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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소액주주 단체 "노조의 성과급 요구 반대" 반발
소액주주 단체 "노조 요구, 주주의 재산권 침해"
전문가 "영업익 연동 성과급, 주주가 리스크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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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삼성전자 개미들도 노조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00:05삼성전자 소액주주 단체 노조가 요구하는 성과급 제도화는 임금협상 범위를 넘어 주재재산권과 직결된 사안이다.
00:14국민대 경영대의 정무권 교수님, 영업이익연동성과급체계 주주가 업황 둔화에 따른 리스크를 더 크게 부담하는 구조다라며 꼬집었습니다.
00:28이번 법원의 제동으로 삼성전자와 노조 간의 어떤 줄다리기 협상 국면에서 노조가 조금 뭐랄까요? 코너에 몰렸다고 할까요?
00:38노조의 어떤 협상력이 줄어든 건 사실이죠.
00:42왜냐하면 파업을 하더라도 공장을 멈춰 세우겠다, 코스피를 5천으로 만들겠다라는 걸 법원 판단에 의해서 제동이 걸린 거잖아요. 그렇게 못하는 거잖아요, 양보사님.
00:51저는 사실 어제 가처분 결정을 보고 사실상 노조의 파업이라든가 이런 강력한 쟁의 행위는 아예 금지를 시켰다고 저는 그렇게 해석을 하고
01:02있습니다.
01:02사실상 금지시킨 거다.
01:03왜냐하면 사실 일상적인 운영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 거는 사실 결국은 출근하는 분 말고 비번인 직원들만 나와서 파업이라든가 쟁의 행위를 하라는
01:14그런 해석으로 들렸기 때문에
01:16사실상 굉장히 강한 브레이크를 걸었다고 보는 거고요.
01:20지금 사실 노조의 요구가 물론 어느 정도 굉장히 훌륭한 성과를 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성과가를 받는 건 인정이 되지만
01:27사실 법이나 계약에서 지금 보장하고 있지 않은 것을, 법 밖에 있는 걸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겁니다.
01:33왜냐하면 지금 회사의 영업이익은 원래대로라고 하면 회사의 주인이 주주의 몫이 돼야 하는 거 맞는 건데
01:40그러니까 주주의 몫을 빼어서 근로자들이 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거죠.
01:44물론 어느 정도의 성과급은 근로 의혹 고치라든가 적절한 노동력을 투여한 것에 대한 보상으로서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01:54과하게 아예 회사 자체를 망하게 하겠다는 그런 사실을 폭언이라고 보거든요.
02:00저런 말이 나올 정도로 사실 회사의 운영이라든가 존립을 위태롭게 할 정도의 저런 식의 요구는
02:06사실 주주들 입장으로서는 굉장히 분노할 수밖에 없는 거죠.
02:10주주의 몫이고 더 나아가서는 국가 경제를 상당 영향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를 흔드는 저런 목소리는
02:17저는 좀 많이 자제할 필요가 있지 않나.
02:19그렇기 때문에 노사가 저는 이번 거의 사실상 데드라인이 오늘 내일밖에 안 남은 상황에서
02:24노사 대화를 통해서 합의안이 도출되길 바랍니다.
02:29마지막 기회예요, 김원 대변인.
02:31예고한 파업 시기 전에 마지막 대화, 마지막 기회인데
02:35이게 어떤 합의점의 모양새를 갖추냐도 되게 중요할 것 같아요.
02:39굉장히 중요한 설레가 될 수 있고 앙리에가 될 수도 있는 거잖아요.
02:47지혜로운 양보도 필요하지만 지금 이 국면까지 와버린 이상
02:55원칙과 정답을 세우는 방법도 되게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도
03:00이거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이 얘기하는데
03:02왜냐하면 이게 현금으로 영업이익을 주는 것이 맞느냐.
03:06글로벌 빅테크들은 줘도 주식으로 준다.
03:09아니면 개인의 성과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03:10라는 이야기들이 사례들이 많이 나오고 있잖아요.
03:13그런데 그냥 노조에 밀려
03:14그냥 12%라고 합의해 주는 것이 맞느냐.
03:19아니면 법원의 판단도 나온 이상
03:21이참에 원칙을 세우는 것이 맞느냐.
03:23그 고민의 지점도 있다는 거죠.
03:25어떻게 보십니까?
03:27네, 우선 이번 협상이 사실 오늘이 마지막
03:30아까 데드라인이라고 많이 말씀을 하십니다.
03:33그리고 21일부터는 총파업이 시작이 되는 것인데
03:35정말 중요한 오늘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03:38그런데 지금 영업이익의 10%를 할 것이냐.
03:4115%를 할 것이냐.
03:43사실 그것은 그 중간 어디쯤에서 만난다면
03:45넘어갈 수 있는 문제인데
03:47저는 여기서 지금 더 중요하게 생각을 하는 것이
03:50이렇게 영업이익의 몇 퍼센트를
03:52성과급으로 받는 것을 제도화하자.
03:55이 부분이 저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을 합니다.
03:58그래서 지금 정부에서는 3년 정도 해보고
04:01그 이후에 제도화를 다시 한번 논의해보자.
04:04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04:05이 부분이 노조 측에서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하는
04:09그런 부분이에요.
04:10그래서 이 부분이 저는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04:13그냥 쭉 제도화를 할 거냐.
04:15네. 왜냐하면 지금 삼성이
04:20반도체의 슈퍼사이클을 타고 있고
04:22지금 워낙 호황기이기 때문에
04:23그러다 호황이 꺾이거나 안 좋아지면 어떡해요?
04:26그러면 다시 이제 도로 토해낼 것인가
04:28뱉어낼 것인가
04:29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도 답을 할 수가 없습니다.
04:31그렇군요.
04:32그렇기 때문에 주주들 입장에서도
04:34이 삼성전자의 이익이라고 하는 것은
04:36주주의 재산이기도 하다.
04:38그러니 차후에 우리가 이 다음 사이클을 준비해야 되는
04:42그 R&D에 집중 투자를 해야 되는
04:44그런 기관도 있기 때문에
04:45지금의 이 삼성전자의 이익이
04:47오롯이 삼성이 다 그냥 써버리겠다는 것은 절대 안 된다.
04:52미래를 위해서 재투자를 할 돈으로 남겨둬야 된다는 것이
04:55주주들의 입장인 거거든요.
04:57그래서 오늘 협상에서는 제가 볼 때는
04:59이 3년 뒤에 제도화하자라는 여기까지만 노조가 받아서
05:03타결이 될 가능성이 좀 더 있지 않을까
05:06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05:08왜냐하면 긴급조정권을 지금 정부가 발동을 하기가 사실 어렵습니다.
05:12그런 부분에서 지금 노란봉투법이 이렇게 저질러 놓다시피 한
05:17이런 대규모 파업을 어떻게 보면 법원이 좀 제동을 걸어준 것인데
05:21법원의 판단에 따르자면 어찌 보면 노란봉투법이 시행되기 이전에
05:25그런 노사 갈등 정도 수준으로 돌아가라는 그런 명령처럼 저는 읽었거든요.
05:29그렇군요.
05:29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본다면 정부가 긴급조정권을 쓸 가능성은 상당히 낮기
05:34때문에 어떻게든 오늘 이 협상을 타결을 시키는 것으로 저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05:39협상을 하더라도 원칙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말씀이세요.
05:44앞서 일부의 노조원들은 과연 삼성을 가족으로 생각하고 있을까요?
05:49김유정 의원이 말씀했다면 우리 국민들은 삼성을 국민기업 한 가족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05:55이재용 회장도 삼성의 가족이라고 표현했습니다.
06:00삼성을 가족으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누굴까요?
06:03이재용 회장 얘기 들어보시죠.
06:04저희 회사 내부 문제로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06:10전 세계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06:16그리고 항상 저희 삼성을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06:21또 책찍질해주시는 우리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06:32노동조합 여러분, 삼성 가족 여러분, 우리는 한몸, 한 가족입니다.
06:37지금은 지혜롭게 힘을 모아 한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06:42매서운 비바람은 제가 맞고 다 제 탓으로 돌리겠습니다.
06:46우리 한번 삼성인임을 자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봅시다.
07:17삼성 국민기업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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