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백악관이 미중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북한 비핵화 목표를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00:09또 중국이 2028년까지 매년 25조 원 규모의 미국 농산물을 수입하기로 했다며 수출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00:17워싱턴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00:21백악관은 미중 정상회담 결과 팩트시트에서 미중 정상이 북한의 비핵화라는 공동 목표를 재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0:30중국도 핵 보유국으로 인정받겠다는 북한의 시도를 용인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00:35미중 정상은 또 이란이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는 데 동의하고 호르무즈 해업 개방을 촉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0:43팩트시트에서 백악관은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제품에 새로운 시장을 열어줄 역사적인 합의를 이끌어냈다며 무역 관련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00:51중국이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 2028년까지 매년 25조 5천억 원 규모의 미국 농산물을 구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01:01또 미국 소고기 시설 400여 곳의 수출 허가를 갱신하고 모든 제한 조치 해제를 위해 미국 규제 당국과 협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1:10중국의 보잉 항공기 200대 구매와 미국 청정 지역에서의 가금류 수입 재개 소식도 알렸습니다.
01:29다만 백악관은 히토류 등 핵심 광물의 공급망 부족과 관련해선 중국이 미국의 우려를 다룰 거라고만 밝혔습니다.
01:37이와 함께 미중 양국이 민감하지 않은 품목의 교역을 다루는 미중 무역위원회와 투자위원회 설립에 합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01:45중간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갈등을 피하고 지지층 결집을 위한 경제 성과에 주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01:53하지만 대등한 미중 관계 설정을 시도한 시진핑 주석에 비해 단기적인 전략에 그쳤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02:00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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