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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가 내일(18일) 교섭을 재개키로 한 가운데,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국민 담화를 통해 '노사 간 합의점' 도출을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파업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긴급조정 등 모든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치부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강진원 기자!

김 총리의 담화 내용 정리해주시죠.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가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삼성전자 파업 가능성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긴급관계장관회의를 마친 뒤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김 총리는 우선 정부는 현재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삼성전자 노사가 대화와 타협을 통해 위기를 해결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파업이라는 극단적 선택보다는 자율적 대화를 통해 합의점을 도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면서 내일(18일) 재개될 삼성전자 노사의 교섭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김 총리는 18일 교섭은 파업을 막을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며, 노사 모두 이 자리를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사 양측이 끝내 접점을 찾지 못해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정부의 대응 구상도 밝혔죠?

[기자]
김 총리는 그동안 정부는 노사에 자율적 대화를 통해 합의점을 도출할 것을 수차례 권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의 적극적인 조정 노력도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총리는 그런데도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경제적 손실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하루만 멈춰도 최대 1조 원의 피해가 발생하고, 웨이퍼까지 폐기되면 그 규모는 최대 100조 원에 이를 수 있다는 겁니다.

이는 개별 기업의 경쟁력 상실을 넘어 대한민국의 핵심 전략 자산인 반도체 산업의 쇠락으로 귀결될 거라고도 했습니다.

김 총리는 내일 사후 조정에서 노사가 성과를 내주길 당부하며, 긴급조정 카드도 언급했습니다.

파업으로 국민 경제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이를 포함해 모든 대응 수단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가 쟁의행위, 즉 파업을 일정 기간 강제로 중지시킬 수도 있단 점을 시사하며 노사 양측의 타협을 사실상 압박한 거로 풀이됩니다.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YTN 강진원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 (중략)

YTN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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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삼성전자 노사가 내일 교섭을 제기하기로 한 가운데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국민 담화를 통해서 노사 간 합의점 도출을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00:10파업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긴급조정 등 모든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00:16정치부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강진원 기자, 김총리의 담화 내용 정리해 주시죠.
00:23김민석 국무총리가 오늘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삼성전자 파업 가능성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00:30긴급관계장관 회의를 마친 뒤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00:35김총리는 우선 현재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삼성전자 노사가 대화와 타협을 통해 위기를 해결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00:44파업이라는 극단적인 선택보다는 자율적 대화를 통해 합의점을 도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00:51그러면서 내일 재개될 삼성전자 노사의 교섭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00:55김총리는 18일 교섭은 파업을 막을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며 노사 모두 이 자리를 결코 가볍게 여겨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01:08노사 양측이 끝내 접점을 찾지 못해서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에 정부의 대응 구상도 밝혔죠?
01:14네 그렇습니다. 김총리는 그동안 정부는 노사의 자율적 대화를 통해 합의점을 도출할 것을 수차례 권고했다고 말했습니다.
01:22중앙노동위원회의 적극적인 조정 노력도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01:27김총리는 그런데도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경제적 손실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라고 우려했습니다.
01:34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하루만 멈춰도 최대 1조 원의 피해가 발생하고 웨이퍼까지 폐기되면 그 규모는 최대 100조 원에 이를 수 있다는
01:43겁니다.
01:43이는 개별 기업의 경쟁력 상실을 넘어 대한민국의 핵심 전략 자산인 반도체 산업의 쇠락으로 귀결될 거라고도 했습니다.
01:52김총리는 내일 사후 조정에서 노사가 성과를 내주길 당부하며 긴급 조정 카드도 언급했습니다.
01:59파업으로 국민 경제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이를 포함해서 모든 대응 수단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02:08정부가 쟁의 행위, 즉 파업을 일정 기간 강제로 중지시킬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면서 노사 양측의 타협을 사실상 압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02:19지금까지 정치부에서 YTN 강진원입니다.
02:2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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