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군이 이재명 정부 들어 처음으로 육해 공군 합동 전력을 공개하는 화력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00:06인공지능을 포함한 유무인 복합무기 체계를 대거 동원해 공중과 지상에서 타격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00:13나혜인 기자입니다.
00:18K2전차 K9 자주포를 비롯한 육군 주력 무기들이 굉음을 내며 일제히 표적을 타격합니다.
00:25표적은 정찰 드론과 공군 감시 자산이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이 추천했습니다.
00:34공격 성과를 분석해 적을 괴멸하는 데 적합한 후속 전력을 제한하는 것까지 지휘관의 판단을 돕는 참모 역할을 AI가 수행하고 있습니다.
00:463년 만에 공개된 육해 공군 합동 화력 훈련은 이렇게 유무인 복합 전투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01:01적의 공습을 저지한 뒤엔 다족 보행 로봇, 무인 수색 차량의 장애물 개척과 해병대 상륙 돌격 장갑차의 진격이 뒤따랐습니다.
01:13아파치 헬기 등 항공 전력의 엄호 아래, 병력 공중 강습까지 국민 참관단 400명을 포함한 1,900여 명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01:24아까 헬기? 헬기 아파치인가요? 아파치?
01:29너무 가까이서 날아가니까 네이트홈인 게 아닌가라는 긴장감도 있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01:35너무 대단한 것 같습니다. 나중에 저랑 군인이 너무 되고 싶습니다.
01:40육해공군 해병대 27개 부대 1,400여 명이 동원됐고 장비는 96종, 400여 대가 투입됐습니다.
01:48훈련장엔 최근 중동에서 요격 성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던 천궁2를 비롯해 우리군의 주력 장비들이 대거 전시돼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02:01국군 주요 전력이 참여하는 화력 시범은 지난 1977년 시작돼 올해로 13번째 진행됐습니다.
02:10국방부는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자주국방 의지를 표명하고 국산 무기체계의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02:21YTN 나인입니다.
02:23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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