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기상청에 이어 학계에서도 올여름 가마솥 더위를 예고했습니다.
00:04울산과학기술원 이명인 교수는 오늘 기상청 기상강좌에서 올해 여름 우리나라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되는 가운데
00:12폭염 일수와 열대야 일수가 평년보다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했습니다.
00:19특히 6월과 7월 강수량이 늘어나면서 기온과 습도가 모두 치솟는 습열 형태의 뜨거운 날씨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00:27이 교수는 최근 북극 해빙 면적이 역대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데다
00:32북태평양 해수온이 2020년대 이후 역대급 고온 상태라 한반도 폭염과 열대야 발생을 높이는 요인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00:41매우 강한 엘리뉴도 더위와 강수의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00:46기상청은 갈수록 심해지는 폭염 대응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폭염 중대경보와 열대야주의보를 새롭게 도입해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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