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중국을 꺾고 세계 단체 선수권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00:06세계 1위 안세영의 압도적인 기량은 말할 것도 없고 중국 에이스를 꺾은 세계 랭킹 47위 김가은의 활약도 빛났습니다.
00:15문예빈 기자입니다.
00:19기선 제압에 나선 첫 주자는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이었습니다.
00:24세계 1위답게 초반부터 코트 구석을 찌르고 중국 왕지위를 몰아붙이며 기회가 나는 순간은 절대 놓치지 않았습니다.
00:36경기장을 넓게 쓰며 구석구석을 노린 안세영은 경기의 주도권을 끝까지 놓지 않고 불과 47분 만에 세계 2위 왕지위를 제압했습니다.
00:47이어진 복식에서 한국이 패하며 승부는 다시 1대1 원점.
00:52결승전에 본수령이 될 세 번째 단식 주자는 김가은.
00:57상대 전적 1승 8패로 크게 밀리던 세계 4위 1,002패이를 상대로 정면 승부를 걸었습니다.
01:05대각 공격과 강한 스매시로 중국 에이스를 몰아친 김가은은 두 번째 게임 15대 15에서 6점을 내리 따내며 승부를 끝냈습니다.
01:16세계 랭킹 47위가 만든 대의변이었습니다.
01:19기세가 오른 한국은 네 번째 복식에서도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01:26백하나 김혜정조는 첫 게임을 내주고도 이후 두 게임을 따내며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01:33마지막 셔틀콕이 중국 코트에 떨어지는 순간 선수들은 일제히 뛰쳐나와 서로를 부둥켜 안았습니다.
01:39일단 너무나도 좋고요.
01:42이렇게 또 한 번 우버컵을 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것 같습니다.
01:492010년과 2022년에 이어 통산 세 번째 단체전 세계선수권 우승이었습니다.
01:56채널A 뉴스 문예빈입니다.
02:01채널A 뉴스 문예빈입니다.
02:02채널A 뉴스 문예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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