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만찬장 총격사건 용의자가 대통령 암살 미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00:06백악관은 트럼프 참석 행사 안전대책 논의에 나선 가운데 이번 사건의 책임을 민주당으로 돌렸습니다.
00:13워싱턴에서 신윤정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00:18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 기자단 만찬장 근처에서 총격사건을 벌인 31살 콜 토마스 앨런이 대통령 암살 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00:28다른 주에서 총기를 운반하고 폭력 범죄에서 총기를 발산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00:44사건 현장에서 체포돼 구금돼 있었던 앨런은 파란색 수관복 차림에 수갑이 채워진 상태로 워싱턴 DC 연방법원에 처음 출석했습니다.
00:53혐의에 대해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고 신원과 나이를 말하며 컴퓨터 공학 석사학위를 소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02연방치안판사는 유죄가 확정되면 최대 종친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밝혔고 구금 상태를 유지해달라는 검찰 요청을 받아들였습니다.
01:12미 법무부는 총격 발생 당시 당국이 적절히 대응했고 법 집행이 실패한 것은 아니라며 경호 실패 지적을 부인했습니다.
01:20백악관 역시 만찬장에서의 총격 사건 대응은 절차대로 이루어졌다며 사건의 책임을 트럼프 대통령을 악마화한 민주당 진영에 돌렸습니다.
01:40백악관은 그러면서도 올해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줄줄이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 참석 행사들을 앞두고 보완 절차 점검에 나섰습니다.
01:50트럼프 대통령 부부는 토크쇼 진행자 지미 키멀이 최근 멜라니아 여사를 향해 곧 과부가 될 것 같다고 한 발언에 진행자 해고와
01:59방송 중단 등 엄정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02:02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이 총격 사건 책임을 야권과 언론에 넘기면서 지지층 결집과 역공에 본격적으로 나서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02:12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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