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삼성전자 노사가 내일 교섭을 제기하기로 한 가운데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국민 담화를 통해서 노사 간 합의점 도출을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00:10파업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긴급조정 등 모든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00:16정치부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강진원 기자, 김총리의 담화 내용 정리해 주시죠.
00:23김민석 국무총리가 오늘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삼성전자 파업 가능성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00:30긴급관계장관 회의를 마친 뒤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00:35김총리는 우선 현재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삼성전자 노사가 대화와 타협을 통해 위기를 해결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00:44파업이라는 극단적인 선택보다는 자율적 대화를 통해 합의점을 도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00:51그러면서 내일 재개될 삼성전자 노사의 교섭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00:55김총리는 18일 교섭은 파업을 막을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며 노사 모두 이 자리를 결코 가볍게 여겨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01:08노사 양측이 끝내 접점을 찾지 못해서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에 정부의 대응 구상도 밝혔죠?
01:14네 그렇습니다. 김총리는 그동안 정부는 노사의 자율적 대화를 통해 합의점을 도출할 것을 수차례 권고했다고 말했습니다.
01:22중앙노동위원회의 적극적인 조정 노력도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01:27김총리는 그런데도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경제적 손실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라고 우려했습니다.
01:34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하루만 멈춰도 최대 1조 원의 피해가 발생하고 웨이퍼까지 폐기되면 그 규모는 최대 100조 원에 이를 수 있다는
01:43겁니다.
01:43이는 개별 기업의 경쟁력 상실을 넘어 대한민국의 핵심 전략 자산인 반도체 산업의 쇠락으로 귀결될 거라고도 했습니다.
01:52김총리는 내일 사후 조정에서 노사가 성과를 내주길 당부하며 긴급 조정 카드도 언급했습니다.
01:59파업으로 국민 경제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이를 포함해서 모든 대응 수단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02:08정부가 쟁의 행위, 즉 파업을 일정 기간 강제로 중지시킬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면서 노사 양측의 타협을 사실상 압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02:19지금까지 정치부에서 YTN 강진원입니다.
02:21감사합니다.
02:21감사합니다.
02:21감사합니다.
02:22감사합니다.
02:22감사합니다.
02:22감사합니다.
02:22감사합니다.
02:22감사합니다.
02:22감사합니다.
02:22감사합니다.
02:22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