33국제사회, 이 문제가 지금 국제사회가 상당히
09:36오히려 저는 너그럽다고 생각하거든요.
09:37이거는 미국 이란만의 문제가 아니라
09:39호르무제협에 대해서는 국제사회가 나서서
09:41이란이 이렇게 막아야 됩니다.
09:42그래서 우리나라도 미국이든 아니면 다른 국가가 추진하고 있는
09:46여러 연합 작전 같은 것들을 구성하고 있으니까
09:50우리나라도 여기에 참여할 수 있다고
09:51계속해서 이란을 압박할 측면도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09:54우리와 같은 피해 국가들이 많지 않습니까?
09:56우리나라는 이란이라고 거의 밝힌 상황입니다만
09:58다른 국가들은 피해 국을 특정하지
10:00그러니까 가해 국을 특정하지 않고
10:02지금 유관만 표현하고 있는데
10:03소송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10:05피해 국들과 모여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할 건지
10:07그래서 우리나라가 국제적으로라도
10:10이런 부분에 대해서 공론화시키는 역할을 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0:13이번에 우리 정부의 조사 결과와 관련해서
10:16이란 측의 추가적인 입장 발표가 있을지
10:18좀 주목을 해봐야 할 것 같고
10:20이제 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 내용도 좀 짚어보겠습니다.
10:24지금 종전협상이 물밑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0:27미국의 이란 공습 소식이 또 들렸습니다.
10:32중부사령부에서는 자위권 차원이다 이렇게 주장을 했는데
10:35이번 상황을 좀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10:37사흘 전에도 한 번 미군에 반다라 아바스 항구 지역에 대한 공습이 있었고
10:43오늘도 있었죠.
10:44보통 이런 미군 측에서 자위권적인 공격이라고 하는 것은
10:49가만히 있다 보면 이란군으로부터 공격을 받아서
10:52미군들이 피해를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10:54피해를 보기 전에 먼저 공격했다는 것인데
10:57미군 측 중부사령부 이야기를 들어보면
10:59미군의 구축감이 호르무즈해협이나 5만만 일대를 항해하고 있는데
11:05이란의 소형 고속정들이 마치 미군 구축감을 공격할 것처럼
11:12그렇게 기동을 하거나 또는 소형 고속정들이 미사일을 가지고 있잖아요.
11:18미사일을 쏠려면 사전에 목표를 식별하기 위한 어떤 전자파를 발상해야 되거든요.
11:23마찬가지로 또 미군의 공공기들이 호르무즈해협 상공이나
11:27또는 5만만 상공을 날고 있는데
11:29그 비행기에 대해서 미사일을 발사하려면
11:31또 전자파를 발생해야 되는데
11:33미군의 함정이나 또는 미군의 항공기들이
11:36뭔가 이란 쪽으로부터 날아오는 그런 전파를 느꼈다는 것은
11:40조만간 미사일이 날아오겠구나라는
11:43그런 위기감을 느낄 수밖에 없거든요.
11:45그런 경우에는 이란이 공격하기 전에
11:47먼저 선제적으로 미군이 이란 쪽으로 공격해서
11:50미군의 피해를 예방하겠다.
11:52그런 무수로 오시면 되겠습니다.
11:54이러한 문제를 짚어보고 있는데
11:56잠시 청와대로 다녀오겠습니다.
11:58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12:00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데요.
12:01현장 연결합니다.
12:05우리 국민 여러분들께서 많이 기억하실 겁니다.
12:08승강장에서 홀로 작업하던 청년 노동자가
12:13열차에 치어 숨진 구의역 참사
12:17오늘 10주기가 됐다고 합니다.
12:20그날 이후에도 수많은 노동자들이
12:24가장 안전해야 될 일터에서
12:26목숨을 잃은 가슴 바쁜 일들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12:32국민의 관심과 현장의 노력 덕분에
12:35올해 1분기 산재 사망자가 크게 감소하긴 했지만
12:39여전히 사망자는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12:45우리 사회 일각에는 안전보다 돈
12:48또 안전보다는 효율을 중시하는
12:53그런 못된 관행이 여전합니다.
12:57그제 발생한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사고
13:01또 삼성역의 GTX 철근 누락 문제 역시
13:05이러한 병폐에서 비롯된 것은 아닌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13:11특히 이 사건들은
13:13누구보다 국민 안전에 앞장서야 할 공공부문이 관련됐다는 점에서
13:18심각성이 큽니다.
13:21관계기관은 신속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13:24그 결과에 따라 지휘고가를 막론하고
13:27엄정하게 책임을 물어야 되겠습니다.
13:31돈이 생명보다 귀할 수는 없습니다.
13:35또 안전은 가장 효율적인 투자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13:42국민의 목숨을 지키고
13:44또 국민의 목숨을 살리는 데에
13:46정부의 역량을 최대한 투입하겠습니다.
13:53우주항공은 인공지능과 반도체, 통신, 소재, 정밀기계 등
13:59최첨단 과학기술이 망라된
14:01미래 핵심 전략 산업으로
14:03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고
14:06세계 각국이 관심을 가고
14:08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하는 수석보좌관회의 모두 발언
14:12잠깐 들어보셨는데요.
14:13구의역 참사 10주기가 됐지만
14:16그 이후에도 일터에서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14:20그리고 최근에 있었던 그 사고들을 언급하면서
14:23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라는 발언을 했는데요.
14:26관련 내용 추가로 들어오는 대로 계속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14:30앞서서 저희가 미국이 이란을 공격한 부분에 대해서 짚어봤는데
14:36이란도 여기에 가만히 있지 않았거든요.
14:38미국 군사기지에 대해서 타격을 가했는데
14:42여기에 대해서 얼마 전에 입장을 냈습니다.
14:47만약에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된다면
14:49결정적인 대응이 이어질 것이고
14:51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결국 침략자에게 있다.
14:54그러니까 미국을 지칭을 하는 거잖아요.
14:56이란도 상당히 강경한 입장을 내놨어요.
14:58네, 지난번에 반다라파스 공격을 받은 것도 있고요.
15:02오늘 보니까 자신들이 오늘도 공습을 받았는데
15:05그 공격한 곳이 쿠웨이트에 있는 미 공군기지라고 해서
15:09그쪽을 공격을 한 것을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15:12그리고 쿠웨이트군에서 우리가 그 미사일도 요격했다
15:15이런 얘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15:16그래서 미국에게 계속해서 공격을 하겠다.
15:19우리를 공격하면 우리도 맞대응하겠다.
15:21이런 식으로 해서 수위는 높이고 있습니다.
15:23그래서 호르무즈협에서 상당히 긴장이 고조가 되고 있습니다만
15:27지금 현재로서는 그래도 협상으로 가는 길에 있지 않습니까?
15:31지금 양해각서를 어떻게 체결해야 되느냐?
15:33그런 내용을 가지고 지금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데
15:35이러한 협상으로 가는 판을 깰 정도로
15:38그렇게 강경한 대응을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15:41미국도 공격하는 것은 우선은 호르무즈협의 어떤 기례라든가
15:44이런 것들을 위협하는 자유권 차원에서
15:46항구 같은 곳을 공격한 것이지
15:48정말 공격을 하려고 했다면 핵시설이라든가 군시설
15:51수도태일안 쪽을 공격했다면
15:53이건 정말 전면적으로 확산이 확전이 되겠습니다만
15:55미국도 그러지 않았고요.
15:57이란도 현재 미군기지라든가
15:59이런 정유시설 같은 걸 공격한 것이 아니라
16:01그것에 맞대응하는 차원에서
16:03지금 그런 미군 공군기지 같은 것을
16:05약하게 타격한 분도 있습니다.
16:07그래서 서로 간에 이 협상의 판이 깨지지 않는 선에서
16:10대응하는 그런 정도로만
16:12지금 머물고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6:14그러니까 양측 모두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서
16:17이제 지협적인 공습을 하고 있는 셈일 텐데
16:20이 종전협상은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16:24트럼프 대통령도 만족하지 않는다라고 얘기를 했고요.
16:28좀 주목되는 게 그냥 일을 끝내야만 할 수도 있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16:34이게 일을 끝낸다라는 표현이
16:37이게 어떤 것에 좀 염두에 두고
16:40이 표현을 쓴 것인지에 대해서 좀 어떻게 보시나요?
16:43지금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협상을 두고
16:46보통 사람들은 이란의 시간 끌기 작전이
16:50미국한테 먹히고 있는 것이 아니냐
16:52그러니까 미국이 어떤 종전협상이나 이런 것들을
16:55마무리 짓지 못하고
16:56이란이 주장하는 대로 끌려가는 것이 아니냐라는
16:59그런 이야기가 나오고
17:00그런 것들이 트럼프와 미국에 대한
17:02역할도 부정적 여론을 형성하고 있는데
17:04그런 것들을 더 이상 하지 않겠다는 것인데
17:06그리고 그런 것들을 더 이상 하지 않겠다는 것은
17:09군사적으로 이란을 더 압박하는 수밖에 없거든요.
17:12그럼 압박할 때의 어떤 선택할 수 있는 방안은
17:14트럼프 대통령이 전쟁 초반 언급했던 것처럼
17:18이란의 발전소나 교량 등 민간 인프라 시설을
17:21전부 공격해서 없어버리겠다라는
17:22그게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거고
17:24다른 하나는 군사적으로 강경한 입장을 내놓고 있는
17:29이란의 혁명 세대 중심의 어떤 그런 부대들
17:31또는 그런 지휘관들 대상으로
17:33일종의 이런 참수 작전이나
17:35주요 군사 시설에 대한 타격
17:38이런 것들이 있을 수 있는데요.
17:39아무래도 민간 인프라 시설에 대한 공격 이런 것들은
17:42미국 내부에서도 그런 것들의 일종의 전쟁 범죄도 해당할 수 있고
17:47설령 그것이 성공한다고 한들
17:49그것이 과연 미국과 이란 또는 중동 평화에 무슨 도움이 되느냐
17:52라는 부정적 여론이 없기 때문에
17:54그런 쪽보다는 이번에 반다라바스 항구에 대한 공격처럼
17:58이란 혁명수비단 또는 이란군의 핵심적인 시설
18:02인물에 대한 어떤 제한적인 선택적인 공격을 통해서
18:05이란이 미국 주도의 협상에 빨리 응하도록 하는
18:09그런 압박수단으로서의 어떤 군사적 활용
18:11그 부분을 미국이 지금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추측이 됩니다.
18:17어쨌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압박을 하면서
18:21계속 미국이 원하는 그런 협상안을 만들어내야 될 텐데
18:26고농축 우라늄 핵 폐기와 관련해서는
18:29사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내에서 폐기를 해도 되고
18:32아니면 제3국으로 갈 수도 있다라고 밝혀서
18:36이게 좀 이란 문제와 관련돼서
18:38트럼프 대통령이 한 발 물러선 게 아니냐
18:41그래서 상당히 협상이 진전이 될 수 있는 게 아니냐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18:44제3국에 중국과 러시아는 안 된다라는 그런 입장을 밝혔어요.
18:48왜 그런 걸까요?
18:50일단 트럼프 대통령은 농축된 우라늄을 미국으로 가져와야 된다고만 했는데
18:56처음에 그랬죠.
18:56그 입장을 바뀌었기 때문에
18:58뭔가 트럼프 대통령이 생각을 바꾼 것이 아니라고 볼 수 있는데
19:01사실 세부적 내용을 들어가 보면 달라진 건 없습니다.
19:05이란 내부에서 그런 농축 우라늄 물질을 해제한다고 하면
19:08그 해제의 주체는 미국이 돼야 되거든요.
19:12그럼 미국이 이란 안에 들어가서
19:13그런 우라늄 농축 시설이나 지하의 여러 가지 군사 시설들을
19:17가서 스스로 다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거거든요.
19:20그러니까 이란으로서는 미국의 과학자나 군인들이
19:23이란의 핵 수설에 들어와서
19:25그런 활동하는 것들을 도저히 용답할 수가 없는 것이고요.
19:29러시아나 중국으로 보내는 것도
19:31러시아나 중국 쪽에서 이야기했지만
19:34미국 입장에서는 러시아와 중국이 우라늄을 가져가서
19:38어떻게 할지에 대한 신뢰가 없거든요.
19:40또 반대로 실제 러시아와 중국이 가져간다 할지라도
19:44거기에서 어떻게 처리되는지를
19:46미국이 들어가서 확인을 해야 되는데
19:48러시아나 중국이 자기네 군사 시설에
19:50미국 군인이 와서 우라늄을 농축된 것을 해제하는 것을
19:54보여줄 리가 없지 않습니까?
19:56제3국으로 가는 경우도 마찬가지가 되고요.
19:58결국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은
20:00이게 미국으로 가져오건
20:02이란에서 하건 제3국으로 가건
20:04해체의 중심에는 미국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니까
20:08그런 것들은 표현은 달라졌지만
20:10결국은 미국이 미국의 어떤 주관적인 판단과 능력으로 하겠다는 것이니까
20:15이란 쪽에서는 기본적인 전제에서
20:18미국이 이란 요구를 받아들인다는 그런 표현이 없다면
20:22사실 진전되기는 좀 어려운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20:26이런 가운데 이란 국영방송에서
20:29양국 간 종전협상에 대한
20:31양해각서 초안 내용을 보도를 하기도 했는데
20:35이 내용에 대해서 백악관이 상당히 발끈했더라고요.
20:38날조한 거다.
20:39이 내용에 어떤 내용이 포함이 됐길래
20:42백악관이 이렇게까지 반응을 한 걸까요?
20:45내용을 보면 미국과 이란 간에 종전한 초안한 것을
20:48국영방송에 입수했다고 하는데
20:49양국 간에 만든 초안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20:52이란만의 입장을 보여준 거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20:55첫 번째가 미군이 일단 철수해야 된다는 이런 얘기도 있고요.
20:59한 달 안에 호르무제협에 대한 상업선박은 통행은 허가를 해주겠답니다.
21:05전쟁 이전 수준으로.
21:06그런데 거기에 군함은 제거가 된다는 겁니다.
21:08제외가 되고.
21:08그런데 이것도 지금 오만과 이란이 같이
21:12우리가 같이 둘이 결정하겠다.
21:13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는데요.
21:14이렇게 될 경우에는 미국의 제5함대 기지가 바레인 안에 있습니다.
21:18호르무제협 지나서 페르시아만 안쪽에 있는데
21:20그러면 미군 군함은 들어갈 수 없게 되는 것이고
21:23이란이 이것을 통제하겠다는 건데
21:25이것은 국제수로로서 자유항의 원칙이 어긋나는 것이죠.
21:28그래서 이거는 양국 간의 초안이
21:31자기가 이란 국영방송에 입수했다고 하지만
21:33이건 이란만의 생각, 자신들의 의견만을 반영한 것이고
21:36핵 얘기 같은 건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지 않습니까?
21:39그래서 미국이 날조했다고 얘기를 하는 것이고
21:41그래서 이거는 이란만의 생각을 한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21:44아무래도 지금 이것은 미국이 받아들이기 힘들 것이고요.
21:48앞으로 핵 문제라든가 호르무제협을 어떻게 더 구체적으로 풀어갈 것에 대한 논의가
21:54아직까지는 확정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21:57말씀하신 핵 문제, 그리고 호르무제협 뿐만 아니라
22:02이란의 동결 자산 해제 문제도 지금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22:06관련해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들어보고 오겠습니다.
22:34이란은 지속해서 동결 자금 해제를 요구로
22:39하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들어보면
22:42전혀 이에 대해서는 생각도 하지 않고 있는 그런 상황인 것 같거든요.
22:46그렇다면 이란에게 뭔가 다른 당근책을 줄 수 있는 게 있는 건가요?
22:51이란이 원하는 요구 조건을 충족할 수 있지만은 어떻게 보세요?
22:55우선 당근책은 줄 것 같긴 한데요.
22:57순서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22:59우선 아직 양해각서 체결도 안 되고
23:01지금 상당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것 같긴 한데요.
23:03이란 측은 먼저 양해각서가 체결되자마자 종전하고
23:07바로 일단 120달러 정도가 카타르에 있는 동결 자산부터 달라고 얘기를 하는 거죠.
23:11그래서 지금 갈리바 국회의장, 협상단장을 했던 사람이
23:14중앙은행 총재까지 데려가서 지금 먼저 어떻게 하면 이걸 풀 수 있을 것인가.
23:18아직 미국은 생각하고 있지도 않은 것 같은데
23:20벌써 어떻게 우리가 받을 수 있을 것인가.
23:22이란 측 생각을 먼저 하는 것 같습니다.
23:24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의 생각은 먼저 이란이 성의를 보이고 나서
23:29절차대로 이란이 핵이라든가 호르무제협 개방하는 걸 보고 나서
23:32단계적으로 어떤 동결 자산 같은 경우는 원래 이란이 받아야 될 돈이었으니까요.
23:37그 부분은 조금씩 쉬운 부분부터 조금씩 해주겠다는 것이고요.
23:41경제 제재 해제 같은 경우는 마지막까지도 이게 법률적으로 복잡하기도 하고요.
23:45각국이 지금 물려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것은 단기간에 해결이 안 되겠습니다만
23:48트럼프 대통령은 아마도 60일까지 넓게 협상을 본다면
23:51이란이 하는 것을 보고서 천천히 주겠다는 것이고
23:54어느 정도 예전에 지난 미중 정상회의 때
23:57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사이에서
24:00시진핑 주석이 이란산 소규를 계속 수입하겠다.
24:01이런 얘기를 했었단 말입니다.
24:02그러면 어느 정도는 이란이 중국으로 수입하는 것을
24:06눈감아주는 정도로서는 어느 정도 제재를 풀어줄 수 있겠습니다만
24:09이란이 바라는 것처럼 처음 시작하자마자
24:12120달러를 먼저 이란에게 입금시켜주고
24:14한 번에 경제 해제시켜주고 이런 것은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24:18그래서 어느 정도 경제적 당근책은 주겠습니다만
24:20이것은 아마도 60일 협상이 끝날 때까지도
24:23트럼프 대통령은 계속 미루면서 이란의 행동을 보면서
24:26카드로 계속 질 것으로 보이고
24:28이란의 예상대로 한 번에 다 줄 것 같아 보이지 않습니다.
24:31사실 이란의 강경파들은 레드라인을 제시한 바가 있잖아요.
24:36호르무즈의협 통제권이나 핵 프로그램과 관련
24:39그런 양보를 절대 하지 않겠다.
24:41이 부분을 레드라인으로 제시를 했었는데
24:43지금 이 상황에서 과연 접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24:46어떻게 좀 예상하십니까?
24:49지금은 동전의 양면 같은 그런 모양이죠 보면
24:52그러니까 이란이 제시하는 레드라인과
24:54트럼프 대통령이 생각하는 레드라인이 같습니다 보면
24:57어느 한쪽이 양보를 해야지만 추가적인 대화가 될 수 있는데
25:00호르무즈의협 문제나 또는 핵 프로그램 문제에 대해서
25:03한 발짝도 서로 물러나지 않고 있기 때문에
25:06어떤 협상에 진전이 없는 상황인데요.
25:08이런 상황에서 과연 다음 단계로 나가려면
25:12무엇을 해야 될 것인가
25:13미국은 트럼프 대통령과 미 행정부가
25:16일사분란한 어떤 이런 의사수렴 체계가 되어 있는 반면에
25:20이란 같은 경우는 전쟁 시작 때부터였지만
25:23누가 정말 실질적인 권력을 갖고 있는
25:25정치 집단인지에 대한 규정이 되게 애매하지 않습니까?
25:28결국 이러한 중요한 문제들은
25:30최고 실권을 갖고 있는 지도자가
25:32결심해야 될 수 있는 문제인데
25:33이란 같은 경우는 오늘 보도에서도 나오는 것처럼
25:36이란의 어느 이름을 들어보지 못했던
25:39또 강경파 누군가가 나와서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하고
25:41또 조금 지나가게 되면
25:43다른 쪽에서 다른 사람이 이런 말을 하고
25:45그러니까 너무도 많은 정치 세력들이
25:47자기의 이야기를 산발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25:49미국이 늘 지금 얘기하고 있는 것처럼
25:52협상의 대화의 상대가 누구인지 모르겠다는 것은
25:55다시 말하면 어떤 입장에 대한 명확한 정리가 돼야 되는데
25:58그런 정리가 없다 보니까
25:59레이드라인 문제에서도
26:01서로가 똑같은 것들을 요구하고 있으니까
26:03진전이 있을 수 없는 것들이거든요.
26:05아마 현재 상태에서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26:10지금보다 레드라인을 양보하거나
26:12이런 가능성은 없어 보이고
26:13그렇다면 이제 이란 쪽에 있는
26:15모지타파나 이런 핵심 주도자들이
26:18과연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떤 의사결정을 하고 있고
26:20여기에 대한 변경 가능성이 있는지
26:22그런 것들이 현재의 교착 상태를 풀어갈 수 있는
26:25단서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26:27이런 가운데 지금 이란 매체가
26:29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압박하기 위해서
26:31일반적으로 몇 시간 안에 합의 타결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
26:35라고 보도를 하게 됐는데
26:36만약에 이렇게 된다면 물론 이제
26:38이 가능성이 이전에도 몇 번 나왔습니다.
26:41이렇게 된다면은 이란과 합의가 된 게 아니기 때문에
26:45실질적인 뭔가 효과가 없는
26:47그런 알맹이 없는 발표만이 되지 않을까
26:50이런 우려도 있는데요.
26:51과자 지구가 결국은 또 반복되는 게 아니냐
26:54이런 얘기들도 나오고 있더라고요.
26:55과자 지구 같은 경우가 작년 10월달 정도에
26:58트럼프 대통령이 또 갑자기 휴전 먼저 발표를 하고 나서
27:01단계적 해결 방안을 얘기를 했었습니다.
27:03그런데 상당히 지지부진했던 게
27:04첫 번째가 인질교환이었거든요.
27:06그런데 인질교환도 시간이 예상보다 훨씬 더 길게 이루어졌고요.
27:102단계가 하마스 무장해제하고
27:12연구 종전 이렇게 가는 걸로 했었는데
27:13하마스 무장해제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27:15계속해서 또 충돌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27:17지금 이 방안도 지금 이란과 협상 방안도
27:21양해각서 체결도 지금 제대로 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고요.
27:24하더라도 단계적으로 해야 되는데
27:25이렇게 되지 않을 경우에
27:26트럼프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27:28우리가 종전을 완전히 성공했다.
27:31이런 식으로 얘기가 나올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27:33이란 쪽에서 먼저 그런 얘기가 못 나오도록
27:35지금 우려하는 쪽에서
27:36이란 매체가 그렇게 할 수도 있다.
27:38이거 하면 안 된다는 식으로 얘기를 한 것 같습니다.
27:40그래서 트럼프 대통령 성격을 봤을 때는
27:42지금 빨리 끝내고 싶어 하기 때문에
27:44그럴 가능성도 저는 좀 있다고 생각하는데
27:46그렇게 될 경우에는 이란이 수긍하지 않을 거고요.
27:49그렇게 되면 정말 둘 사이 합의 없이
27:51이렇게 발표해보게 된다면 효과가 없을 것이고
27:53또 이란도 여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반발할 것이기 때문에
27:56이 부분이 가능성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27:58저는 높다고도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28:01트럼프 대통령 이야기를 조금 더 해보자면
28:04지금 아주 뭐랄까요.
28:06트럼프 대통령 자신에게는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28:09지금 계획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8:11다음 달이죠.
28:12다음 달 14일에 건국 250주년 기념 행사 중에 하나로
28:17백악관에서 UFC 이종격투기 대회가 열리는데
28:21또 공교롭게 이날이 트럼프 대통령의 80세 생일이에요.
28:25이날의 이런 이벤트를 잡은 배경이 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28:31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 선거 나왔을 때는
28:34어떤 캐치플레이즈가 마가 아니겠습니까?
28:36미국을 위대하게 만들겠다는
28:37그러니까 미국이 얼마나 위대한 국가인 것을
28:406월에 벌어지는 250주년 건국기념일
28:43또 여기에 있는 NBA농구 같은 경우는
28:46미국만이 가지고 있는 가장 자랑할 만한 스포츠지 않습니까?
28:49언급되지는 않았지만
28:506월 11일부터 북중미 월드컵이 또 진행이 되잖아요.
28:55그러니까 미국이라는 나라에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을 해서
28:59이렇게 경제적으로 굉장히 주가 지수나
29:02높은 성장을 거두고 있는 반면에
29:04이런 무난한 체육 분야에서도
29:06미국민들의 자부심을 굉장히 키워주는
29:09이런 아주 성공적인 대통령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29:12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이란 전쟁에 대한
29:15이런 어떤 국민들의 관심, 언론의 관심을
29:17다소 좀 누그러뜨리면서
29:18오히려 이런 내부적인 이런 국내 상황에서
29:21그동안 대통령으로서의 역할을 잘하고 있다는 것을
29:24미국민들에게 조금 더 각인시키려는 의미에서
29:26이런 스포츠 경기, 건국기념일 또는 월드컵
29:30이런 것들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9:33네, 알겠습니다.
29:35지금까지 엄효식 한국국방안보포럼 방산안보실장
29:39김덕일 고려대 중동인슬람센터 연구위원과 함께
29:42얘기 나눠봤습니다.
29:43두 분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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