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때이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서울에서 올해 첫 온열 질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00:07당분간 불볕더위가 예상돼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한 상황인데요.
00:11자세한 내용 취지기자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00:14이현정 기자, 5월인데 벌써 온열 질환으로 숨진 사례가 나왔다고요?
00:19네, 서울 동대문구에서 80대 남성이 더위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하루만인 어제 숨졌습니다.
00:25때이른 무더위 속에 올해 첫 온열 질환 사망자가 벌써 발생한 겁니다.
00:31질병관리청이 전국 응급실 감시 체계를 가동한 이래 가장 이른 사망 사례고, 지난해보다 한 달 이상 바랍니다.
00:39사고 당일 전국 평균 최고기온은 28.2도에 달했고, 특히 서울의 최고기온은 31.3도까지 치솟았습니다.
00:48이날 하루 만에 7명이 온열 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았는데, 서울 2명과 인천 1명, 경기 4명으로 모두 수도권에 집중됐습니다.
01:00네, 오늘도 무척 더운데 온열 질환이 계속 우려되는 상황인 거죠?
01:05네, 오늘도 서울과 대구를 포함해 전국 곳곳에서 최고기온이 30도가 웃도는 불볕더위가 예보됐습니다.
01:13질병관리청과 기상청이 제공하는 데이터를 보면, 오늘과 내일 이틀간 전국 온열 질환자 예측 수준은 2단계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01:231단계는 온열 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는 수준이라면, 2단계는 일부 지역에서 실제 환자가 발생하는 수준을 뜻합니다.
01:32보건당국은 고령자와 임산부, 어린이, 만성질환자는 더운 시간대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01:41특히 어지럼증과 두통, 의식저하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실내로 이동해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1:50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이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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