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엔 미국과 이란의 전쟁 소식도 살펴보겠습니다.
00:03미국과 이란이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는데요.
00:06트럼프 대통령이 현지 시간으로 27일 캠프 데이비드에서
00:10내각회의를 열고 이란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00:13마수도 폐제시키한 이란 대통령은 중동 지역의 분쟁을 끝내기 위한 노력을
00:18마무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는데요.
00:20워싱턴 연결해 보겠습니다.
00:22홍상희 특파원, 미국과 이란의 막바지 종전 협상이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는 것 같은데
00:27오늘 트럼프 대통령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00:32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오전 메릴랜드주 국립군사의료센터에서
00:36건강검진을 받은 뒤에 백악관에서 비공개 정책회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00:43이란과의 종전 협상과 관련한 새로운 언급은 없었는데요.
00:46다만 내일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00:49내각회의를 주재할 계획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00:53캠프 데이비드는 메릴랜드주 산속에 위치한 곳으로
00:56백악관에서 약 100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00:59CNN은 언론들은 이란과 양해각서 체결을 놓고
01:04막판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01:06트럼프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외부에서
01:09내각회의를 소집한 배경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01:11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6월 이란 핵시설에 대한 군사작전 직전에도
01:16캠프 데이비드에서 이란에 대한 군사적 옵션을 보고받았기 때문입니다.
01:22백악관은 내일 내각회의 의제에 대해
01:24경제와 중소기업 분야의 성과, 또 외교정책 분야라고 소개를 했지만
01:29뉴욕포스트는 이란 문제가 주로 논의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01:33앞서 마코로비오비 국무장관은 이란과의 종전 합의가
01:37며칠 더 걸릴 수 있다면서도
01:39외교적 해법을 통한 합의에 무게를 뒀는데요.
01:42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02:03오늘 뉴욕 유엔 본부에서 순회 의장국 대표로 안보리 회의를 주재한 왕이,
02:08중국 중앙 외사 판공실 주임은 이란 전쟁과 관련해 당사국의 양보를 촉구했습니다.
02:14두꺼운 얼음이 하루 추위에 얹게 아니듯
02:17오래 쌓인 문제가 하룻밤 사이에 해결될 수는 없다면서도
02:20협상을 통해 중동에 평화가 찾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02:28마스두 폐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중동 지역의 분쟁을 끝내기 위한 준비가 돼 있다고 이야기를 했네요.
02:37미국과의 양해각서 체계 협상을 중재하고 있는 카타르 군주와의 만남에서 나온 발언입니다.
02:43이란 대통령실은 성명을 내고, 마스두 폐제시키안 대통령이
02:47전쟁과 지역적 긴장을 종식하기 위한 이란의 준비태세를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02:52폐제시키안 대통령은 관련 문서와 조항을 최종 확정짓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02:58이제 미국이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3:01타스님 통신은 이란이 제안한 종전안에
03:04미국이 동결한 이란의 해외 자산 240억 달러를 해제하라는 요구도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03:11월스트리트저널은 이란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승리를 안기지 않으면서
03:15경제적인 숨통을 틔우기 위한 합의를 꾀하고 있다라는 분석을 내놨는데요.
03:19어제 미군의 남부 공습에도 이란이 협상 테이블에 남아있는 건
03:23동결 자산 일부 해제를 얻어내기 위한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03:27그러면서도 미국이 요구하고 있는 핵 프로그램 해체는 거부해
03:31트럼프 대통령이 승리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03:36미국과 이란의 협상에도 네타냐우 이스라엘 총리는
03:39네바논에서의 군사작전 강화를 지시하고
03:42남부에서 지상전을 확대하고 있는데요.
03:45네타냐우 총리의 말을 들어보시겠습니다.
04:08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남부에 설정한 방어선인 옐로우 라인을 넘어서
04:12헤즈볼라의 군사 인프라를 겨냥한 대제적인 공습을 재개하면서
04:17민간인 사상자도 지금 속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04:20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