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방매 일정 이후 지속적으로 거취 압박을 받아온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사퇴론에 선을 그었습니다.
00:06하지만 친한계를 비롯한 당 내부에선 권유가 이미 떨어졌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00:11박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자청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창당 최저인 15%로 추락한 여론조사는
00:23내부 갈등으로 당력이 하나로 보이지 못한 탓이라고 언급했습니다.
00:27당 안팎의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 알쏭달쏭 이렇게 말했습니다.
00:45거취 고민에 들어갔다는 취지의 보도가 빗발치자 장대표는 기자회견 3시간 만에 SNS 글을 올려
00:52상황이 좋지 않다고 물러나는 건 책임지는 정치인의 모습이 아니라고 선명하게 사퇴론을 일축했습니다.
01:00이어서 최선을 다해 지방선거를 마무리하고 당당하게 평가받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1:06예상대로 즉각 당내 반발이 쏟아졌습니다.
01:10친한계는 이미 권위 소멸 상태라며 후보자 등록일인 다음 달 14일이
01:15장동혁 지도부가 힘쓸 마지막 순간이라고 직격했습니다.
01:19장동혁 대표는요.
01:20저희 국민의힘의 아버지이자 가장인 존재입니다.
01:24집 밖에서 무능한 가장이 집 안에 와서 행패를 부리는 모양새인데.
01:29김태흠 충남지사는 당의 식물인가 상태라며 별도 지역 선대위를 꾸리겠다고 했고
01:35오세훈 서울시장도 거듭 장대표의 이선 후퇴를 촉구했습니다.
01:47원호의 당권사는 선거를 코앞에 두고 지도부를 흔드는 건 해당 행위라며 장대표를 엄호했지만
01:538박 10일 박미 여진도 뼈아프기만 합니다.
01:57국무부 차관부를 만났다는 당 공진은 차관의 비서실장,
02:0130대 차관복급으로 정정돼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02:06장동혁 대표는 후보 교체까지 언급하며 배수진을 쳤지만
02:10지역별로 선대위를 따로 꾸리고 대표를 불청객 취급하는 사태가 반복될 거라는 전망은 여전합니다.
02:17YTN 박희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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