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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박현도 서강대 유로메나 연구소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전문가와 함께 자세한 중동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박현도 서강대 유로메나 연구소 교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최근 들어온 소식부터 보겠습니다. 지금 미국과 이란 간의 막판 종전협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내각을 긴급 소집했다고 합니다. 백악관에서 내각 회의가 열린다고 하는데 어떤 논의가 이루어질까요?

[박현도]
지금 미국은 계속보면 세 나라가 셈법이 조금 다르거든요. 미국은 거래를 원하고 이스라엘은 전쟁을 원하고 이란은 이란의 힘을 인정하라고 인정을 요구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세 가지 해법인데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을 선택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 전체적으로 큰 그림으로 보면 전쟁을 다시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 아닌가. 그런 상황으로 보고요. 지금 아마 트럼프 대통령이 긴급회의를 여는 건 사실 내부 반발이 너무 심해요.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협상을 하겠다고 하니까 그러면 오바마하고 다른 게 뭐가 있냐. 이란에 완전히 굴복한 것 아니냐. 그 말에도 일리는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협상의 틀이 이란이 요구하는 대로 먼저 종전한 다음에 우라늄을 나중에 하자는 얘기거든요. 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층에서도, 예를 들면 공화당 쪽에서도 반대가 나오고 하니까 당혹스럽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서 조율을 하려는 게 아닌가. 그래서 약간 시간을 끌고 있고요. 제가 오늘 아침에 흥미 있는 분석을 들었는데 미국에서 나온 분석은 이런 분석이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을 계속 압박하는 세력이라는 게 친이스라엘 로비세력인데 트럼프 대통령이 그걸 이길 수 있느냐, 없느냐. 이거 가지고 미국에서 얘기가 많이 있었거든요. 트럼프 대통령이 거기에 굴복하면 결국에는 미국의 국익에 맞는 결정을 못 내릴 거라고 했는데 이 분석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에 반대파 사람들은 무슨 얘기를 하냐면 아무리 친이스라엘 로비세력이 강하다 할지라도 지금 엄청난 경제적인 재앙 앞에서는 트럼프 대통령도 어쩔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결국에 협상을 선택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라는 그런 의견이 있어... (중략)

YTN 박현도 (chocoic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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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어서 전문가와 함께 자세한 중동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00:03박현도, 서강대 유로매나 연구소 교수 나오셨습니다.
00:06안녕하십니까?
00:07네, 안녕하십니까?
00:07먼저 최근 들어온 소식부터 좀 보겠습니다.
00:10지금 미국과 이란 간의 막판 종전 협상이 벌어지고 있다.
00:14이런 얘기가 나오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내각을 긴급 소집했다고 합니다.
00:19백악관에서 내각 회의가 열린다고 하는데요.
00:22어떤 논의가 이뤄질까요?
00:23글쎄요, 지금 미국은 계속 보면 세 나라가 셈법이 좀 다르거든요.
00:26미국은 거래를 원하고요.
00:28이스라엘은 전쟁을 원하고 이란의 힘을 인정하라고 인정을 요구하고 있어요.
00:36세 가지 해법인데요.
00:37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을 선택할 수도 있겠지만
00:40지금 전체적으로 상황으로 보면, 큰 그림으로 보면
00:43전쟁을 다시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 아닌가.
00:46그런 상황으로 보고요.
00:47지금 아마 트럼프 대통령이 긴급회의를 여는 것은
00:53사실은 내부 반발이 너무 심해요.
00:56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협상을 하겠다고 그러니까
00:59그러면 오바마하고 다른 게 뭐가 있냐.
01:01이란에 완전히 굴벅한 거 아니냐.
01:03그 말에도 일리는 있습니다.
01:04왜냐하면 지금 협상의 틀이
01:07이란이 요구하는 대로 먼저 종전한 다음에
01:10우라님 이런 건 나중에 하자는 얘기거든요.
01:12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층에서도
01:16예를 들면 공화당 쪽에서도 반대가 나오고 그러니까 당혹스럽잖아요.
01:21그 부분에서 조율을 하려고 하는 게 아닌가.
01:24그래서 약간 시간을 끌고 있고요.
01:25제가 오늘 아침에 흥미 있는 분석을 좀 들었는데
01:28미국에서 나온 분석은 이런 분석이 있습니다.
01:32트럼프 대통령을 계속 압박하는 세력이라는 게
01:36친이스라엘 로비 세력인데
01:38트럼프 대통령이 그거를 이길 수 있느냐 없느냐.
01:41이거 가지고 미국에서 얘기가 좀 많이 있었거든요.
01:43트럼프 대통령이 거기에 굴복하면
01:44결국에는 미국의 국의가 맞는 결정은 못 내릴 것이라고 했는데
01:48이 분석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반대파 사람들은
01:52무슨 얘기하냐면
01:53아무리 친이스라엘 로비 세력이 강하다 할지라도
01:55지금 엄청난 경제적인 재앙 앞에서는
01:59트럼프 대통령도 어쩔 수 없을 것이다.
02:02그래서 결국에 협상을 선택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02:05그러한 의견이 있어서 굉장히 흥미 있게 봤습니다.
02:07그렇군요.
02:08이란 페즈스키한 대통령도 성명을 통해
02:11중동 분쟁을 끝내기 위한 작업을
02:13마무리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02:16그런데 앞서 대통령의 말과 강경파의 입장이
02:19좀 다른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02:21지금 이란 내부에서는 목소리가 한쪽으로
02:24좀 모아진 걸까요?
02:25어떻게 파악하고 계십니까?
02:25저는 이란은 지금 전쟁을 끝내고 싶어 해요.
02:30트럼프 페즈스키한 대통령 입을 통해서
02:32이란이 전쟁을 끝내고 협상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낸 거고요.
02:36만약에 트럼프 대통령이 다른 길을 선택한다면
02:38다시 이제 군부가 나와서 우리는 계속 전쟁한다고 할 겁니다.
02:41그러니까 지금 이란은 강원 양면 전략을 다 쓰고 있습니다.
02:45준비하고 있죠.
02:47지금 말은 그렇게 하지만요.
02:48페즈스키한 대통령의 협상 준비 다 했고
02:50우리는 전쟁을 끝낼 준비가 돼 있다고 하지만
02:53이란은 실질적으로 다시 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02:56뒤집어서 공격을 할 거라고 생각을 하는 측면도 있고
02:59지금 이란과 국경을 맺고 있는 이라크 쪽에서
03:03미군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거든요.
03:05그래서 어쩌면 아주 단발적인 지상전도 있을 수 있겠다라는 걸
03:10준비하고 있어요.
03:11지금 이란 쪽에서는요.
03:12그래서 양면 전략을 다 구사하고 있습니다.
03:16트럼프 대통령과 똑같습니다.
03:18그러네요.
03:18미군이 지금 단 한 발도 움직인 게 없어요.
03:22똑같습니다.
03:22똑같은 상황이기 때문에 이란도 지금 똑같이 가고 있는 거죠.
03:25미국과 이란 모두 강원 양면 전략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
03:29트럼프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협상 분위기를 한껏 띄워놨다가
03:32지금 이란 남부를 공격하지 않았습니까?
03:35어제 그 공격 소식 듣고 이게 확전되는 거 아닌가 우려가 많았는데
03:39이번 협상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 거라고 보십니까?
03:41아무래도 협상에는 없는 것보다는 나쁘죠.
03:45그렇지만 이거를 이란도 대다적으로 크게 얘기를 하지 않고 있고요.
03:49이란도 그 대신 보복을 했습니다.
03:52보복을 했기 때문에 이 정도 선에서 이런 잦은 조금조금한 거는 계속 있을 거예요.
03:58그렇지만 큰 틀에서 전면전으로 가거나 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그렇게 봅니다.
04:04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협상 낙관론을 언급하면서
04:08동시에 이란을 공격하거나 비난하는 메시지를 내는 등
04:11계속 이런 양쪽 전략을 계속 쓰고 있는데
04:14이런 전략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세요?
04:15트럼프 대통령이 늘 하던 일이죠.
04:17그런데 이번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비판하는 것보다는
04:21미국의 전통적인 레거시 언론을 비판을 했습니다.
04:26아침에 보니까 트루스 소셜에 뭐라고 썼냐면
04:29이란이 아주 황복하고 백기를 흔들고 나온다 할지라도
04:33뉴욕타임즈, 월스트리트 저널을 더 차이니즈 스트리트 저널이라고 불렀어요.
04:39미국의 기성 언론들은 이란이 이겼다고 할 것이다.
04:42그러면서 굉장히 신경이 불편합니다.
04:45지금 언론이라도 자기 편을 들어서
04:47이게 트럼프 대통령이 잘했다고 얘기하는 걸 듣고 싶은데
04:50계속적으로 이란에 말렸다, 이란의 수에 넘어갔다
04:54협상을 해도 이란이 이긴 거다 이러고 그러니까
04:57트럼프 대통령으로서도 지금 뭔가 국민들한테
04:59보여줄 카드를 쓰고 싶은데 카드가 없는 거죠.
05:01그런 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분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5:05어떻게 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이란의 어떤 입장보다도
05:08미국 내에서 나오는 그런 비판이나 공격들에 대해서
05:11더 신경을 쓰고 있는 그런 상황으로 보이는데
05:14지금 모두 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도 성명을 냈더라고요.
05:19그 내용을 보니까 중동은 더 이상 미국 기지들의 방패가 되지 않겠다.
05:24그리고 이란 전쟁에 사실상 승리를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05:27이 메시지에 대해서는 어떻게 좀 분석을 해보실까요?
05:29그런데 이란에서는 당연히 할 수 있는 말입니다.
05:31이란이 승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게
05:33일단 엄청난 체급의 권투선수가 붙었는데
05:39한쪽은 어마어마한 체급의 권투선수고
05:42한쪽은 굉장히 경량급이라면
05:43경량급으로서 이란이 중량급의 미국의 공격을 맞서서
05:48지금까지 버텨왔다면
05:49이란 선언 승리했다고 할 수 있죠.
05:51그게 정신 승리를 할지라도요.
05:54그러니까 미국은 이란을 수없이 여러 차례 공격을 했지만
05:58결국에는 굴복시키지 못한 거거든요.
06:00그러면서 이란은 우리가 이겼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06:03그거는 당연히 그렇게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06:05그리고 이란 국민들이 주는 메시지가 좋고요.
06:07다만 그런 메시지가 다시 돌아와서 미국 쪽으로 들어가면
06:11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협상하긴 불편하죠.
06:14지금 모주타바가 협상과 관련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단 말이죠.
06:20그리고 계속 은신을 이어가면서 협상에 대한 승인이 안 이루어지고 있다.
06:24이래서 미국과의 협상이 늦어지고 있다라는 분석도 나오는데
06:27거기에 대한 생각은 없었습니까?
06:29아니, 저는 이란 쪽 때문에 늦어진 것 같지는 않습니다.
06:32미국에서 결론을 못 내는 것 같아요.
06:35이란에서 지난 주말에 이란 쪽의 제안을 미국에 넘기면서
06:413, 4일 정도 기다릴 거라고 얘기했거든요.
06:45미국에서 한 3, 4일 정도 걸릴 것이다.
06:47사실상 이란에서는 협상하기로 마음을 먹은 겁니다.
06:51그런데 미국이 지금 흔들리고 있거든요.
06:53그래서 이란에서 무슨 얘기가 나오는지 아세요?
06:55미국이 또 꼴대를 움직이고 있다.
06:58그러니까 지금 협상 한 대로 해야 되는데
07:00협상할 것 같으면 또 꼴대로 움직여서
07:03더 요구하고 더 요구하고 하니까
07:04지금 그래서 협상이 안 되는 거죠.
07:06그럼 불씨는 계속 커지는 거잖아요?
07:08네, 결국은 이란은요.
07:10지금까지 시종일간 같은 얘기입니다.
07:14그런데 계속적으로 바꾸는 건 미국 쪽이거든요.
07:16그러니까 미국이 꼴대를 옮기고 있다는 이란의 말이
07:19사실 실질적으로 틀린 말은 아닙니다.
07:22사실 트럼프 대통령 어제 이란 남부 공습 소식이 들리기 전에
07:27크게 한 발 물러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까?
07:30고농축 우라늄을 제3국이나 이란 내에서 폐기하는 걸 수용하겠다.
07:35이 내용 듣고는 어떤 생각이 드셨어요?
07:37진작 좀 그렇게 할 걸.
07:39왜 이제서야.
07:40이란은 계속 쭉 그 얘기했습니다.
07:42440km 기름이든 맥크렘이든 간에 그건 이란 밖으로 못 나간다.
07:46왜냐하면 이란은 경험이 있어요.
07:482015년에 오바마와 협정을 할 때 20%를 전부 다 러시아로 내보냈거든요.
07:54그런데 그걸 굉장히 후회하고 있었습니다.
07:56그러니까 내보내지 않고 이란 내에서 해결하겠다는 거고
08:00이란에서 가장 많이 나온 양보원이 뭐냐면
08:04반은 그러면 반은 러시아로 내보내고 반은 이란이 가지고 있다가
08:09국제사회가 보는 앞에서 희석을 해서 못 쓰게 만들겠다.
08:12그 얘기를 한 거거든요.
08:13그런데 미국에서 가장 가깝게 나왔던 나는
08:16400은 우리한테 넘기고 40만 이내에 가져라 그랬거든요.
08:19그런데 이번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다 반출을 하거나
08:22아니면 이란 내에서 이란이 얘기하는 대로 희석하는 거
08:26그것도 괜찮다고 얘기한 거니까
08:27사실은 미국이 이란 편을 들어준 거죠.
08:31그러니까 미국이 양보를 하면 협상은 됩니다.
08:34그런데 그 협상을 하는 내용이
08:36미국이 컨트롤할 수 없는 내용이 아니고
08:38미국이 전부 다 통제할 수 있는 내용들이거든요.
08:40그런데 왜 굳이 그걸 440km를 가지고
08:42이런 시간을 끌었는지 이해가 안 가요.
08:46제3국 반출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인데
08:50제3국으로 만약에 고농축 우라늄을 반출한다면
08:53중국이 가능성이 높을까요? 러시아가 높을까요?
08:56사실은 지금까지는 중국을 한 번도 고려된 적이 없습니다.
08:58전부 다 러시아를 얘기했었거든요.
09:01그런데 아랍 언론에서 중국으로 간다고 했을 때
09:04이라는 오보라고 얘기를 했는데
09:06중국에서는 아니라는 얘기를 안 해요.
09:08건설적인 역할을 한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9:10그러면 중국으로 갈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09:13협상 국면에서 이스라엘의 움직임도 눈에 띄고 있습니다.
09:17네타냐후 총리를 놓고 딜 브레이커다.
09:20이런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데
09:22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로 지금 지사전을 확대하고 있는 그런 모습인데
09:26지금 상황이 협상에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지요?
09:29저는 크게 걸림돌 안 될 거라고 봅니다.
09:30어차피 이란과 미국의 협상에서 모든 전선에서 전쟁을 중지한다고 그랬는데
09:37만약에 협상이 되면
09:39이스라엘은 일단 표면상 화장하는 셈치고
09:43잠깐은 넘칠 거예요.
09:45그렇지만 이스라엘은 레바논에 있는 헤즈볼라를
09:50이란 전쟁과는 상관없는 다른 적전으로 보기 때문에
09:57레바논의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이 반드시 경멸해야 되는 대상으로 생각하는 한
10:02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은 절대 멈추지 않을 겁니다.
10:06그 측근을 이용한 보도에 따르면
10:07네타냐후 총리가
10:09이젠 트럼프를 움직일 힘이 없다라고 말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10:13그리고 협상 국면에서 이스라엘 패싱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
10:17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10:18종전과 생각에 다른 네타냐후 총리와
10:21좀 거리를 두고 싶지 않을까요?
10:23어떻게 보세요?
10:23트럼프 대통령이 아마 지금 속으로
10:25아이고 내가 속았다.
10:28네타냐후 말 듣고 한 4일 정도 하면
10:30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10:31끝나기는 커녕 일이 더 어려졌고
10:33지금 사실은 트럼프 대통령이
10:35이 위기를 스스로 만든 거거든요.
10:38역대 미국 대통령이 이렇게 경제 위기를
10:40스스로 만들어서 이렇게 허우적거리는 건 처음입니다.
10:43그래서 지금 나오는 얘기가
10:44미국 대통령이라면 대체적으로
10:47친이스라엘 로비 세력의 선거 자금이라는 게 필요하기 때문에
10:51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10:53미국 정치는 돈이 많이 필요하잖아요.
10:54그것 때문에라도 그 얘기를 들어줄 수 있는데
10:57지금은 그걸 들어줄 수 없는 정도가 된 가장 큰 이유가
11:00스스로 만들어놓은 경제적 위기가 너무 크기 때문에
11:03이걸 봉합하지 않으면
11:05아무리 친이스라엘 로비 세력 얘기한다더라도
11:09정권이 흔들리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11:11그래서 지금은 이 모든 문제를 만들어놓은
11:15네타냐후 총리에 대해서 불만이 있는 거죠.
11:17그래서 이번에 이란과 협상 속에서 완전히 배제했다는 거잖아요.
11:21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네타냐후 총리도 지금 현실 파악을 한 것 같습니다.
11:26지금 미국과 이란이 종전과 관련해서
11:28카타르에서 대화를 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는데
11:31중재국이 오만에서 파키스탄에서 계속 바뀌는 것 같아요.
11:35이건 왜 그런 건가요?
11:36아니요. 그런데 바뀌다고 볼 수는 없고요.
11:39파키스탄도 확장하고 있는데
11:42지금 카타르가 가장 믿을 만한 미국의 우방국이기도 하고요.
11:47이란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11:48그런데 이란이 반대를 하지 않고 있어요.
11:50원래는 이란이 반대했습니다.
11:51카타르라고 하는 건 반대를 했는데
11:52미국이 제일 먼저 카타르를 중재자로 하자고 했을 때
11:57이란이 반대했는데 지금 한다는 얘기는
11:59뭔가 좀 되고 있다는 얘기예요.
12:01물미수로 되고 있다는 얘기고
12:03그 다음에 카타르에 쉽게 말하면 우리가 보낸 돈도 거기에 있습니다.
12:07우리가 이란에 자금이 있었잖아요.
12:09그걸 우리가 이제 카타르 쪽으로 보내줬는데
12:11카타르 쪽에서 아직까지 홀딩을 하고 있거든요.
12:14그 부분. 돈이 풀리고 있어요.
12:17이란의 경제 담당자들이 카타르를 가서
12:19그 돈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12:21그러면 지금 물밑에서는 움직이고 있다는 얘기죠.
12:25지금 카타르를 방문한 이란 대표단에
12:26중앙은행 총재가 포함됐다는데
12:28그것도 동결자산 문제를 이야기하려고 포함이 된 거겠네요.
12:32핸마트의 경제 장관인데요.
12:34그것 때문에 간 겁니다.
12:35지금 이란에서는 양해각서가 체결되는 동시에
12:38120억 달러씩 두 차례 정도
12:41이렇게 자산을 해제해야 한다 요구하고 있는데
12:43과연 이걸 미국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12:46어떻게 생각하시면.
12:46그런데 협상하려면 받아들여야죠.
12:48사실은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는 것 중에 하나 있는데
12:51이란 돈이 언제적부터 돈이 잡힌 줄 아세요?
12:54언제요?
12:541979년입니다.
12:561979년에 당시에 이란 정부가 바뀌었잖아요.
12:58그 전 정부였던 샤아 정부가 미국에 무기를 산다고 먼저 돈을 보냈어요.
13:03그런데 무기는 안 주고 돈을 아직까지 갖고 있는 겁니다.
13:06그러니까 지금 이란한테 잡고 있는 미국 돈이 최근에 석유 자금 그것만이 아니라
13:1178년까지도 올라가요.
13:13그러니까 미국으로서는 내주는 게 맞죠.
13:14어느 정도라도.
13:15그렇군요.
13:16지금 돈과 관련된 문제는 호르무즈 해업에도 좀 있습니다.
13:20이번 미국과 이란의 합의에 있어서 호르무즈 개방에는 뜻을 모았다라고 전해졌는데
13:26지금 호르무즈가 열려도 이란 측은 비용을 계속 받을 거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13:31서비스 요금이라는 얘기도 나오는데 이건 어떤 건가요?
13:34이게 참 문제인데요.
13:36그러니까 이란이 말을 좀 바꾼 것 같아요.
13:38통관료는 받지 않겠다.
13:39통관료는 받지 않은데 그 대신 여기에 가면 너희들이 여기다 쓰레기도 버릴 수 있고
13:44우리가 청소도 해야 되고 관리도 해야 되니까 그 돈을 받겠다고 그러는데
13:47그 돈의 금액이 얼마냐가 지금 사실 문제거든요.
13:52그런데 지금 나오는 얘기 중에 하나는 1달에 1배를 하는 거.
13:56과정의 통관료를 그런 서비스 차지로 받겠다는 거죠.
13:59그렇게 되면 말이 안 되죠.
14:00예를 들면 호르무즈 해업으로 들어가는 데 말고
14:05스웨이즈 운하 쪽으로 들어갈 때 밥을 만다 해업이 있거든요.
14:08거기도 자연 해업입니다.
14:09그런데 거기는 국제사회가 1년에 한 20억 달러씩 줍니다.
14:13왜냐하면 거기 관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14:14그 정도 수준이라면 괜찮은데 만약에 이란이 원하는 게 배 한 척당 여전히
14:20배를 당 1달러라면 이거는 문제가 있죠.
14:24그러면 이제 이거는 호르무즈 해업을 연다 하더라도
14:26국제사회와 심각한 마찰을 빚을 수밖에 없습니다.
14:30지금 말씀 들어보면 미국도 이란도 협상 과정에서 조금씩 말을 바꾸고 있는데
14:35과연 최종 협상까지 순조롭게 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14:39교수님께서 보시기에는 어떤 게 가장 큰 변수가 될 거라고 보세요?
14:45결국에는 불가침입니다.
14:47지금 이란이 호르무즈 해업을 잡고 있는 것도
14:50그 얘기를 처음으로 속내를 했는데요.
14:53미국이 공격할까 봐.
14:54미국 공격을 할 것 같으니까 호르무즈 해업을 계속 통제를 하겠다는 겁니다.
14:59그래서 여기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15:01이란은 미국과 완전한 종전을 원하는데
15:03미국이 종전이 아니라 또 일단 임시 휴전하고
15:07나중에 또 공격할 수 있다면 이란으로서는 하나만 하거든요.
15:09그런데 그 부분이 가장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15:11네, 알겠습니다.
15:12지금까지 박현도 서강대 유로매너연구소 교수와 함께
15:15중동상황 짚어봤습니다.
15:17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15:18감사합니다.
15:1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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