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과 일본, 인도, 호주가 호르무제어 봉쇄를 계기로 인도태평양에서 공동해양 감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00:07이 소식은 이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2인도태평양 안보협의체 쿼드 4개국 외교장관이 인도 뉴델리에서 만났습니다.
00:18이번 회의에서 미국과 일본, 인도, 호주는 공동으로 인도태평양 해양을 감시하고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00:39퍼드 4개국은 우선 인도양의 해양 감시를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00:44인도양과 이어지는 페르시아망과 홍해에서 이란이나 그 대리 세력이 또다시 통행을 막는 일이 없도록 미리 대응하겠다는 겁니다.
00:53이런 조치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과 전쟁을 시작한 뒤 호르무제어 해업이 막히면서 국제에너지 공급망에 막대한 타격이 발생한 데 따른 것입니다.
01:05이를 위해 바다에서 벌어지는 모든 활동과 상황을 분석한 해양 영역 인식 정보를 인도태평양 인접국에 제공할 계획입니다.
01:14퍼드 4개국이 해양 안보에 공동 대응하기로 한 것은 이 지역에서 영향력을 키워가는 중국을 겨냥한 것이기도 합니다.
01:23이번 회의에서 에너지 안보 구상과 핵심 광물 협력 체계를 함께 출범시킨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01:31퍼드의 이런 움직임에 대해 중국은 대립을 조장하는 행태라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01:48퍼드 4개국은 공동성명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도 거듭 강조했습니다.
01:55그러면서 핵 비확산 체제를 훼손하는 북한과 군사적 협력을 심화하는 국가에 우려를 표한다며 러시아를 에둘러 비판했습니다.
02:06YTN 이경아입니다.
02:07퍼드 4개국은 공동성명에서 북한과 군사적 협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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