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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때 이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서울에서 올해 첫 온열 질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당분간 초여름 날씨가 예상돼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현정 기자, 5월인데 벌써 온열 질환 사망 사례가 나왔다고요?

[기자]
네, 서울 동대문구에서 그제(15일) 80대 남성이 더위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졌습니다.

때 이른 무더위가 속에, 올해 첫 온열질환 사망자가 벌써 발생한 겁니다.

질병관리청이 전국 응급실 감시 체계를 가동한 이래 가장 이른 사망 사례고, 지난해보다 한 달 이상 빠릅니다.

사고 당일 전국 평균 최고 기온은 28.2도에 달했고 특히 서울의 최고 기온은 31.3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날 하루 만에 7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았는데, 서울 2명과 인천 1명, 경기 4명으로 모두 수도권에 집중됐습니다.


오늘도 무척 더운데,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겠군요.

[기자]
네, 오늘도 서울과 대구를 포함해 전국 곳곳에서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과 기상청이 제공하는 데이터를 보면, 오늘과 내일 이틀간 전국 온열질환자 예측 수준은 2단계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1단계는 온열 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는 수준이라면, 2단계는 일부 지역에서 실제 환자가 발생하는 수준을 뜻합니다.

보건 당국은 고령자와 임산부, 어린이, 만성 질환자는 더운 시간대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어지럼증과 두통, 의식저하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실내로 이동해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이현정입니다.

영상편집 : 신수정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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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때이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00:04서울에서 올해 첫 온열 질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00:08당분간 초여름 날씨가 예상돼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00:13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00:15이현정 기자, 5월인데 벌써 온열 질환 사망 사례가 나왔다고요?
00:21네, 서울 동대문구에서 그제 80대 남성이 더위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졌습니다.
00:26때이른 무더위 속에 올해 첫 온열 질환 사망자가 벌써 발생한 겁니다.
00:32질병관리청이 전국 응급실 감시 체계를 가동한 이래 가장 이른 사망 사례고
00:38지난해보다 한 달 이상 빠릅니다.
00:41사고 당일 전국 평균 최고 기온은 28.2도에 달했고
00:45특히 서울의 최고 기온은 31.3도까지 치솟았습니다.
00:50이날 하루 만에 7명이 온열 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았는데
00:53서울 2명과 인천 1명, 경기 4명으로 모두 수도권에 집중됐습니다.
01:01오늘도 무척 더운데 건강관리에 주의해야겠군요.
01:05네, 오늘도 서울과 대구를 포함해 전국 곳곳에서
01:09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예보됐습니다.
01:13질병관리청과 기상청이 제공하는 데이터를 보면
01:16오늘과 내일 이틀간 전국 온열 질환자 예측 수준은 2단계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01:221단계는 온열 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는 수준이라면
01:262단계는 일부 지역에서 실제 환자가 발생하는 수준을 뜻합니다.
01:31보건 당국은 고령자와 임산부, 어린이 만성질환자는
01:35더운 시간대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01:40특히 어지럼증과 두통, 의식저하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01:45즉시 실내로 이동해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1:48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이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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