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YTN 특별스튜디오에서 63 지방선거 주요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00:06내일이면 사전투표가 시작되고 본투표는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00:11오늘부터는 새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되는 이른바 블랙아웃 기간에 들어갑니다.
00:16먼저 여야 지도부 행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김다연 기자 민주당 소식 전해주시죠.
00:22먼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서울 한강벨트를 찾아 구청장 후보 지원 유세를 벌였습니다.
00:28이어 경북으로 넘어가서 오중기 경북지사 후보 지원 유세를 합니다.
00:34민주당 정청래 대표 오늘 아침 김어준 씨의 유튜브에 나와서 63 지방선거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는 선거, 이 대통령을 지키는 선거가
00:43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00:45보수 진영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 등이 선거 유세에 동참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내란 세력대 내란을 극복한 국민과의 대결이라고
00:55언급을 했습니다.
00:56투톱인데요. 한병도 원내대표는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와 함께 시장 민심을 짓고요.
01:02이어서 전북으로 넘어가서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 유세에 합류합니다.
01:06한병도 원내대표가 연일 호남을 찾는 건 무소속 김관영 후보와 접전으로 치러지는 전북지사 선거에서 반드시 승기를 잡아야 한다는 위기감이 반영된 것으로
01:17보입니다.
01:17그렇다면 오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어떤 일정을 소화하나요?
01:22장동혁 대표는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이후 모든 일정을 잠정 중단했다가 오늘부터 현장 유세를 재개했습니다.
01:30오전에는 충남 논산을 찾아서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등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고요.
01:36이후에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고향이죠. 충남 금산에서 도보 유세를 진행합니다.
01:41또 다른 트톱 송원석 원내대표는 대구를 찾았습니다.
01:45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와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 예정 부지를 방문한 이후에 전통시장에서 합동 유세를 마쳤습니다.
01:53국민의힘은 민주당을 향해서도 연일 견제구를 날리고 있습니다.
01:56이재명 대통령 재판 취소를 묵인할 건지 막아낼 건지 결정하는 선거라고 규정하면서 연일 화력을 올리고 있습니다.
02:05이번에는 각자 눈여겨볼 지역도 살펴보겠습니다.
02:08김다영 기자 수고 전해주시죠.
02:09먼저 민주당부터 설명하겠습니다.
02:12민주당의 텃밭으로 꼽히는 전북이 의외로 최대의 격전지가 됐습니다.
02:17현직 김관영 전북지사가 대리기사비 현금지급 사건으로 민주당에서 제명이 됐고요.
02:23이후 무소속으로 출마했기 때문입니다.
02:25이번 선거를 친명대, 친청으로 보는 시각이 존재하는데
02:29정대표는 오늘 아침 김어준 씨 유튜브에서 친청, 반청 프레임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02:35정치권에서는 전국지사 선거가 정청래 대표의 리더십을 평가는 시험대가 될 거란 평가가 우세합니다.
02:42국민의힘에서는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특히 주목하고 있습니다.
02:47현재 민주당 하정 후보,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에 이어 장동혁 지도부에서 제명된 무소속 한동훈 후보 간 3파전이 치러지는 곳입니다.
02:55그런 만큼 한동훈 후보가 원내로 들어올 경우 친한계 의원들과 함께 장동혁 지도부와 갈등이 예상이 됩니다.
03:04이 때문에 결과에 따라서 선거 이후 급박한 상황 전개가 펼쳐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03:10당장 내일부터 사전투표가 진행되는데 단일화 효과를 보려면 오늘까지는 합의를 마쳐야 하는 분위기입니다.
03:17김다영 기자, 법려권 분위기는 어떤가요?
03:19먼저 경기 평택의뢰 경우에는 법려권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이 됐습니다.
03:24어젯밤에 민주당 상황점검회의에 이어서 이렇게 결정이 됐는데요.
03:30정청래 대표는 김어준 씨 유튜브에서 현실적으로 어렵게 됐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03:35민주당 김용남,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는 내로남불 입시 비리, 차명 대부업 의혹 등을 거론하면서 끝까지 치열한 공방을 벌일 전망입니다.
03:44보수 진영도 평행선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법려권보다는 상대적으로 조금 더 소통을 자주 하는 분위기입니다.
03:52다만 국민의힘 유희동 후보, 자유화혁신 황교안 후보가 둘 다 보수 결집을 하자는 차원에는 공감대가 형성이 돼 있습니다.
04:00다만 부정선거 입장을 둘러싼 양측 지지층 간의 화학적 결합이 관건인데요.
04:06유희동 후보는 조금 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주당 독주를 막을 마지막 기회라며 황교안 후보의 단일화를 공개 요구했습니다.
04:14보수 진영 후보 단일화가 실제로 이뤄진다면 범여권 진영에도 여파가 있을지 주목이 됩니다.
04:20울산시장 선거의 경우도 단일화 이슈로 시끄러웠죠?
04:24네, 그렇습니다.
04:25울산시장에서 민주당과 진보당이 오늘 하루 원샷 여론조사를 통해서 단일 후보를 선출하는데요.
04:31오늘 오후 5시에 여론조사가 마무리되면 곧장 이긴 후보를 발표하고 진 후보의 사퇴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04:38보수 진영에서는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와 무소속 박맹우 후보의 단일화가 관건입니다.
04:44평택을과 마찬가지로 범여권 단일화 여부가 여파를 미칠 수가 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집중을 해야겠습니다.
04:51네, 이런 가운데 전현직 대통령들의 행보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04:57먼저 박근혜 전 대통령은 어디로 향하나요?
05:00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장동혁 대표만큼이나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05:06어제 부산에 이어 오늘은 박 전 대통령이 강원 지역을 돌면서 김진태 강원지사 국민의힘 후보를 유세 지원했습니다.
05:14이게 보수 진영으로서는 심리적 구심점 의미로 보는 경우가 있는데
05:18실제 현장에서 본 기자들 얘기를 들어봐도 중량감 있는 정신을 넘어서 상징적인 존재로 받아들인다.
05:24이런 평가들이 있다고 합니다.
05:26민주당에서는 이 점으로 또 비판을 하기도 했죠.
05:29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윤어게인에서 박 어게인까지 가자는 거냐?
05:34이렇게 날을 세웠습니다.
05:35정청래 대표도 탄핵된 대통령이 부끄러운 줄 모르고 돌아다닌다고 맹공을 폈습니다.
05:41공교롭게도 이재명 대통령도 어제 최대 격전지인 부산을 찾았는데요.
05:46그래서 마치 전현직 대통령의 대리전 같다, 이런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05:51이에 대해서 국민의힘 입장도 전해주시죠.
05:53네, 그렇습니다.
05:54어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SNS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해
05:58서소문 사고 발생 이후에도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이른바 회파티를 벌였다, 이렇게 비판을 했고요.
06:04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노골적인 선거 개입이라면서 선거 중립 의무를 지키라고 지적했습니다.
06:11지금까지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YTN 특별 스튜디오에서 지방선거 판세와 또 주요 지역 동향 전해드렸습니다.
06:19상암동 스튜디오 나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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