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 목소리를 듣는 민심 뚝뚝 시리즈 순서입니다.
00:05오늘은 체급 높은 정치인들이 무려 5명 뛰어든 핫플레이스 경기 평택 의리인데요.
00:11황부혜경 기자가 민심을 듣고 왔습니다.
00:18인구 21만의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1명을 뽑는 재선거지만 대선급 시선 집중입니다.
00:25민주당에선 보수 정당 출신 김용남 후보가 국민의힘은 이곳에서 내리 3선을 지낸 유희동 후보가 나섰고
00:32조국 김재현, 황교안, 현직 당대표 3명까지 5파전 구도가 완성됐습니다.
00:38화려한 대진표만큼 민심도 여러 갈래로 나뉩니다.
01:01평택을은 지난 2012년부터 12년 동안 보수 정당이 승리해 온 지역입니다.
01:06하지만 고덕 신도시 개발과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공장이 늘어서면서
01:11견고했던 보수 아성에도 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01:26평택을 유권자 2명 가운데 1명은 20에서 40대.
01:30인지도보다는 피부에 와닿는 공약이 우선입니다.
01:33여러 추문들이 많잖아요.
01:36왜 굳이 여기로 오셨나?
01:38어떤 공약을 내시는지 따라서 바뀔 것 같아요.
01:42여기에 여가 생활할 게 좀 많이 생겼으면 좋겠는데.
01:52상대적으로 60대 이상 인구 비중이 높은 구도심과 농촌지역 분위기는 어떨까.
01:57구도심 안중읍에 있는 전통시장입니다.
02:00유권자들의 선택지가 넓어진 만큼 지지후보가 뚜렷합니다.
02:07이번은 지겨워하지 지겨워.
02:09노동능들만 있어.
02:11강경한다 좋지.
02:13총선거 이런 거 이야기하시니까.
02:15우리 나이에도 그 정도는 이제 구분을 할 텐데.
02:19조국 씨가 패신토패스.
02:21최근 여론조사에서도 후보들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이면서
02:26결국 단일화 여부가 승부를 가를 거란 분석이 나옵니다.
02:30산술적으로 20%대 득표로도 당선될 수 있는 만큼 합치라는 목소리가 크지만.
02:36아무래도 표가 갈리는 것보다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건 안 되네.
02:40법려권 주도권 다툼을 바라보는 싸늘한 시선도 적지 않습니다.
02:44서로 힘을 맞대서 해도 될까 말까 하는 판국에
02:50뭐 어떻게 자기들 자릿삼만 한 고려.
02:55거물급 인사들의 각축장이 된 평택을
02:57이번 선거가 정치적 진검다리에 그칠지
03:00아니면 지역 성장의 발판이 될지
03:02유권자들은 냉정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03:05YTN 황보회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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