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 사회부 백승우 기자 나왔습니다.
00:04첫 번째 사건부터 보겠습니다.
00:06시커먼 연기가 가득한데 저기가 정미소예요?
00:09네, 맞습니다. 바로 같이 영상 보시죠.
00:13건물 사이로 시뻘거운 불길이 치솟습니다.
00:16검은 연기도 퍼지는데요.
00:18불길이 순식간에 옆 건물로 번집니다.
00:22가구 창고에서 시작된 불이 근처 정미소와 농기계 창고로 옮겨 붙으면서
00:27건물 10개가 불타버린 겁니다.
00:30건물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가 없었던 게 천만다행이었습니다.
00:34네, 다음 사건 이어서 보겠습니다.
00:37카센터에서 불을 끄다가 무슨 일이 벌어졌나요?
00:40네, 이번에도 같이 바로 영상 보시죠.
00:43자동차 정비소에서 거센 불길이 타오릅니다.
00:47하염이 금세 건물을 집어삼키는데요.
00:50소방관들이 물을 뿌리지만 쉽게 불길이 잡히지 않습니다.
00:53이때 60대 남성이 소화기를 들고 직접 불을 끌어 나섰다가
00:58양쪽 팔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01:02불길이 주변 식당 등으로 번지면서 3억 원가량의 재산 피해도 났습니다.
01:08네, 다음 사건도 이어서 보겠습니다.
01:10전신주가 기울어 있고 차량도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인데요.
01:14네, 맞습니다. 사진 바로 보시죠.
01:17도로가 전신주가 기울어 있습니다.
01:19아래쪽을 보니 앞쪽이 크게 찌그러진 승용차가 멈춰 서 있는데요.
01:24안에 누가 타고 있었습니까?
01:26네, 그렇습니다. 노부부가 타고 있었는데
01:29조수석에 탔던 70대 아내는 현장에서 숨졌고요.
01:33운전대를 잡은 80대 남편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01:37안타까운 일입니다.
01:40네, 이번엔 아파트 주차장으로 가보겠습니다.
01:43여기에 세워놨던 SUV 모습인데 앞부분 확대해볼까요?
01:46마치 젤리처럼 범퍼와 전조등이 녹아서 흘러내렸고요.
01:51옆에 주차되던 다른 차량들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01:55차량 주인은 자고 나서 차를 빼러 갔더니 차가 이 모양이 됐다고 전했는데요.
02:01알고 보니 이들 차량 앞에 이중 주차돼 있던 경차에서 간밤에 불이 나는 바람에
02:06그 여기로 주위 차량이 녹아내리고 경차 운전자는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02:12네, 잘 들었습니다. 백승우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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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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