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제보가 하나 들어왔습니다. 한 중년 남성이 또 다른 남성에게 마구잡이로 액젓을 끼얹고 있다는 겁니다.
00:07한두 번도 아니라 영상에 찍힌 것만 수차례입니다. 발레파킹 업체 사장으로 알려진 이 남성은 도대체 왜 이런 공격을 하는 걸까요?
00:16정윤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00:20사람들과 대화 중인 발레주차기사 뒤로 중년의 남성이 다가옵니다.
00:25통에 든 액체를 기사 얼굴에 끼얹습니다.
00:33발레기사가 고개를 돌리고 얼굴을 닦아보지만 통이 빌 때까지 10번 또 넘게 액체를 뿌립니다.
00:40통 속 액체의 정체는 까나리 액젓. 액젓을 맞은 사람은 발레기사 채모 씨.
00:47뿌린 사람은 채 씨의 전 직장인 발레업체 사장 A 씨입니다.
00:52까나리 액젓을 맞으면 차에도 냄새나고 손님처럼 저도 운전하고
00:56채 씨가 A 사장에게 액젓을 맞은 건 처음이 아닙니다.
01:02법원이 판결문 등에서 인정한 액젓 투척 횟수만 5차례에 이르고 A 사장은 2일로 벌금형도 선고받았습니다.
01:10채 씨는 다른 업체로 이직한 자신이 A 사장의 불법 행위를 신고한 뒤 손님을 못 받게 액젓으로 보복을 당했다며 A 사장을
01:19고소했습니다.
01:20A 사장은 액젓을 뿌린 사실은 있다면서도 채 씨가 지속적으로 주차 신고를 하고
01:27심야의 직원들을 찾아와 욕을 하고 업무를 방해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1:32그러면서 채 씨를 상대로 민형 사상 대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01:38채널A 뉴스 정윤아입니다.
01:51채널A 뉴스 정윤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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