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동 전쟁의 분수령이 될 거라는 전망이 나왔던 미중 정상회담이 별다른 소득 없이 끝난 가운데
00:06파키스탄 고위 관계자가 전격적으로 이란을 방문했습니다.
00:11또 러시아와 아랍에미리트 정상은 전화회담을 하고 외교적 해결을 강조했는데요.
00:16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00:17유투건 기자, 우선 핵심 중재국인 파키스탄 인사가 이란을 방문한 게 눈에 띄는데요.
00:23구체적인 논의 내용 나왔습니까?
00:24네, 말씀하신 대로 파키스탄 내무장관이 예고도 없이 1박 2일 일정으로 테헤란을 방문했습니다.
00:32어제 이란 내무장관을 만났는데요.
00:35일단 이란 언론을 통해서만 대략적인 논의 내용이 전해졌습니다.
00:39이란 언론은 양국 장관이 평화협상 재개 전망을 폭넓고 깊이 있게 논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00:46또 양국의 국경 무역을 촉진하기 위해 관련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00:51현재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완전히 교착상태에 빠진 만큼 당장 뚜렷한 결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인데요.
00:59그래도 물 밑에선 중재국인 파키스탄을 통해 논의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01:04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정상회담이 끝난 뒤 이란에 대한 인내심이 바닥나고 있다고 경고했는데요.
01:11그러면서 고농축 우라늄 제거와 20년 농축 중단 등 기존 요구를 되풀이해서 강조했습니다.
01:25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서 외교적인 해결을 강조했다고요?
01:30네, 양측에서 공식 발표가 나왔습니다.
01:33우선 러시아 크렘 인궁 성명을 보면 타협에 기반한 평화협정을 도출하기 위해 외교적 과정을 지속하는 게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01:43또 아랍에미리트 쪽에선 중동 정세와 호르무즈 통항의 자유, 에너지 안보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01:51이란의 가장 강경한 아랍에미리트와 또 대표적 친이란 국가인 러시아 정상이 접촉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02:00최근 아랍에미리트와 이란의 관계는 극도로 악화한 상태였는데요.
02:04특히 과거 이란 본토를 공습하고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극비리에 만났던 사실 등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긴장이 더욱 고조됐습니다.
02:14이란은 공식적으로 항전 의지를 계속 밝히고 있는데 추가로 나온 입장이 있습니까?
02:21현지 시각으로 오늘 새벽이었습니다. 갈리바프 의회 의장이 SNS에 새로운 글을 올렸습니다.
02:28갈리바프 의장은 중돈 전쟁을 계기로 전세계가 새로운 질서의 문턱에 서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02:35그러면서 70일간의 이란 국민의 저항이 이러한 변화를 가속했다고 덧붙였습니다.
02:40갈리바프 의장은 어제는 이미 전쟁 재개를 염두에 두고 있고 어떠한 침략에도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02:48관련해서 뉴욕타임스는 이르면 이번 주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공격을 제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02:55또 이에 대비해서 국방부가 최대 규모의 전비태세를 갖추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03:01지금까지 국제부에서 YTN 유토관입니다.
03:03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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