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6.3 지방선거가 일주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부산시장 선거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00:06민주당 전재수 후보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도시발전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데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00:15취재기자 연결해서 부산시장 선거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차상은 기자.
00:22네, 부산입니다.
00:23이번 지방선거에서 부산은 여야 모두 양보할 수 없는 곳으로 꼽히는데 선거 분위기 어떻습니까?
00:32네, 부산 발전의 적임자를 자처하는 거대 양당의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00:39부산에서 3선 의원을 지낸 민주당 전재수 후보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연일 공방을 벌이고 있고 그리고 개혁신당 정예안 후보도 레이스에 참여를
00:49하고 있습니다.
00:50부산은 일반적으로 보수 민심이 강한 곳으로 분류되는 곳인데 이번 선거 상황을 지켜보면 보수 지역이라고 단정하기가 힘든 분위기가 일으킵니다.
00:59전재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지면서 민심의 방향을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 됐습니다.
01:05전 후보는 부산에서 유일한 민주당 의원이자 해수부 장관을 지닌 직권 여당 후보로서의 강점을 앞세우고 있는데요.
01:12해수부 이전을 시작으로 북극 항로 개척 등 해양수도 부산을 완성하겠다는 부상이 공약 곳곳에 묻어나고 있고
01:19정부 여당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끌어낼 것이라는 유권자들의 기대도 받고 있습니다.
01:273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의 지지세도 만만치 않죠?
01:34그렇습니다. 보수 민심이 예전 같지는 않다고 해도 보수 정당을 지지하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01:41현지 기자 3선을 노리고 있는 박형준 후보는 이제는 부산을 세계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히고 있습니다.
01:48지난 시정 성과를 살펴보면 부산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는 관광 분야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집니다.
01:54지난해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364만 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올해 관광 열기도 뜨거운 상황인데요.
02:03부산시가 펼친 다양한 관광 정책이 효과적이었다는 분석도 가능해 표심 공약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02:10행정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중단 없는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는 게 박 후보 측의 생각인데
02:16부산 시민의 삶의 질 만족도가 역대 최고였다며 더 나아질 부산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02:22거대 양당의 두 후보 외에도 개혁신당 정의안 후보도 완주 의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02:2830대 정치 신인이라 인지도가 부족하지만 선거 기간 내내 의혹 공방을 벌이는 양당 후보와 달리 대체로 정책 공약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02:38공식 선거일은 6일 남았지만 내일부터 이틀 동안은 사전투표일입니다.
02:43조금 일찍 선택을 마친 표들이 이번 부산시장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이 쏠립니다.
02:49지금까지 부산에서 YTN 차상입니다.
02:52감사합니다.
02:52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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