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열린 5.18 민주화운동 46주년 기념식에는 여야 대표도 나란히 참석했습니다.
00:06지방선거가 1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 격전지의 공방도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00:11자세한 내용 국회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00:13김다현 기자.
00:16네, 국회입니다.
00:17여야 지도부 모두 광주를 방문했다고요?
00:22네, 그렇습니다. 광주 5.18 민주화운동 46주년인 오늘
00:26민주당 지도부는 광주에서 중앙선대위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00:30정청래 대표는 윤석열 내란 수괴를 다시 세우려는 내란 옹호 세력이 있다며
00:34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다시 광주 영령을 찾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0:39한병도 원내대표는 5.18 정신 헌법 전문수록 무산과 관련해
00:43국민의힘 책임론을 부각하면서 조속한 재추진을 약속했습니다.
00:48민주당 지도부는 또 전남 광주를 균형발전의 메카로 도약시키겠다며
00:52민형배 통합시장 후보가 전문성과 실행력을 가진 적임자라고 띄웠습니다.
00:57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는데
01:01현장은 다소 위태로웠습니다.
01:03광주 시민들은 장 대표가 행사장에 들어서면서부터
01:06거친 욕설과 함께 내란 범이라는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01:11장 대표는 기념식을 마친 뒤 취재진에게
01:135.18 정신 헌법 전문수록과 관련해 여러 가지 질문을 받았지만
01:17굳은 표정으로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01:20장 대표는 오전 SNS에서는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은 늘 5.18 정신을 앞세우지만
01:26권력 확장의 도구일 뿐 공소취소 특검 같은 반헌법적 악법으로
01:32정작 그 정신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01:37한편 국회 행안위에서는 민주당 정원호 서울시장 후보와 관련해서
01:41여야 공방이 벌어졌다고요?
01:45네 그렇습니다.
01:46오전부터 시작한 국회 행안위 전체 회의는
01:49서울시장 선거전을 보는 듯했습니다.
01:51민주당은 GTX-A 노선 삼성역구 간 철근 누락 은폐 의혹과 관련해
01:56오세훈 후보를 수사해야 한다.
01:58시민 안전보다 책임 회피가 우선된 것은 아닌가 싶다고 비판했습니다.
02:02또 오세훈 후보가 안전에 문제가 없다.
02:05오히려 잘했다.
02:06안전이 강화됐다고 언급했다며
02:08천만 서울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사람이 할 말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02:16오세훈 시장이 뻔히 알고도 거짓말을 단순한 시공사의 오류다.
02:20자기는 몰랐다라고 하는 것은 선거법상의 허위사실 공포입니다.
02:28국민의힘 의원들은 저마다 노트북에
02:31칸쿤 외유, 외박 강요, 경찰 폭행이라고 적힌 팻말을 달아두고
02:35민주당 정원호 후보에 대한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02:53국민의힘은 별도 회견도 열어서
02:55마치 서울시가 부실 시공을 숨긴 것처럼 철도 괴담을 유포했다며
03:00정원호 후보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03:03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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