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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간 전


尹 수행실장 "정진석, 계엄 전 김용현에 고성 질러"
尹 수행실장 "비서실장이 들어와 국방장관에 화 냈다"
"정진석, 김용현에 '역사에 어떻게 책임질 거냐' 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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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비상기엄 선포
00:30최상목 경제부총리도 출입을 했던 걸로 보이는데
00:33당시에 진무시에서 보고 들으신 내용이 있으신가요?
00:36저번 재판에서 말씀드렸는데
00:39그때 비서실장님이 오셔가지고
00:42하시다가 김용윤 장관에게 굉장히 화를, 언성을 높이시면서
00:49역사에 어떻게 책임을 질 것이냐 하면서 언성을 높이셨던 기억은
00:54그때 당시에 김용윤 장관 반응은 어땠습니까?
01:00그 반응까지는 잘 안나
01:02이도하 기원님
01:04대통령실 수영실장의 증인, 증언입니다
01:08계엄 당일, 그러니까 계엄 선포는
01:11계엄 직전에 정진석 비서실장, 김용윤 전 장관에게 언성을 높이면서
01:17역사에 어떻게 책임질 거냐고 했다?
01:21어떻게 받아들이세요?
01:22아마 정진석 비서실장도 몰랐다라고 하는 사실이 객관적으로 증언이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
01:30실제로 저걸 알았었다고 한다면 말릴 수도 있지 않았을까?
01:35그런 생각도 드는 겁니다
01:36그리고 또 하나의 대목은 신원식 전 장관도 이 계엄을 몰랐다
01:43실제로 인식을 했던 적이 있었죠
01:45왜냐하면 강우필 지작사령관이 그런 이야기들을 했지 않습니까?
01:49실제로 이거를 계엄을 하려고 하는 것 같다
01:51그래서 엿들은 얘기를 당시 신원식 국방장관에게 얘기를 했더니
01:55이것들이 아직도 이런 생각들을 하고 있어라고 얘기를 해서 실제로 그런 항의를 한 적이 있었고
02:01그리고 나서 국방장관이 바뀌게 된 거 아니겠습니까?
02:04아마도 그 과정 자체를 정진석 비서실장은 몰랐던 게 아닌가 싶고
02:09대통령 입장에서는 그 부분을 만약에 비서실장과 공유를 했었다고 한다면
02:14본인의 계획이 다 틀어질 것을 염려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02:17그런 차원에서 저것이 객관적으로 증명이 되는 것이 아닌가 싶고
02:21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비서실 내부에서 정진석 비서실장뿐만 아니라
02:26대부분의 사람들이 복사를 했다거나 여러 가지 일들에 연루가 되어 있을 텐데
02:30그 지점에 대해서 지금 수사나 이런 것들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있는 모양새거든요
02:35그런 측면에서는 좀 더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2:40그런데 이현정 위원님 궁극적으로 이게 본질이겠지만
02:43대통령실의 2인자는 당연히 비서실장이어야 되고
02:48그런데 정진석 비서실장도 계엄 당일에서야 이 얘기를 계엄 손포를 알았고
02:55심지어 전직 국방부 장관 출신인 신원식 안보실장도 몰랐다
02:59그러면서 역사에 어떻게 책임질 거냐고 말했다 어떻게 파악하세요
03:03저도 그래서 최근에 이런 분들을 좀 만나 뵀습니다
03:07만나 뵈서 이야기를 좀 들었는데
03:09당시에 정진석 실장이나 신원식 안보시장 같은 경우는
03:1412월 3일 날 밖에서 사실은 다른 기자들이나 등등하고 회식을 하고 있었어요
03:19그러다 갑자기 들어오라는 이야기를 듣고 들어가서 일을 당한 겁니다
03:24이미 가니까 이미 상황 자체가 국무회의가 벌써 끝난 그런 상황이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3:29정진석 실장은 본인이 김용연 전 장관한테 굉장히 화를 내고
03:34그리고 이게 좀 뭘 막아야 된다라는 그런 생각도 했는데
03:37이미 그때 당시에는 대통령이 발표하러 가버렸던
03:40불가항력적인 그런 상황이었다는 거죠
03:43이런 게 있었을 이유가 나중에 정진석 실장하고 대통령이 비상기업 끝나고 난 다음에
03:50왜 이러셨습니까? 그러니까 내가 이거 비서실 쪽에 이야기를 하면
03:55당신들도 다 피해보기 때문에 내가 일부러 이야기 안 했다
03:58이렇게 이야기를 했다는 거예요
03:59그런데 실질적으로 이 비상계엄은 대부분 관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04:04그러니까 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사실 비서실 이쪽 용산 대통령실에 제대로 출근을 잘 안 했어요
04:12그러면서 관저에서 거기 또 관저에 가면 관저 바로 밑에 국방부 장관 또 관저가 있습니다
04:18그러다 보니까 여기서 주로 계획들을 하고 관저로 군인들을 불러서 거기서 하고
04:24그러니까 이거를 비서실에서 전혀 체크를 못한 거예요
04:27그리고 또 안가에서 주로 군인들을 만나고
04:30그러니까 이러다 보니까 사실 비서실에서는 대통령의 일괄수위투족을
04:35전혀 체크를 못한 상황에서 저런 부분이 이루어졌고
04:38그러다 보니까 김용연 장관 중심으로 이루어진 거죠
04:41그러니까 신원식 장관도 사실은 그때 본인이 강호필 합참 차장한테 그 이야기를 듣고
04:47김용연 장관에게 무슨 소리냐 이거 그렇게 화를 내고 했는데
04:51설마 그렇게 할 거라고는 도저히 본인도 생각을 못했다는 거거든요
04:55그런 걸 보면 전반적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결국은 본인의 출근을 잘 안 하고 관저에 있으면서
05:02김용연 본인의 군인들 등등과 함께 이 일을 계획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05:09알겠습니다 역사에 어떻게 책임질 거냐라는 증언까지
05:12잘 들어봤습니다
05:14지금까지 들어온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만나볼 차례죠
05:17첫 번째 댓글입니다
05:18주문은 1초 탈퇴는 6단계 산을 넘어야 지금 뭐 탈퇴 쿠팡
05:25근데 그게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주문은 저렇게 손쉬운데
05:28전 국민 군노로 뒷목 잡는데 아직도 입국 비행기 안 타냐
05:33아마 김범석 의장 말씀하시는 듯하고요
05:36치킨은 치킨집에서 먹어야지 왜 커피 전문점에서 먹냐라고 비판하셨어요
05:41제복 코스프레는 세계적으로 금지시켜야 된다
05:44중국 SNS 말씀하신 것 같고요
05:46마지막 보겠습니다
05:47정치인 본인들부터 깨끗해야지
05:51댓글 5개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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