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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개월 전


기부자, 당초 공개 꺼렸지만 선한 영향력 위해 공개 허용
익명 기부자, 10여 년간 여러 봉사 단체 정기 후원
하이닉스맨이 쏘아 올린 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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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61분기는 동상 계절적 비수기인에도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수요 강세가 이를 상세하며
00:14지금 37조였잖아요. 그러면 이제 최소한 그 이상을 하는 거죠.
00:2130조 곱하기 4 이상은 최소한 할 가능성이 높죠.
00:51기업 창사 이래 최대 역대급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
00:56이번에는 직원들의 선행이 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01:01이번에 엄청난 수익금 그러니까 1인당 13억 원씩 받는다라고 알려졌죠.
01:10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고 어떤 분들은 배아파하기도 했는데
01:14하이닉스 직원 한 명이 익명으로 1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01:22본인은 알리지 말아달라고 극구 부인을 했지만 모금회의의 설득 끝에 이 사실이 외부에 알려졌습니다.
01:30저게 이 아너소사이어티라고 1억 원 이상의 기부자들의 모임에 이름을 올리는 그거라고 하는데
01:38그런데 저 사람이 지금 저희도 익명으로 말씀을 드리지만 저 1억 원 기부한 거 말고도 평소에 선행을 많이 하시던 분이었다고요.
01:45맞습니다. 한 10여 년 전부터 다양한 기부 활동을 해오고 있었다라고 이야기가 전해졌고요.
01:52지금 충북 모금회에 1억 원 이상을 기부를 했기 때문에 아너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는데
01:59급여를 받는 생활자가 이렇게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이 된 건 첫 사례라고 합니다.
02:05충북 지역에서.
02:06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이 알려지게 되면서 결국에는 회사 이름까지 알려지게 됐고
02:12본인이 처음에는 회사 이름 때문에 관심이 집중될 것이 걱정이 돼서 극구 알리지 않고자 했지만
02:20그래도 이건 또 선한 영향력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알려지면 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잖아요.
02:27그렇기 때문에 이제 공개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02:30이게 이 사람이 워낙 원래 착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혹시 하이닉스 내부에 말씀하신 대로
02:39선한 영향력이 지금 퍼지고 있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는 게요.
02:43왜냐하면 얼마 전에 하이닉스 직원이 성과급을 받았다라고 하면서 감사의 뜻으로 보육원에 선물을 저렇게 보낸 사례가 알려지기도 했거든요.
02:55저런 것들이 이제 알려지면서 같은 직원, 회사 동료들끼리도 나도 한번 해볼까 이렇게 선한 영향력이 퍼진 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문득
03:05들더군요.
03:05그렇죠. 우리가 기부라는 것에 대해서 평소에 늘 주지하고 생각하고 살기는 어렵다고 하더라도
03:12다른 사람의 기부하는 모습을 보여서 나도 저렇게 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드는 경우가 굉장히 많거든요.
03:18말씀해 주신 것처럼 지난 2월에도 하이닉스 직원이 나 오늘 모처럼 돈을 제대로 쓴 기분이 든다.
03:24인증 좀 할게 라면서 저렇게 보육원을 찾아가서 맛있는 걸 이렇게 나누는 그런 걸 인증샷으로 올렸었어요.
03:31실제 그 이후에도 다른 회사 직원들도 나도 따라서 기부했다, 나도 좀 하고 싶다라는 글들이 이어져서
03:38실제 이런 선한 영향력의 경우에는 이렇게 쉽게 전파가 되는구나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03:43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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