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부산 기장군의 대표 특산물인 멸치를 주제로 한 축제가 주산지인 대변항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00:07따뜻하면서도 화창한 봄기온이 가득한 휴일 모습을 차상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00:15한산했던 어촌마을이 방문객으로 북적입니다.
00:19올해로 서른 번째를 맞은 부산 기장 멸치 축제가 기장읍 대변항에서 열렸습니다.
00:24통통하게 살이 올라 제철을 맞은 봄멸치에 각종 채소와 양념이 더해지자 먹음직스러운 회무침이 탄생합니다.
00:40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입안에 퍼지고 모여앉을 가족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00:58어민들의 표정도 모처럼 밝아졌습니다.
01:02고유가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축제 때마다 찾아오는 방문객 덕분에 버틸 힘을 얻습니다.
01:08우리 미역을 하나를 사가도 사가서 좋고 또 이렇게 장사하러 오신 애부에서 장사하러 오신 분들 한 명부터 시작해서 열해 열 명
01:24푸른 잎 사이로 하얀 잎합나무꽃이 가득 피었습니다.
01:29상막했던 철길은 마치 눈꽃 동굴처럼 변했고 시민들의 소중한 휴식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01:35개방되는 시기가 짧은 탓에 조금이라도 정취를 더 즐기려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01:42하얀 꽃밭에 와 있는 느낌, 동굴에 와 있는 느낌? 그래요. 봄의 겨울 같은 느낌이에요.
01:49여기 기찻길 열려가지고 아기가 되게 오고 싶어해서 왔거든요.
01:53그래서 지금 즐겁게 재밌게 놀고 있어요.
01:57화창하면서도 따뜻한 날씨 덕에 전국 곳곳의 봄철 명소는 나들이 나온 시민들의 발길로 종일 붐볐습니다.
02:05YTN 혜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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