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이 내일 백악관에서 내각회의를 열고 이란과의 종전협상 문제를 논의합니다.
00:06마수드 폐제시키한 이란 대통령은 중동지역의 분쟁을 끝내기 위한 노력을 마무리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는데요.
00:12워싱턴 연결합니다. 홍상희 특파원.
00:15이란과의 양해각서 체결 논의에 대한 진전사항이 있습니까?
00:20네, 건강 이상설이 계속 제기되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오전 메릴랜드주 국립군사의료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요.
00:30이후에는 백악관에서 비공개 정책회의 일정만 소화했습니다.
00:34이런과의 종전협상과 관련한 새로운 언급은 없었습니다.
00:37다만 트럼프 대통령 내일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 계획이었던 내각회의를 백악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00:45잠시 전 SNS 트루스 소셜에 올린 글에서 내일 악천후가 예상돼 내각회의를 백악관에서 열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00:53백악관은 내일 회의 의제에 대해 경제와 중소기업 분야 성과, 외교정책 분야라고 두루뭉술하게 소개를 했지만
01:01뉴욕포스트는 이란 문제가 주로 논의될 걸로 전망했습니다.
01:06어제 미국의 이란 남부 공습으로 이란이 휴전협정 위반이라며 반발하면서 협상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관심인데요.
01:14앞서 마코르비오비 국무장관은 이란과의 종전합의가 며칠 걸릴 수 있다면서도 외교적 해법을 통한 합의에 무게를 뒀습니다.
01:22이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01:43이곳이 안으로 오늘 뉴욕 유엔 본부에서 순회 의장국 대표로 안보리 회의를 주재한 왕이, 중국 중앙 외사 판공실 주임은
01:51이란 전쟁과 관련해 당사국들의 양보를 촉구했습니다.
01:55두꺼운 얼음이 하루 추위에 온 것이 아니듯 오래 쌓인 문제가 하룻밤 사이에 해결될 수는 없다면서도 협상을 통해 중동의 평화가 찾아오길
02:04바란다고 말했습니다.
02:07이란은 미국의 공격에 반발하면서도 중동지역의 분쟁을 끝내기 위한 준비가 돼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고요?
02:16미국과의 양해각서 체결 협상을 중재하고 있는 카타르 국왕과의 만남에서 나온 발언입니다.
02:23이란 대통령실은 성명에서 마스두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전쟁과 지역적 긴장을 종식하기 위한 이란의 준비태세를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02:32페제시키안 대통령은 관련 문서와 조항을 최종 확정짓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제 미국이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2:40이란 타스님 통신은 이란이 제안한 종전안에 미국이 동결한 이란의 해외 자산 240억 달러를 해제하라는 요구가 포함되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02:50월스트리트 저널은 이란이 트럼프에게 승리를 안기지 않으면서 경제적 숨통을 틔우기 위한 합의를 꾀하고 있다고 분석했는데요.
02:59어제 미군의 남부 공습에도 이란이 협상 테이블에 남아있는 건 동결 자산 일부 해제를 끌어내기 위한 거라고 보도했습니다.
03:07그러면서도 미국이 요구하고 있는 핵 프로그램 해체는 거부해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03:16미국과 이란의 협상에도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레바논에서의 군사 작전 강화를 지시하고 남부에서 지상전을 확대하고 있는데요.
03:25네타냐후 총리의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03:49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에 설정한 방어선을 넘어 헤즈볼라의 군사 인프라를 겨냥한 대대적인 공습을 재개해
03:56민간인 사상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03:58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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