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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수요일,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

먼저 반도체 머니를 쥔 '실리콘칼라'가 집값을 흔든다는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들썩이고 있는지 보겠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통근 셔틀버스가 다니는 이른바 '셔세권' 아파트값이 치솟고 있습니다.

용인 수지가 5월 셋째 주까지 누적 7.97% 올랐고성남 분당과 용인 기흥, 화성 동탄의 누적 상승률도 모두 서울 평균을 훨씬 웃돌았습니다.

부동산 커뮤니티에는 반도체업계 직급별 예상 거주 가능 지역 표까지 등장했는데요.

사원 대리급은 동탄과 광교, 부장급은 서초 반포까지 진입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반도체 벨트를 낀 경기 남부 백화점에선 명품 매출이 급증했고결혼정보회사에서 반도체 대기업 직원이 받는 점수가 이제 변호사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반면 같은 회사 안에서도 성과급으로 계급이 갈린다는 그림자도 짙습니다.

사업부 배치에 따라 연봉이 수억 원씩 차이 나는 게 불공정하단 목소리도 나옵니다.

다음 기사는 5월인데 벌써 지구가 '거대한 오븐'이 됐다는 내용입니다.

전 세계가 유례없는 폭염에 신음하는 이유, 조선일보가 정리했습니다.

최근 영국과 프랑스에선 역대 가장 더운 5월 기온이 찍혔습니다.

얼마 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선 기온이 40도까지 올랐습니다.

인도에선 50도에 육박하는 폭염 속 열사병 사망자가 잇따랐고, 학교 수업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유럽 전역이 때 이른 기록적 폭염으로 몸살을 앓는 원인으로는 '열돔 현상'이 꼽힙니다.

북아프리카에서 올라온 뜨거운 공기가 강한 고기압에 갇혀 유럽을 달구고 있는 겁니다.

남미에서도 해안 엘니뇨의 영향으로 계절을 거스른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페루는 지금 늦가을인데도 일부 지역의 최고 기온이 36도 수준입니다.

유럽의 열돔 현상과 남미의 엘니뇨성 고온이 겹쳐 올여름 극단적 폭염이 이어질 가능성이 큰데요.

다음 달 개막하는 북중미 월드컵도 폭염 속에 치러질 거로 보입니다.

이어서 볼 기사는 아직은 손 많이 가는 AI 영화 이야기입니다.

국내 최초 100% AI로 만든 장편 영화 두 편이 지난 21일 개봉했는데 아직 한계는 뚜렷합니다.

'아이엠 포포'와 '한복 입은 남자'는 AI가 인물과 배경까지 만든 100% AI 영화입니다.

작년에 완성돼 최근 공개됐는데 일부 어... (중략)

YTN 정채운 (jcw17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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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5월 27일 수요일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
00:04먼저 반도체 머니를 쥔 실리콘 칼라가 집값을 흔든다는 중앙일보기사입니다.
00:10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들썩이고 있는지 보겠습니다.
00:1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통근 셔틀버스가 다니는 이른바 서세권의 아파트값이 치솟고 있습니다.
00:21용인 소지가 5월 셋째 주까지 누적 7.97% 올랐고요.
00:25성남 분당과 용인 기흥, 화성 동탄의 누적 상승률도 모두 서울 평균을 훨씬 웃돌았습니다.
00:33부동산 커뮤니티에는 반도체 업계 직급별 예산 거주 가능 지역 표까지 등장했는데요.
00:39사원 대리급은 동탄과 광교, 부장급은 서초 반포까지 진입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00:45반도체 벨트를 낀 경기 남부 백화점에선 명품 매출이 급증했고요.
00:49결혼 정보회사에서 반도체 대기업 직원이 받는 점수가 이제 변호사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00:56다면 같은 회사 안에서도 성과급으로 계급이 갈린다는 그림자도 짓습니다.
01:02사업부 배치에 따라서 연봉이 수억 원씩 차이 나는 게 불공정하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01:08다음 기사는 5월인데 벌써 지구가 거대한 오븐이 됐다는 내용입니다.
01:13전 세계가 유리없는 폭염에 신음하는 이유 조선일보가 정리했습니다.
01:17최근 영국과 프랑스에선 역대 가장 더운 5월 기온이 찍혔습니다.
01:22얼마 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선 기온이 40도까지 올랐습니다.
01:27인도에선 50도에 육박하는 폭염 속 열사병 사망자가 잇따랐고요.
01:31학교 수업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01:34유럽 전역이 때이른 기록적 폭염으로 몸살을 앓는 원인으로는 열돔 현상이 꼽힙니다.
01:40북아프리카에서 올라온 뜨거운 공기가 강한 고기압에 갇혀서 유럽을 달구고 있는 겁니다.
01:46남미에서도 해안 엘리뇨의 영향으로 계절을 거스른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01:52테루는 지금 늦가을인데도 일부 지역의 최고 기온이 36도 수준입니다.
01:57유럽의 열도면상과 남미의 엘리뇨성 고온이 겹쳐서 올여름 극단적 폭염이 이어질 가능성이 큰데요.
02:05다음 달 개막하는 북중미 월드컵도 폭염 속에 치러질 걸로 보입니다.
02:09이어서 볼 기사는 아직은 손이 많이 가는 AI 영화 이야기입니다.
02:14국내 최초 100% AI로 만든 장편 영화 두 편이 지난 21일 개봉했는데 아직 한계가 뚜렷합니다.
02:23아이엠포프와 한복 입은 남자는 AI가 인물과 배경까지 만든 100% AI 영화입니다.
02:29작년에 완성돼 최근 공개됐는데 일부 어색한 부분은 있다고 하네요.
02:34무엇보다 AI 영화의 가장 큰 벽은 명령문 즉 프롬프트가 천문학적인 양으로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02:42AI 생성 모델 영상은 프롬프트 한 번에 길어야 15초 정도로 가능한 수준입니다.
02:4825분 분량을 만들기 위해선 만 번 훌쩍 넘게 입력해야 하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02:53시간도 한 2일 장편으로 넘어가려면 수십만 번의 프롬프트가 필요한데요.
02:58아직 한계가 드러나지만 시대의 변화에 맞춘 노력과 기술의 산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03:04AI 영화는 올해 칸 영화제에서도 화두였는데요.
03:07앞으로 영화 산업의 판도를 어떻게 바꿀지 지켜보시죠.
03:12AI와 디지털이 우리의 일상을 점령했지만 아직 아날로그도 죽진 않았습니다.
03:17손맛에 빠진 청춘이 문구를 덕질한다는 서울신문기사 보겠습니다.
03:21문구와 독서용 소품 인기는 서울의 망원과 합정, 성수 등 핫플에 가보면 알 수 있습니다.
03:29문구 편집숍은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문전 성실을 이루는데요.
03:3410대부터 30대까지의 젊은 층이 문구 소비 붐을 이끌고 있습니다.
03:39문학을 힙하다고 느끼는 텍스트 힙의 연장선이란 분석인데
03:42직접 쓰는 행위에서도 매력을 느낀다고 해서 라이팅 힙이란 신조어가 나왔습니다.
03:48특히 인덱스 라벨 스티커와 북커버 등 다이어리 꾸미기 용품 판매량이 크게 늘었고요.
03:54대형 서점이나 출판사들도 독서 관련 굿즈를 꾸준히 판매하고 있습니다.
03:59작년에 문구 폐허 행사 때는 입장권이 일찍이 매진됐고 웃돈까지 얹어서 거래됐다고 하는데요.
04:06다음 달에 더 큰 규모로 열린다고 하니까 문구 애호가 분들 나들이 가보셔도 좋겠습니다.
04:115월 27일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지금까지 스타트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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