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피부 노화는 눈으로 보여서 바로 관리하지만
00:02콜라겐 감소와 모낭의 노화는
00:04머리카락이 많이 빠진 뒤에야 체감을 하게 되는데요
00:08중요한 사실은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빠지고
00:11헤어라인이 넓어져야만 탈모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00:16예전보다 머리숱이 줄었다고 느껴진다면
00:19이미 탈모는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00:22하긴, 그렇죠
00:24만약에 이마나 가르마가 넓어졌다
00:27모발이 가늘고 부드러워지면서 힘이 없어졌다
00:30헤어스타일링이 잘 되지 않는다
00:32화마가 금방 풀린다
00:34습관적으로 머리를 자주 긁는다
00:36이 중에 두 개 이상의 증상이 20개월간 지속된다면
00:40탈모 초기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00:44너무 공감이 가는 게요
00:47저 같은 경우도 머리카락이 힘이 없어서
00:50조금만 길면 부스스해서 관리가 안 되는 거예요
00:54관리가 시간이 한 3배로 필요한 거예요
00:57그래서 항상 단발머리를 하고 있고
01:01길 때보다 덜 빠지는 것 같아요
01:04그래도
01:04아니 근데 우리도 그래
01:06우리 나이때도 예쁘게 드라이를 해야 하잖아요
01:09그러고 나서 딱 나오잖아
01:13미용실에서만 예뻐
01:14딱 나와서 30분을 못 가는 것 같아
01:17아니 그리고 또 습관적으로 머리를 자주 긁는다
01:20이것도 있어
01:20두 개가 그렇게 가렵고 따갑고
01:23아 좀 미치겠어
01:24맞아요
01:25아니면 분명히 나는 머리를 샴푸를 했는데도
01:27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이렇게
01:29저는요
01:31머리카락관에서는 제가 운이 좋아서
01:33친구들하고 얘기를 잘 못합니다
01:35아 그렇죠
01:36진짜 한명같이다
01:37주로 듣는 편인데
01:38제 친구 한 명은 주변 머리랑 뒷머리에만 남아서
01:42주변 머리를 좀 길러서 반대쪽으로 넘기는 친구도 있고요
01:48심지어는 정수리 행한 거 보여주기 싫다고 전철이나 버스에서 절대 안 앉는다고 그러더라고요
01:54안 질을 하나요
01:55스트레스 엄청 받아요
01:56그럴 수 있지
01:58그렇죠
01:58모자도 꼭 필수로 하고 다니시는 분도 계십니다
02:02콜라겐이 감소하고 모난 기능이 저하하면 모발이 눈에 띄게 가늘어지고 윤기가 없어지면서 푸석푸석해집니다
02:10또 탄력이 떨어져서 정수리 부분이 딱 달라붙고 드라이를 해도 금방 가라앉고 작은 자극에도 쉽게 엉키고 뚝뚝 끊어집니다
02:20여기서 자신의 머리카락에 가늘어져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02:25오 알아야 되겠어요
02:26바로 앞머리하고요
02:29뒷머리의 붉기를 한번 비교해보시는 거예요
02:31붉기를요?
02:32어떻게 뽑아야 되나요?
02:34머리카락 싸움 한번 해봐요
02:35아까워
02:35뽑긴 뭘 뽑아
02:36그런데 앞머리 뒷머리하고 차이가 있습니까?
02:39뒷머리가 왜 비교를 하는 겁니까?
02:41왜요? 진짜?
02:43보통 탈모가 심해져도 뒷머리는 탈모의 원인이 되는 호르몬의 영향을 적게 받기 때문에
02:49뒷머리까지 다 빠지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02:51그래서 탈모가 시작되면 뒷머리가 아닌 앞머리에 주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02:57앞머리와 뒷머리를 동시에 잡고 만져보면서 차이를 보시는 거예요
03:02아 만져보면서?
03:03이때 뒷머리는 뻣뻣하고 힘이 있는데
03:05앞머리는 부들부들하고 힘이 없다면 탈모를 의심해보셔야 됩니다
03:09아니 어떻게 하지?
03:12생각해보니까 뒷머리부터 빠지는 사람은 못 본 것 같아요
03:16없어요 맞아요 맞아요
03:17저도 못 봤어요
03:17그런데 탈모의 원인이 콜라겐 감소와 무낭의 노화 때문이라고 하셨잖아요
03:23그러고 보니까 이 실화 극장 속 주인공 부부는 이걸 몰랐던 것 같아요
03:28그래서 신호를 놓쳐서 탈모가 생기고 노안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03:34맞습니다
03:35모낭의 노화를 방치하면 모낭의 크기가 감소합니다
03:39사진을 한번 보여드릴게요
03:41왼쪽은 건강한 모낭이고요
03:44오른쪽은 소형화된 모낭으로 크기가 확연히 줄어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03:49완전 차이 나네요
03:49문제는 모낭의 크기가 모발의 굵기라는 것입니다
03:54크고 굵은 모낭에서는 굵은 모발이 나오지만 진피층이 무너져서 작아진 모낭에서는 가느다란 모발이 나옵니다
04:01그래요?
04:04지금 보시는 것처럼 굵은 밧줄 10가닥이 건강한 모낭에서 자란 튼튼한 머리카락이고요
04:10그리고 가느다란 실 10가닥은 작아진 모낭에서 나온 머리카락입니다
04:15아, 어머나 차이 봐
04:17똑같이 10가닥이라고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04:18맞아요
04:19모낭이 작아지면 가느다란 머리카락이 나오고
04:23이게 탈모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04:25이야
04:25아니 진짜 눈으로 보니까 이해가 확 되네요
04:28그러니까요
04:28그러게요
04:29얘 가느다라니까 그만큼 바람 휙 불어도 훅 빠질 것 같고 머리가
04:34그렇죠
04:34아니 그리고 굵은 머리카락은
04:38웬만해서는 뭐 안 끊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04:41천하무적 같습니다
04:42진짜
04:43쭉쭉 잡아당겨도 안 끊을 것 같아
04:46아니 그러니까 우리 머리가 10개보다 훨씬 많으니까
04:49그게 얼마나 크겠어요 차이가
04:51모이면 진짜 차이가 그때와
04:53엄청나죠
04:53실제로 건강한 사람과 탈모인 사람의 모낭을 비교해보면
04:58건강한 사람의 전체 두피 두께는 8.7mm
05:01모낭 깊이는 5.8mm로
05:04모낭의 모양도 빗살 무늬처럼 뚜렷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05:07네
05:07하지만 탈모를 앓는 사람의 전체 두피 두께는 6.1mm
05:11모낭 깊이는 2.6mm로 감소되어 있습니다
05:14네
05:15보시면 모낭의 모양도 희미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05:19그렇구나
05:19근데 보니까 건강한 분은 모낭의 모양도 균이라고 뚜렷해요
05:25그러니까요
05:27머리카락이 튼튼하겠어 그러니까
05:28맞아요
05:29어쨌든 탈모가 있는 사람은 모낭의 힘도 없는 겁니다
05:32머리가 쉽게 빠지는 이유를 이제야 알았어요
05:37네
05:37네
05:37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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